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Overwatch 2) 이스포츠의 아시아 지역 패권을 놓고 자웅을 겨루는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Overwatch Champions Series ASIA, 이하 OWCS ASIA)’가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WDG 이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늘(25일, 목) 오후 3시 개막한다.한국(코리아 디비전)을 대표하는 네 팀이 홈그라운드 이점을 안고 최종 담금질에 돌입한 가운데, 일본(재팬 디비전) 및 퍼시픽 디비전에서 올 상반기 가장 물오른 실력을 보여준 총 네 팀이 대한민국 서울을 찾는다. 이들은 격전장인 WDG 이스포
컴투스는 23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글로벌 유저 영상 시리즈가 통합 누적 조회수 1,50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15일 국내를 포함해 ‘서머너즈 워’ 전 지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글로벌 소환사들이 함께한 10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네 명의 유저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지난 10년 간 ‘서머너즈 워’와 함께해온 유저들의 특별한 사연을 개별 영상과 종합편으로 제작했다.시리즈 주인공은 한국, 태국, 프랑스, 독일 등 지역
플레이위드코리아는 23일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캐주얼 파티게임 신작 ‘씰WTF’를 오는 5월 3일 스팀 얼리액세스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씰WTF’는 ‘씰온라인’의 IP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캐주얼 파티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씰온라인에 등장하는 각종 빌런 캐릭터를 직접 조정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플레이위드코리아는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한국을 비롯해 대만, 태국 등 아시아지역의 비공개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북미 및 남미 권역에서의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WDG는 22일 서울 충무로 WDG 이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자사가 선보이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이하 OWCS 아시아)’의 개요를 알리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보다 친숙한 거리감으로 다가온 ‘오버워치’ e스포츠의 부활을 이번 OWCS 아시아 미디어데이를 통해 들어봤다.OWCS 아시아는 새롭게 탄생한 ‘오버워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실력있는 플레이어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개방적이고 상시적인 대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 지역은 한국, 일본
이달 넷마블의 주가 향방에 주목해야 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올 상반기 적자 예상과 더불어 신작 출시가 겹치면서 실적 전망을 판단하기 애매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투자의견 또한 ‘중립’으로 유지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넷마블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올초 상승 모멘텀을 모두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릿고개라고 불리는 현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는 신작들이 줄이어 대기 중인 까닭에 주가 반등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 넷마블 투자의견 ‘중립’SK증권은 넷마블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1.4%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의 자회사 샤드랩(ShardLab)이 태국 최대 핀테크 그룹 SCB X와 함께 동남아시아 블록체인 위크(SEABW2024: Southeast Asia Blockchain Week)를 공동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국 방콕에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SEABW는 기술과 암호화폐 사용에 적극적인 동남아시아에서 블록체인과 웹3.0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웹3 개발자, 투자자, 유저들이 함께 하며, 업계 주요 인사들이 패널 토론, 기조연설
오버워치 2 이스포츠의 아시아 지역 패권을 놓고 자웅을 겨루는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이하 OWCS ASIA)’가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WDG 이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는 25일 개막, 4일간의 열전을 통해 역사적인 초대 챔피언을 가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OWCS ASIA에는 ▲한국 ▲일본 ▲퍼시픽(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으로 구성) 등 세 개의 하위 디비전에서 독립적으로 치러진 지역 예선 및 본선을 통과한 총 8개 팀이 참여한다.오랜 기간 오버워치 이스포츠 세계 최강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역대급 이벤트 6종을 실시했다. 태생 5성 몬스터 선택 소환부터 역대 형상 변환 획득까지, 게임만 플레이 해도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형식의 이벤트가 출시 10주년에 걸맞게 대규모로 펼쳐지고 있다.이에 ‘서머너즈 워’는 이벤트가 시작된 지난 12일 오후부터 현재까지 세계 전역의 애플 앱스토어 매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유럽 주요 시장인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전체 게임 매출 순위 2위와 4위에 올랐으며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오는 2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과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글로벌 토너먼트 ‘FC 프로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밝혔다.‘FC 프로 마스터즈’는 ‘FC 온라인’, ‘FC 모바일’의 한국, 중국, 태국, 일본, 베트남 등 총 5개국 대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국가대항전으로,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펼쳐지며,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경기장, 운영,
