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확장현실(XR) 콘텐츠 전문기업 스코넥은 XR 1인칭 슈팅 게임(FPS) ‘스트라이크 러시(Strike Rush)’를 메타 퀘스트 플랫폼을 통해 18일(현지시간, PST)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황대실 스코넥 대표이사는 “올해 핵심 사업으로 준비한 ‘스트라이크 러시’를 전 세계에 공식 출시하게 됐다”며 “소셜 미디어, 글로벌 XR 리뷰 전문매체 보도 및 온/오프라인 쇼케이스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많은 유저들이 스트라이크 러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DLC(D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18일 오전 11시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는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를 비롯해 조두현, 주한진 디렉터가 등장해 ‘레이븐2’의 개발 배경과 비주얼, 전투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특히 전작에 이어 ‘레이븐2’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차승원이 쇼케이스 영상에 등장해 18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등록과 5월 말 정식 출시 일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는 “레이븐2는 지난 2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블로그와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신작 ‘배틀크러쉬’의 캐릭터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게시글에선 ‘캐릭터 3D아트팀’의 업무 방식과 캐릭터 제작 히스토리가 소개됐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엔씨는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지난 3월 게임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에서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글로벌 97개국의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자사 캐주얼게임에 대한 가능
디랩스 게임즈는 개발 중인 수집형 RPG 메타볼츠에 일본 유명 성우의 목소리를 담은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디랩스의 공식 X(구 트위터)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메타볼츠 캐릭터 ‘가비’를 연기한 파이루즈 아이 성우, ‘테오’를 연기한 야마시타 다이키 성우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가비’를 연기한 파이루즈 아이는 오버워치 2의 키리코를 비롯해 일본의 인기 TV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에서 파워를 연기하는 등 유명 게임 및 애니메이션에 참여해 왔다. 또한 ‘테오’를 연기한 야마시타 다이키 역시 마이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비롯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4월 18일 진행했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포함 6관왕을 차지했으며,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정식 후속작이다. 영상 초반에는 게임의 홍보모델 차승원이 사전예약자에게 지급하는 ‘영겁의 서리대검’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는 ‘레이븐2’ 개발진이 직접 참석해 게임의 개발 배경과 제작 과정, 세계관, 비주얼, 출시
쿼터뷰 시점 기반 액션 RPG로 장르 대표 인기작 ‘디아블로’ 시리즈를 연상하게 만드는 신작이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팀 얼리억세스 출시를 코앞에 두고 있는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가 그 주인공으로, 출시에 앞서 사전 예고된 게임의 특색에 대해 살펴봤다.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는 액션 플랫포머 ‘오리’ 시리즈로 유명한 개발사 문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오리’ 시리즈를 통해 보여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형상으로 가득 찬 아트 스타일이 유지된 한편, 쿼터뷰 기반에 도전적인 전투가 더해진 액션 RPG로 구성됐다. 또한,
모바일 MMORPG ‘미르2: 승자위왕’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 출시됐다. 인기 유튜버 마젠타가 소개해 입소문을 탄 ‘미르2: 승자위왕’은 액토즈 I·P의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고, 대폭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이펙트, 히든 맵 등 신규 콘텐츠 도입, 원작을 즐긴 유저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의 겜심(心)을 사로잡으며 사전등록 인원 50만 명을 돌파했다.특히 미르 시리즈만의 특색 있는 무제한 PK(플레이어 킬) 모드 적용으로 언제 어디서든 다른 플레이어와 자유롭게 경쟁하고 낙하물을 약탈하는
넷마블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오는 5월 8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해당 타이틀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사전등록자 수는 1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틀 만에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3D 퍼즐 어드벤처 신작 ‘소원: 이상한 장난감 세상’이 닌텐도 스위치로 오는 5월 2일에 발매될 예정이다.‘소원: 이상한 장난감 세상’은 ‘ALTF4’를 개발한 국내 인디 게임사 ‘펌킴(PUMPKIM)’의 타이틀로, 2018년 에픽게임즈의 게임잼 ‘UE4Jam’ 수상작, 글로벌 인디 게임 제작 경진대회(GIGDC) 2019 동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국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목표액의 4배 이상인 418%을 달성하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이 게임은 지난 2022년 스팀에 발매한 바 있다. CFK와 퍼블리싱
세계 최대 국제 게임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 2024’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게임스컴은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게임스컴은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게임 전시회로, 온라인, 모바일, 콘솔, VR 등 현존하는 모든 플랫폼의 최신 게임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가사 모집이 시작되자마자 전 세계 게임 업체들의 참가 신청이 물밀듯 이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기 참가 신청 업체 수는 지난 회 대비 28% 증가해,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동기간 기준 전시 면적은 지난 회 대비
