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가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5.60%(115원) 상승한 2,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256주와 209,136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35,52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이 유지됐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지속적인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였으나, 개인투자자가 지난 12일부터 5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를 지켜내면서 반등국면을 이끌어냈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드래곤플라이가 티이바이오스에 1차 전략
베스파가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11.84%(1,350원) 상승한 1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5,152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31주와 20,021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베스파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행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달 22일부터 9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지켜냈으며, 당일 기관까지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4일 동안 반등국면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코쿤게임즈의 ‘임모탈스’를 비롯해 자회사 신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