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파이브 게임즈는 액토즈소프트의 장수 PC 온라인게임 ‘라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의 한국 퍼블리싱을 확정했다.‘라테일 플러스’는 액토즈소프트의 장수 게임인 ‘라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라테일의 게임성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구현했다.브이파이브 게임즈는 오는 5월 내 한국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추후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라테일 플러스’는 원작의 아기자기함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했으며,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전사, 기사, 마법사, 탐험가 등 기존
호재와 악재를 반복하는 위메이드 주가가 널뛰기를 계속되고 있다. 출시 직후부터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신작 ‘나이트크로우’의 출시와 함께 대표이사 변경이 이뤄졌고, 아이템 확률 논란과 가상화폐거래소 ‘지닥’의 위믹스 상장폐지까지 수많은 이슈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위메이드 주가는 아직 상승곡선을 유지 중이다. 현재까지의 주가 성적표로 본다면 위기보다는 기대감이 더 높은 상황이다. 목표주가 9만원, 증권가 적극 매수 추천지난 5일, 미래에셋증권은 위메이드 목표주가를 기존 7만 5천원에서 9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5일
액토즈소프트가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0.66%(60원) 상승한 9,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08주, 2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1,699주, 135주를 순매수하며 장 막판에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인기 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액토즈소프트는 금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파이널판타지14’에서 V6.5 ‘광명의 시작’ 업데이트하고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및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서 V6.5 '광명의 시작' 업데이트를 지난 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강력한 어둠의 힘에 맞서기 위해 빛으로 가득한 ‘제1세계’로 향하는 신규 시나리오를 선보이고, 신규 인스턴스 던전 ‘달의 지하계곡’, 신규 토벌전 ‘제로무스 토벌전’, 신규 환 토벌전 ‘환 나이츠 오브 라운드 토벌전’을 추가했다. 신규 연대기 퀘스트 ‘에오르제아의 신화 제3탄’과 신규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24인 연합 레이드 ‘번영의 신역 탈레이아’도 공개했다.콘텐츠 및 플레이의 편의
액토즈소프트는 자사 액션 RPG ‘라테일’에서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노토스’와 ‘제피로스’의 기억이 남아있는 새로운 운명의 장소 ‘바람의 바유나 협곡’에서 만나는 새로운 인연, 지독한 악연과의 재회, 아무도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여정을 다룬 신규 시나리오와 신규 필드 ‘바유나 협곡’을 공개했다.이와 함께, 신비한 버섯들이 자라는 이상한 늪지로 이뤄진 신규 인스턴스 던전 ‘버섯나무 늪지’와 사랑하는 것을 위해 준비하려고 했던 공간인 신규 인스턴스 던전 ‘리시테아의 문’을 오픈했다. 더
액토즈소프트가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10.16%(950원) 상승한 10,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9,727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4,587주, 10,214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기관 등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 외국인, 투신 등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동반 매수로 인해 액토즈소프트의 주가는 2거래일 연
액토즈소프트는 자사 액션 RPG '라테일'에서 겨울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시스템 ‘라테일 어드벤처’를 공개했다. ‘라테일 어드벤처’는 주사위를 굴려 ‘라테일’의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즌으로 진행되는 해당 콘텐츠는 제한된 횟수 내에 보다 먼 곳까지 도달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이와 함께 ‘꾸미기’ 시스템에 무기 스킨을 추가했다. 무기 스킨은 등록 시 계정 내 공유되며, 타 무기 스킨 리스트도 확인 가능하다.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혜
액토즈소프트는 23일 ‘파이널판타지14’과 모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타타루의 대박 카페: 효월의 모험 이야기’를 오는 2월 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이널판타지14’의 두 번째 콜라보 카페인 ‘타타루의 대박 카페: 효월의 모험 이야기’는 오는 2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AK Plaza 홍대점과 서교점에서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사전 예약과 현장 방문을 통해 자유롭게 콜라보 카페를 즐길 수 있다.‘파이널판타지14’의 팝업 카페는 인게임 콘텐츠인 ‘타타루의 대박 상점’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이번 두 번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의 미르의 전설(이하 미르) IP 관련 분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위메이드는 22일 액토즈소프트와 란샤 측이 싱가포르 ICC 중재 판정문에 대한 취소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했다.앞서 작년 6월 싱가포르 ICC 중재법원은 액토즈소프트와 란샤가 위메이드에 손해배상금과 이자 포함 총 2,579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액토즈소프트와 란샤가 해당 판결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했으나 이를 취하함으로써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정이 최종 확정됐다는 것이 위메이드 측 입장이다.위메이드 관계
중국 정부가 게임산업 감독기관의 고위 책임자를 해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규제 일변도였던 중국의 게임 정책에 변화의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 펑스신 출판국장이 국가신문출판서가 공개한 ‘온라인 게임 관리 대책’ 여파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공산당 중앙선전부는 국가신문출판서를 감독하는 정부 기관이다.작년 말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온라인 게임 관리 대책’의 초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일일 로그인 보상, 최초 충전 및 연속 충전 보너스 관련 BM 금지, ▲
