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게임쇼 ‘지스타 2023’ 현장의 둘째 날 아침이 찾아왔다. 개막일 화려한 시작을 알렸던 지스타 현장은, 각양각색 다양한 기대작들로 가득 찬 행사 현장을 찾는 수많은 게이머들의 행렬과 함께 2일차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이다. 지스타 2023은 지난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넷마블,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RPG 등 대형 부스들로 가득 찬 제1전시장, 그라비티, 뉴노멀소프트, 파우게임즈, 빅게임 스튜디오 등 새얼굴들의 모습과 다채로운 출품작들이 눈길을 끄는 제2전시장, 국내외 업계 주요 인사들의
특집
박건영 기자
2023.11.17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