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는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11.64%(1,350원) 상승한 1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809주와 21,715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17,19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주가 급등세가 이어졌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넥슨 인수전 흥행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국내 언론에서는 지난 21일 마감된 넥슨 예비입찰에 기존 넷마블, 카카오와 KKR, 베인캐피털, MBK파트너스 등 글로벌 사모펀드 외에도 EA, 아마존, 컴캐스트 등 해외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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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준 기자
2019.02.28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