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펄게임즈는 3D액션게임 ‘베다’를 통해 유저들에게 소울라이크의 기본을 알려주겠다는 결심을 하고 모인 업체다. 현재 이들이 개발하고 있는 ‘베다’는 풀3D그래픽을 활용해 화려한 액션과 소울라이크 장르가 주는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고 소울라이크를 하나 더 만들겠다는 욕심은 아니다. 이들은 많은 유저들이 난도나 선입견 때문에 소울라이크 장르를 하지 않는 것을 ‘베다’를 통해 바꿔보겠다고 말했다. 조금 더 쉽고 간단한, 그리고 유저가 패배했어도 캐릭터는 점차 강해지는 ‘소울라이트’를 유저들에게 선보이려
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퍼블리싱 하는 ‘별이 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을 소개하는 미디어 인터뷰가 25일 진행됐다. 김영모 대표는 지난 작년 FGBT(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통한 전세계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해당 테스트의 피드백은 개발진에게 목적성을 줬을 정도로 중요했으며 이를 통해 게임이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피드백을 통해 바뀐 게임의 시연회 이후 김영모 대표를 통해 ‘별이 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의 업그레이드와 게임에 대한 특징을 들어봤다. ‘별이 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은 벨트스크롤
블루포션게임즈는 21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신작 ‘에오스 블랙’을 소개하는 미디어 인터뷰를 개최했다. 개발진은 전작 ‘에오스 레드’의 높은 성과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에오스 블랙’ 김용길 개발 총괄 PD, 정상기 사업총괄 이사의 목소리를 통해 신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에오스 블랙’은 블루포션게임즈가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로, ‘에오스 더 블루’와 ‘에오스 레드’의 세계관을 이어받고 있는 신작이다. 앞선 전작보다 더욱 발전한 게임성, 몰입도가 깊어진 세계관 등을 선보인다는
크니브스튜디오는 SRPG ‘스타더스트’를 통해 누구나 알고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기업이 되기 위한 걸음을 떼기 시작한 업체다. 현재 10명이 모여 개발하고 있는 ‘스타더스트’는 2D그래픽을 활용한 SRPG로 화려한 연출과 고퀄리티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필살기를 사용하는 등 특별한 상황에 나오는 컷 신은 게임의 템포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 간결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그림과 효과를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최근 과거에 비해 출시되는 SRPG의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이들은 이 장르가 가진 표현력과 역사를 믿고 있다.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연
지난 15일 서비스 100일을 맞이한 엔씨소프트 PC 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이 꾸준한 이용자 소통과 콘텐츠 개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작업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이에 ‘TL’의 개발 총괄을 맡은 최문영 캡틴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게임의 최근 동향과 향후의 계획, 이용자들에게 더욱 즐거운 게임플레이를 선사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냈다. 최문영 PD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TL’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100일 이후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이하는 QA 전문Q. TL 서
엔씨소프트는 20일 자사 공동대표 체제 출범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택진 대표(이하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이하 박병무)가 직접 밝힌 회사의 목표화 향후 방향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 가운데, 미디어의 세세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함께 전개됐다. 미디어 QA를 통해 밝힌 엔씨의 2024년 구체적인 사업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이하는 QA 전문Q.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게임 개발 역량 확보와 환경 구축을 위해 공동대표 체제가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을지 설명 부탁한다.김택진. 경영 전문 역량을 강화해 회사 내실을 다지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이하 용군단)’의 10.2.6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인터뷰를 개최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올란도 살바토레(Orlando Salvatore, 이하 올란도)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레이 바르토스(Ray Bartos, 이하 레이) 라이브 게임 수석 프로듀서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이 준비한 ‘용군단’의 신규 콘텐츠 ‘약탈폭풍’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용군단’이 선보이는 신규 콘텐츠 ‘약탈폭풍(원제: Plunderstorm)’은 최대 60인 규모의 배틀로얄 콘텐츠다
넷마블이 상반기 두 번째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의 ‘착한’ BM(비즈니스 모델)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19일 구로 지타워 사옥에서 ‘나혼렙’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나혼렙’의 메인 BM은 정액제와 패스로 구성돼 있으며 적정수준의 가챠가 일부 존재한다”며 “IP의 재미를 잘 살리기 위해 싱글 액션 RPG로 만들었고 이에 적합한 BM을 선택했다”고 밝혔다.아울러 권 대표는 매출에 대한 우려에 대해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의
지난 2016년 ‘포켓몬GO’을 출시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기업 나이언틱 존 행키 CEO가 방한했다. 나이언틱은 13일 중구 구세군중앙회권에서 존 행키 CEO 방한 인터뷰를 개최했다. 이 날 존 행키 CEO는 한국을 방문한 이유에 대해 ‘국내 기업과 만남(비즈니스)’이라며 국내 기업들을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존 행키 CEO는 2024년 ‘AR글래스’가 중요한 플랫폼으로 대두되는 한 해로 보고 이 분야 비즈니스를 전개하고자 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인공지능기술과 AR이 결합해 시너지를 내면서 ‘플랫폼’에 변화가 대두될 것이란 전망도
