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767호 기사]※ 편집자주. 국내 최초 최고 타블로이드형 게임전문 주간 신문인 ‘경향게임스’가 창간 18주년을 맞아 지령 765호부터 총 3주간 창간특집호를 발행합니다. 게임은 현재 우리 생활 속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았습니다. 덕후 문화. 마니아 문화로만 인식돼던 게임이 이제는 메인 스트림에서 문화 산업을 이끌고 국가 경쟁력이 되어 글로벌 시장의 첨병이 되고 있습니다. 본지에서는 이번 특집호를 통해 게임으로부터 변화된 일상, 그로인해 파생된 새로운 부가산업들의 가치와 이와 같은 생태계가 구축됨에 따라
FPS게임 개발장인들이자 VR게임 개발계 큰손으로 자리잡은 드래곤플라이가 또 한번 날았다. 5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주가 상한가에 돌입, 현 주가 5,530원에 안착했다. 앞서 4일에는 전일대비 10.21% 상승한 4,265원에 주가를 마감한 바 있다.드래곤플라이가 4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기록하는 이유는 VR산업군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업은 올해에만 5월 KT와 계약을 통해 19억원이 넘는 매출을 거둬들였다.여기에 중국 모바일 HMD분야 최강자 피코(PICO)와 계약을 통해 '스
드래곤플라이는 3월 14일 2018 게임개발자컨퍼런스(이하 GDC 2018)’ 엑스포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이하 스페셜포스VR)’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GDC 2018은 전 세계 26,000명 이상의 게임 업계 개발자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게임개발자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
국내를 대표하는 FPS게임 개발기업 드래곤플라이가 KT와 손잡고 워킹 어트랙션을 프로젝트를 개발, 오는 26일 MWC2018에서 공개한다.드래곤플라이는 국내 FPS게임의 효시 '스페셜포스'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개발사, 자사의 FPS게임 노하우를 기반으로 VR분야에도 뛰어들어 R&D를 해온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그 노하우를 기반으로 워킹 어트랙션 개발에 도전한다. MWC2018에서 공개할 워킹 어트랙션은 '스페셜포스' I·P를 적용했다. 프로젝트명 '
드래곤플라이가 자사의 VR게임 ‘스페셜포스 VR’의 HTC바이브 버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버전은 정식 출시 버전으로서, 기존에 다양한 행사에서 공개됐던 버전보다 여러 부분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다.드래곤플라이는 이미 프랑스 깐느에서 개최된 ‘MIPTV 2017’과 일산 킨텍스의 ‘플레이엑스포 2017’등 다양한 게임쇼 현장에서 스페셜포스VR의 체험공간을 마련한 바 있다. 하지만 시연현장에서 공개된 ‘스페셜포스 VR’의 모습은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중에서도 특히 그래픽 적인 부
‘스페셜포스 VR’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그런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그 게임과는 조금 다르다. VR비지오게임즈는 지난 6월 6일, 유투브를 통해 자사의 멀티 VR FPS게임 ‘스페셜포스 VR’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VR비지오게임즈는 ‘VR비지오그룹’의 계열사로서, 최근 ‘드래곤 헌터VR’을 통해 높은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공개된 티저에는 간단한 게임 플레이 모습과 멀티플랫폼의 강점을 짧게 담아냈다. VR비지오게임즈에서는 ‘스페셜포스 VR’의 특징으로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 뛰어난 물리효과 등을 자랑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
- VR등 최신 게임 트렌드 선봬- 국내 대표 게임축제로 자리 매김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주관하는 ‘2017 플레이엑스포(이하 플레이엑스포)’가 나흘간의 여정을 마쳤다. ‘플레이엑스포’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 제 2전시관에서 나흘간 진행됐다, ‘게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54
오는 5월 28일까지 일산 킨택스에서 개최되는 전시행사 '플레이엑스포' 2일차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방문객들이 줄지어 몰려드는 가운데 현장 사진을 모아봤다. 2일차 현장은 입장을 기다리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1일차 보다 더 많은 관객들이 온 것으로 보인다. 1일차가 주로 학생 관객들이 주를 이뤘다면 이번에는 연령대가 한층 올라간 관객들이 몰려 구름 관중을 이뤘다. 플레이엑스포는 '즐거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하는 종합 전시회다. 최근까지 게임에 근간을 두고 보드게임,
금일(25일) 개최된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VR’이 최초 공개됐다. ‘스페셜포스VR’은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FPS게임 ‘스페셜포스’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VR(가상현실) 버전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HTC VIVE기기에 최적화돼 제작됐으며,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정밀한 모션 인식 기술에 기반한
FPS 개발 명가 드래곤플라이가 2017년 전 세계 VR·AR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스페셜포스’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I·P를 보유한 만큼, 이를 활용한 VR·AR 게임과 교육 콘텐츠 개발에 총력을 다한다는 각오다. VR게임 사업에서는 ‘스페셜포스’와 ‘또봇’ I·P를 바탕으로 한 VR 슈팅게임 출시를 준비 중이다. 핵심 콘텐츠는 단연 ‘스페셜포스’다. 지난 5월 플레이엑스포를 통해 최초 공개된 바 있는 ‘스페셜포스VR’은 개발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시장을 조준했다. 궁극적으로 VR·AR게임을 통해 차세대 콘텐츠 산업
드래곤플라이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글로벌 자이언트 광주 프로젝트 제작지원사업에 공모, 글로벌 스타게임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체감형 VR게임 기업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중국 등 글로벌 VR 시장에 도전하기 위한 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수상자인 드래곤플라이는 4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추후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프로젝트를 개발할 예정이다.최근 드래곤플라이가 개발 및 공개한 '스페셜포스VR'도 이 프로젝트의 일환이 된 것으로
드래곤플라이가 자사의 I.P '스페셜포스'를 기반으로 하는 신작 VR 게임 '스페셜포스VR'의 프로토타입을 전시했다. 일반이 체험 가능한 수준 데모로 플레이엑스포를 통해 전시중이다.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스페셜포스 VR' 프로토타입은 현재 기어VR에서 동작한다. 프로토타입 상에서 유저는 근미래를 배경으로하는 대 태러전투에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체험을 시작하면 일단 캐릭터를 선택한 뒤 스타트버튼을 눌러 게임화면에 들어간다. 게임 화면이 시작되면 콕핏으로 보이는 유저인터페이스가
드래곤플라이가 가상현실(VR)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중견 상장사이자 1세대 게임 개발사가 가상현실(VR) 분야에 진출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차세대 성장동력원을 찾던 이 기업은 최근 IT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상현실(VR) 산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사내 VR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VR시장 조사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 결과 드래곤플라이의 VR TFT는 현재 자사의 유력 I
드래곤플라이가 가상현실(VR)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중견 상장사이자 1세대 게임 개발사가 가상현실(VR) 분야에 진출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차세대 성장동력원을 찾던 이 기업은 최근 IT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상현실(VR) 산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