넵튠이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5.59%(330원) 상승한 6,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518주, 9,672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31,179주를 순매수하며 장 중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개인이 매도로 전환해 이에 동참했으나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의 매수 우위로 넵튠은 전일 약세에서 강세로 돌아섰다.반면, 플레이위드는 금일(16일) 전
최근 인디게임 시장에서 ‘덱빌딩 게임’이라는 장르에 대한 주목도가 예사롭지 않다. 보드게임에서 탄생한 장르지만, 스팀에서 지난달 당당하게 ‘스팀 덱빌딩 게임 축제’라는 이름으로 약 300여종의 게임이 할인에 들어가기도 했다. 인디시장에서는 이미 메이저 장르라는 평가다. 덱빌딩 게임은 ‘슬레이 더 스파이어’가 150만장 판매되고 당시에는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을 받았다. 예전보다 장르의 주목도는 낮지만 최근에도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발라트로’와 ‘백팩 배틀즈’가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두 게임 모두 현재 스팀 평가에
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스텔라 블레이드’를 향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개발을 총괄한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와 일본 게임 산업을 이끄는 ‘거물’들과의 만남이 연이어지며 신작을 향한 기대감이 극대화되는 분위기다. 16일 외신 IGN 재팬에 따르면, ‘니어’ 시리즈로 유명한 스퀘어 에닉스 요코 타로 디렉터가 시프트업을 방문해 김형태 대표와 환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형태 대표는 코지마 프로덕션을 방문해 ‘메탈 기어’ 시리즈, ‘데스 스트랜딩’ 등으로 유명한 코지마 히데오를 만난 바 있으며, 최근 시프트업을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는 16일 자사가 개발한 ‘프로야구 스피리츠’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최신작 ‘프로야구 스피리츠 2024-2025’를 연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스피리츠 2024-2025’는 코나미에서 제작하는 최초의 PS5 및 스팀 지원 야구게임 타이틀로, 아시아 지역은 일본과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신작은 차세대 야구 게임 엔진 ‘eBaseball 엔진’을 탑재해 선수들의 움직임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사실적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라이브 해설 오디오가 몰입감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6일 아틀러스의 스튜디오 제로가 개발 중인 RPG 신작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최신 정보를 전달하는 특별 방송이 오는 23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이번 특별 방송은 개발자가 직접 출연해 게임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30분 분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4월 23일 아침 7시부터 세가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에는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디렉터인 하시노 카츠라가 직접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신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
넷마블은 16일 자사의 대형 MMORPG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사전등록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오는 24일 오후 8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지난 2월 15일부터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에 나선 바 있다. 게임은 지난달 26일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달성한데 이어, 꾸준한 증가세로 2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2일부터 시작해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되는 등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
넥슨코리아가 15일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를 개발 부사장으로 겸임 발령 내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넥슨에서 자체 개발하는 신작 프로젝트는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가 총괄하게 된다.박 신임 부사장은 엔씨소프트, 크래프톤(전 블루홀 스튜디오)을 거쳐 2013년 넷게임즈를 창업한 뒤 ‘히트’, ‘오버히트’, ‘V4’, ‘블루 아카이브’ 등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을 연이어 흥행시키면서 넥슨 성장 동력의 핵심 인물로 여겨왔다. 이후 ‘서든어택’을 개발한 넥슨지티와 합병하면서 넥슨게임즈로 출범해 ‘퍼스트 디센던트’, ‘ ‘갓썸: 클래시 오
크래프톤이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3.56%(8,500원) 상승한 24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607주, 1,092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9,179주를 순매도하며 장 중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크래프톤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크래프톤은 작년 지스타에서 호평받았던 기대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대규모 테스트를 오는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위메이드는 금일(1
지엠스토어는 자사의 미소녀 카드 육성 게임 신작 ‘리로드: 인터루나’를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첫 번째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로드: 인터루나’는 미소녀 카드 육성과 모험이 결합된 게임으로, 아름다운 비주얼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우주 탐험가로서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게 되며, 다양한 임무에 나서게 된다. 게임의 주된 특징으로는 풍성한 보상 시스템, 각종 메인 미션 및 서브 미션,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방치형 플레이 방식을 통해 이용자들이 한
액션 게임 장인 기업 KOG가 슈팅게임에 도전해 팬들을 만났다. KOG는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자사 신작 ‘리턴 얼라이브’를 공개했다. ‘리턴 얼라이브’는 유저가 맵에 들어가 생존 경쟁을 하면서도 아이템을 파밍해 무사히 귀환하는 형태의 PvPvE게임 장르다. KOG특유의 손 맛이 강조된 액션게임 스타일에 긴박감이 넘치는 게임 구조를 접합한다. 이 과정에서 탑다운 시점을 동원한 TPS게임 스타일을 접합했고, 세밀한 조작감과 연출을 더해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예고한다. PvPvE게임의 신기원, ‘리턴 얼라이브’를 만나 보자. ‘파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