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2022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급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적 부진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킨 가운데, 신작과 딥러닝, 웹 3.0과 NFT 기반의 C2E(크리에이트 투 언) 생태계 구축을 통해 신성장 동력원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이다. 크래프톤이 5월 12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실적은 매출 5,230억 원, 영업이익 3,119억 원, 당기순이익 2,45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3.5%, 37.3%, 26% 증가했다.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대비 매출은 소폭 상회했으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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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휘 기자
2022.05.1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