게임 및 e스포츠 업계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게임 내 데이터를 활용해 승리 전략을 구축하거나 프로 선수를 영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AI 승률 예측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가 창출되고 있다. 최근 이 분야에서 그리드(GRID)는 자사가 구축한 게임 및 e스포츠 데이터 플랫폼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리드는 경쟁 게임을 위한 포괄적인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라이엇 게임즈, 크래프톤, 유비소프트 등 내로라하는 대형 게임사들의 공식 데이터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카드 게임 ‘하스스톤’이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다. 긴 역사를 기념할 각종 콘텐츠로 무장한 ‘페가수스의 해’가 첫 번째 확장팩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과 함께 이용자들을 찾는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개발진 인터뷰가 8일 진행됐다.‘하스스톤’ 네이선 라이언스 스미스(Nathan Lyons-Smith, 이하 네이선) 총괄 디렉터와 코라 조르지우(Cora Georgiou, 이하 코라) 수석 디자이너와의 대화를 통해 이들이 그리는 특별한 ‘하스스톤’의 10주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하는 QA 전문
데브시스터즈가 오는 3월 15일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을 출시한다. 앞서 회사 측은 지난 7일 본사 사옥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최민석 PD를 초청해 게임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마녀의 성을 탈출하려는 쿠키들의 모험과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직관적인 퍼즐 플레이가 결합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기존 쿠키런 세계관에서 가장 앞선 시점을 다룬 프리퀄 작품으로, 쿠키의 탄생과 마녀의 존재에 집중한 태초의 스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성우 보이스가 포함된 고퀄리티 애니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 운영팀이 1년 반 만에 이용자들로부터 두 번째 커피트럭을 받았다. 작년 12월 국내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AGF 2023’에서 개최한 오프라인 행사에 감동한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선물로 보낸 것이다.이용자 대표로 참여한 시나맨은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개최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제2회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관련해 넷마블 이종혁 사업부장은 “당시 행사에서 마스터(이용자)분들이 보여주신 열의와 감동을 기억하고 있다”며 “앞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 시간으로 오는 3월 20일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의 11번째 세트 ‘먹물 우화’를 출시한다. 앞서 회사 측은 2월 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규 세트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먹물 우화’는 한국과도 강한 연관성이 있는 세트다. TFT 개발진은 라이엇 게임즈 한국 지사를 방문했다가 동양적인 전경이 담긴 접이식 병풍을 목격하면서 신규 세트에 대한 영감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세트에 새롭게 추가된 ▲혼돈이, ▲영혼의 꽃 칸메이, ▲퐁당이, ▲미니 영혼의 꽃 아리, ▲천상의
한국 MMORPG의 매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자 하는 신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이 27일 정식 서비스에 나섰다. 개발 및 서비스까지 레드랩게임즈가 게임의 전반을 다루며, 카카오게임즈는 공동 글로벌 퍼블리셔로 시장 공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롬’은 자유로운 시장 경제, 대규모 전쟁 콘텐츠 등 MMORPG의 코어한 재미를 탄탄한 완성도와 함께 선보인 신작이다. 개발진은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유기적인 생태계를 제공하는 한편, 재화·아이템 가치 폭락에 대한 방지책 마련 등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 제공에 온 힘을
요즘 서브컬쳐 행사장을 가면 자주 보이는 인물이 있다. 격투게임 e스포츠 캐스터로 이름 좀 알려진 박동민 캐스터이다. ‘블루 아카이브’ 행사 진행을 시작으로 ‘승리의 여신: 니케’, ‘라스트오리진’, ‘붕괴3rd’ 등 다양한 서브컬쳐 팬들과 인사를 하게 됐다. 서브컬쳐의 팬들도 처음에는 격투게임 인사가 왜 행사 진행을 하는지 의아해 했지만, 그의 ‘덕력’을 인정하고 그와 함께 하는 행사를 기대하게 됐다. 이젠 ‘박동민’하면 서브컬쳐 행사에서의 재미는 보장된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다. 물론 그의 본업인 캐스터로 참가한 격투게임 방송
넷마블이 침체기에 빠진 국내 MMORPG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15일 구로 지타워 사옥에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권영식 대표는 “2016년에서 2018년 사이를 국내 MMORPG의 전성기로 보고 있다”며 “당시 MMORPG를 플레이하는 이용자의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는 2~300만명에 육박했지만 현재는 100만명을 채우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아울러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를 포함해 올해
발로란트 한국 최강팀 DRX와 신흥 강호 페이퍼렉스가 2024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2월 14일 서울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VCT 퍼시픽 킥오프 미디어데이서 리그에 참가하는 11개 팀은 우승 후보로 DRX와 페이퍼렉스를 꼽았다. DRX는 작년 한 해 동안 꾸준하게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DRX를 우승 후보로 꼽은 팀들은 “리빌딩을 거치면서 로스터에 변화가 있었지만, 더욱 폭발적인 모습을 보일 것 같다”고 평가했다. 블리드 e스포츠의 ‘예이’ 제이콥 화이트커는
올해 발로란트 e스포츠가 크게 확장된다. 대회 기간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도가 도입되면서 선수 및 팀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킥오프 미디어데이를 2월 14일 서울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먼저 해당 행사에는 신지섭 발로란트 e스포츠 아시아태평양 총괄이 자리해 작년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 리그의 방향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총괄은 “작년 VCT 퍼시픽은 40만명의 최고 동시 시청자 수 및 2,500만 시간 이상의 누적 시청
컴투스는 25일 자사의 글로벌 퍼블리싱 신작 3종을 소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 ‘The NEXT STAGE’를 진행했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등 3종에 대한 소개가 이뤄진 가운데, 현장에서는 이들 미래 서비스 계획과 글로벌 전략을 밝히는 미디어 QA 시간이 이어졌다. 이하는 QA 전문Q. 신작 3종에 대해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대감은 어떤가A. 매우 높다. 기대감도 높고, 3종에 대한 자신감도 있다. 올해부터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