중국의 고강도 게임 규제안 발표 이후 국내 게임주에 대한 증권가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 22일 ‘온라인 게임 관리 대책’의 초안을 공개했다. 주요 규제 사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일 로그인 보상, 최초 충전 및 연속 충전 보너스 관련 BM 금지, ▲인게임 디지털 지갑의 충전 한도 설정, ▲경매장과 같은 게임 내 아이템 매매 요소 금지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해당 규제안 발표 이후 중국 및 한국 게임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텐센트와 넷이즈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각각 약 12%, 2
중국 정부가 온라인 게임 내 이용자 지출을 제한하는 규제를 예고했다. 올해 판호 발급 확대와 규제 완화로 성장세를 기록한 중국 게임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외신 로이터통신은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온라인 게임 관리 대책’의 초안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발표안에는 게임의 일일 로그인 보상 및 인게임 재화 구매 시 추가 혜택 제공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외에도 게임사들이 인게임 내 디지털 지갑의 충전 한도를 제한해야 등 이용자들의 과금을 줄이는 조치를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해당 규제안이 공개된 이후
액토즈소프트는 자사 액션 RPG '라테일'에서 ‘시간의 균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간의 눈물’이 있다는 신성한 땅 ‘하이랜드’에서 펼쳐지는 사건을 다룬 시나리오를 공개하고, 신규 마을 ‘인버넬 안전지대’ 및 신규 필드 ’인버넬 폐허지대’를 오픈했다.이와 함께, 신규 보스 몬스터 ‘레피카’가 등장하는 인스턴스 던전 ‘모크샤’를 공개하고, 신규 보스 몬스터 ‘니르바나’ 및 ‘그레모리퀸’, ‘타임키퍼’가 출현하는 인스턴스 던전 ‘노르니르의 눈물’을 추가했다. 더불어 ‘트리샤’, ‘에클레어’,
액토즈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액션 RPG ‘라테일’에서 겨울 업데이트 ‘시간의 균열’을 예고하는 티저 페이지를 6일 오픈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시간의 균열’ 티저 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포스터 및 로고, 카피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신규 보스 몬스터가 시간의 균열 사이에 등장해 신규 시나리오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라테일’은 ‘시간의 균열’ 업데이트 티저 페이지 오픈과 함께, 유저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 ‘2023 연말 결산’을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에 라테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해당 방송
액션스퀘어가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7.79%(144원) 상승한 1,993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97,981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5,558주, 12,421주를 순매수하며 장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연이은 신작 공개 및 테스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회사 측은 ‘액션스퀘어 스팀 페스티벌 2023’의 브랜드 페이지를 공개하고 28일부터 3주 동안 ‘던전스토커즈’, ‘킹덤: 왕가의 피’, ‘프로젝트 GGG’를 순차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플레이위드가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6.47%(450원) 상승한 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7,554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8,473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플레이위드의 주가는 11월 30일 출시 예정인 신작 ‘씰M’에 대한 기대감으로 8,000원대까지 급등했다가 최근 조정을 거쳐 6,900원대까지 하락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외국인 등 매수 우위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파이널판타지14’ 골드 소서 축제가 부산 벡스코에서 재현됐다.골드 소서 축제는 ‘파이널판타지14’에서 진행하는 미니게임 콘텐츠다. 해당 콘텐츨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니게임들이 지스타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지난달 31일 6.4버전 옥좌의 죄인 대규모 업데이트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유저들의 평가가 높은 시점이다. 액토즈 소프트는 팬들을 위해 소통을 이어나가며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부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키도 했다. ‘골드 소서 축제’는 크리스탈 타워 내려치기, 마물 자유투, 랍토르 운수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 됐다. 이와 함
액토즈소프트가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29.91%(3,060원) 상승한 13,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5,027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0,252주, 24,234주를 순매도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미르 IP의 흥행 기대감이 지속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8월 위메이드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전일 실적발표서 ‘미르4’ 및 ‘미르M’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히면
액토즈소프트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29.99%(2,360원) 상승한 10,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268주, 18,49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0,252주를 순매수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미르 IP의 중국 흥행 기대감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3분기 실적발표서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8월 위메이드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액토즈소프트는 7일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을 통해 지스타 2023에 참여하고, 현장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3’에 ‘파이널판타지14’가 게임 속 ‘골드 소서’ 축제를 재현한 부스를 선보인다. ‘골드 소서’는 ‘파이널판타지14’에서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방문객들은 오프라인에서도 ‘크리스탈 타워 내려치기’, ‘마물 자유투’, ‘랍토르 운수’ 등 게임에서의 다양한 미니 게임을 실제 체험의 형태로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