넷마블은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6.07%(7,500원) 상승한 13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1,057주와 39,528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59,948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넷마블의 주가 상승은 초대형 신작 라인업 공개에 따른 투자심리 자극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넷마블은 SNK의 인기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 RPG 신작 ‘킹오브파이터 올스타’를 출시했다. 더불어 당일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BTS월드’도 글로벌 사전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