게임 개발사 디랩스 게임즈는 오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SEA 블록체인위크 2024'(이하 SEABW2024)에 권준모 대표가 패널 스피커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25일 오후에 진행될 ‘플랫폼 관점에서 본 웹3.0 게이머의 동기와 특징’을 아젠다로 패널 세션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24일에 진행 예정인 ‘웹3에 특화된 이용자 확보 전략’ 세션에서는 디랩스의 김현명 마케팅 디렉터가 패널 세션에 참가해 마케팅 관점에서 보는 웹3 이용자 확보 전략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SEABW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가 태국에서 지난 4월 6일 진행한 ‘RAGNAROK THE ORCHESTRA CONCER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그라비티 게임 테크와 게임 음악 플랫폼 플래직이 공동으로 주관한 RAGNAROK THE ORCHESTRA CONCERT는 4월 6일 오후 4시(태국 시간 기준) 태국 방콕 Prince Mahidol Hall에서 약 2,000석 규모로 진행했다. 이번 음악회는 그라비티 본사가 기획한 첫 해외 라그나로크 음악회인 만큼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쏟아졌다.행사
크래프톤이 운영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제 대회인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오픈(이하 PMGO)'이 8일 일본 리젝트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PMGO는 올해 신설된 대회로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됐다. 총상금 규모는 50만 달러(약 6억 7,000만 원)다.4월 5일부터 7일까지 치러진 메인 이벤트에는 글로벌 초청 7개 팀을 비롯해 예선을 통해 직행한 1개 팀과 사전 경기를 통과한 8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메인 이벤트에서 일본의 리젝트가 총 2치킨, 157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씰WTF(Seal: What The Fun)’의 아시아 지역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이하 CBT) 참가자를 금일부터 모집한다. 오는 21일까지 예정된 아시아 지역의 첫 CBT 참가자 모집은 한국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등의 국가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유저 전원이 테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씰WTF’는 온라인 게임 ‘씰온라인’의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주얼 파티 게임이다. 유저는 ‘씰온라인’에 등장하는 귀엽고 다채로운 각종 빌런 캐릭터와 NPC를 직접 조정해 게임을
최근 증권가에서 위메이드의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흥행 장기화가 확실시된다는 이유에서다.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에서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서비스하는 대작 MMORPG로 작년 4월 국내 출시 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게임은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광원 효과, 그림자 등 극사실적인 연출로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했으며, 13세기 유럽 세계관과 스토리, 극사실적인 그래픽, 글라이더를 이용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지난 12일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태국의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비트쿱(Bitkub)이 오는 2025년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방침이다. 업계에서 추정 중인 비트쿱의 현재 가치는 약 60억 바트(힌화 약 2,208억 원)다. 비트쿱의 기업공개 계획은 미국 경제매체인 블룸버그(Bloomberg)를 통해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4월 1일 비트쿱의 모기업인 비트쿱캐피털그룹홀딩스(Bitkub Capital Group Holdings)가 오는 2025년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쿱 기업공개는 현지 증권시장이나 홍콩에서 이뤄
지난 3월 28일, 글로벌 오픈을 진행한 웹3 메타버스 ‘캐리버스’의 주요 지표가 공개되었다. 캐리버스는 4월 1일 커뮤니티를 통해, 일일 활성이용자(이하 DAU) 최대 15만 명 등 주요 지표를 공개했다. 캐리버스에 따르면, 목요일 글로벌 오픈 후 15만을 돌파했던 DAU는 이후 일요일까지 10만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유저 층은 기존의 태국, 필리핀, 남미와 3월 28일 오픈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는 각각 신규 인기 3위, 2위를 기록했다. 매출 순위 또한 상위권으로, 태국 전체 게임 16위 및 캐
아프리카TV가 올해 2분기 글로벌 플랫폼 ‘SOOP’을 론칭하고, 3분기 국내 서비스명을 동일 명칭으로 변경한다. 아프리카TV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선두 주자로서 지난 20년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별풍선’을 기반으로 아프리카TV가 만들어낸 기부 경제 생태계와 더불어, ‘실시간’과 ‘소통’ 등 라이브 스트리밍의 본질에 집중한 아프리카TV의 전략이 통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아프리카TV는 출시 당시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없이도 누구나 쉽게 개인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이후 플랫폼 안에서 게임,
캐리버스는 28일 자사의 웹3 메타버스 ‘캐리버스’의 그랜드 오픈을 알렸다.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출시되며,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120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캐리버스는 지난 8월 17일, 아시아 1서버 오픈을 시작, 조금씩 오픈 지역을 확대했다. 지난 2023년 11월 인도 오픈 시점에 이미 하루 방문자(DAU) 1만을 돌파했으며, 태국, 남미 등을 오픈하며 현재는 3만 명 이상의 하루 방문자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도 서서히 증가해, 특히 태국 플레이스토어 랭킹에서는 전체 19위, 캐주얼
넷마블은 5월 출시 예정인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매드무비 PV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실리카겔’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독점 콜라보로 만들어졌다. 실리카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만을 위한 신곡 ‘Evolution’을 제작했으며, 해당 곡은 PV 영상에서 감상할 수 있다. PV 영상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또한 PV 영상에서는 원작의 주인공인 ‘성진
그라비티가 25일부터 ‘라그나로크V: 부활’의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CBT를 시작한다. 라그나로크V: 부활(이하 라그나로크V)은 전 세계 500만 명 이상 유저가 즐긴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정식 후속작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 감성, 탄탄한 스토리, 콘텐츠 등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PC,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어 유저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라그나로크V는 그라비티의 자회사인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개발했으며 그라비티에서 퍼블리싱을 맡아 진행한다.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CBT는 한국 시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