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애니메이터로 활동했던 박정우 대표는 재직 중 게임을 개발해 어렵게 첫 출시작을 선보였다. ‘데드레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타이니 데브박스의 ‘데드레인’은 ‘구글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서 TOP 10’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그 인기에 힘을 업은 것일까. 타이니 데브박스는 곧이어 ‘데드레인 2’를 출시했다. 기존 ‘데드레인’이 유료게임인 것과 달리 이번 신작은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좀 더 많은 이용자들이 ‘데드레인’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플레이해줬으면 하는 것이 그 이유다. 박 대표는 향후 ‘데드레인 3’를 개발하는 것이
● 장 르 : 3D 전략 보드게임● 개발사 : 아이피플스● 배급사 : 아이피플스● 플랫폼 : 안드로이드 OS, 원스토어● 출시일 : 2019년 3월 7일 출시원조 보드게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아이피플스가 직접 개발한 ‘부루마불 2019’는 37년 동안 전 국민이 사랑한 ‘부루마불’을 계승한 타이틀이다. ‘부루마불 2019’는 다양한 스킬을 가진 캐릭터와 게임의 판세를 뒤집는 강력한 영웅, 또한 수백 가지의 보물과 주사위 등을 선보인다. 맵도 다양해졌다. ‘부루마불 2019’는 세계역사와 문화기반의 세계관을 담아내 매일 맵이
- 신선하고 독특한 매력의 캐릭터 ‘총집합’- 실시간 PvP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까지● 장 르 : 수집형 RPG● 개발사 : 펄사 크리에이티브● 배급사 : 넥슨● 플랫폼 : 안드로이드 OS, iOS ● 출시일 : 2019년 3월 14일 출시시각적 즐거움이 넘치는 수집형 RPG가 더욱 실감나는 3D로 게임시장을 점령할 예정이다.‘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국내 최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히는 정준호 디렉터가 참여했다. 또한, 이 게임은 화려한 전투 연출이 돋보이는 모바일 수집형 RPG로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조앤 K. 롤링의 인기 소설 ‘해리포터’ 기반으로 출시 된 모바일 RPG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가 첫 해 매출 1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쾌거를 이뤘다.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를 개발한 잼시티는 첫 해에 1억 1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 중 잼시티의 총 매출에서 게임 수익이 30%, 즉 110만 달러나 차지한 것이다.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북미에서 약 5천 2백 8십만 달러를 기록해 전체 수입의 48%를 차지했다. 뒤 이어 독일과 영국은 각각 1,000만 달러와 920만 달러로 2, 3위를
페이스북이 페이스북 게이밍 탭을 어플리케이션에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본격적으로 유튜브와 트위치를 견제하기 위해 스트리밍 시장에 발을 뻗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페이스북이 야심차게 준비한 게이밍 탭은 플랫폼 메인에서 게임 접속이 바로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 탭에는 곧바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인스턴트 게임, 게임 그룹, 비디오, 라이브스트리밍 등이 포함된다. 한마디로, 플랫폼에서 게임 콘텐츠를 통합하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다. 페이스북 게이밍 탭은 작년에 발표한 ‘fb.gg’에 기반을 둘 예정이기도 하다. 유저들
● 장 르 : 액션 RPG● 개발사 : 샨다게임즈● 배급사 : 카카오게임즈, 액토즈소프트● 플랫폼 : 안드로이드 OS, iOS ● 출시일 : 2018년 3월 27일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신규 클래스 ‘실버헌터’와 ‘흑화 드래곤네스트’ 및 ‘흑화 네스트’ 추가, 최고 레벨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더해지는 이번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미리 살펴보자. 어둠을 가르는 한줄기 빛, 실버헌터‘실버헌터’는 ‘다크어벤저’ 이후 선보이는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포트나이트’가 패치 노트를 통해 크로스 플랫폼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포트나이트’는 이전에도 크로스 플랫폼을 시행해 Xbox One, PS4, 닌텐도 스위치 및 모바일 유저들을 모두 같은 매칭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여태까지 ‘포트나이트’는 PS4와 Xbox One에 비해 콘솔의 성능이 떨어져 플레이하기 어렵다는 유저들의 비판이 많았다. 이에 에픽게임즈는 이번 패치 노트를 통해 스위치와 모바일의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이제 Xbox One과 PS4 유저들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 스트리머는 게임을 홍보하는 데에 얼마나 많은 수익을 벌어들일까? 현재 트위치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스트리머는 닌자다. 이 스트리머의 구독자 수는 1,300만 명. 무려 대한민국의 인구수의 5분의 1을 차지할 만큼 많은 구독자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닌자의 파급력이 셀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에 많은 게임업계에서 홍보 요청이 쇄도할 정도다. 그 중 제일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은 바로 ‘에이펙스 레전드’다. EA에서 스트리머 닌자에게 게임을 플레이하며 홍보하는 목적으로 100만 달러를 지급한 것이다.
에픽게임즈가 ‘포트나이트’의 상점 내 환불 시스템의 개선에 나섰다. 이는 플레이어가 우발적으로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에픽이 내린 결정이다. 에픽게임즈는 유저가 아이템을 구매 후 5분 이내에 환불을 할 수 있는 버튼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에픽게임즈 관계자 측은 “플레이어가 고의로든 우발적으로든 아이템을 구매했을 때, 이 시스템을 넣지 못한 것은 실수”라며, “향후 업데이트에서 ‘실행 취소’ 버튼이 계획되어 있다”고 말했다.또한, ‘포트나이트’ 개발자 측은 “유저들에게 사소한 마찰을 더하고 싶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
이펀컴퍼니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이 1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용자와 함께 1주년을 축하하고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도록 하기 위해 풍성한 보상까지 제공할 계획이다.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글자를 획득하고, 획득한 글자를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하는 ‘1주년 맞이 글자 수집’, 연맹원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문제를 맞히는 ‘만마분등’, 도전과 숭배를 통해 칭호나 일정 보상이 지급되는 ‘신병연영’, 소원신수 배양 종료 후 소원 성공과 실패에 따른 보상이나 승급 보상 등이 제공되는 ‘몽상성진’과
조이시티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SNK의 대표 아케이드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 시킨 모바일 대작이다. 출시 전 진행된 사전 예약에 150만 명 이상이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3일간 진행된 깜짝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 등 최종 점검을 마쳤다.원작 성우진이 열연한 ‘하오마루’, ‘나코루루’ 등의 인기 캐릭터를 직접 무사로 영입하여 육성시킬 수 있으며, 캐릭터 별 고유의 특징을 살린 액션성과 15여 종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타운’의 사전 예약 이벤트 참여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자 모집 기록은 ‘카카오프렌즈’ I·P 게임 중 최초의 200 만 명 달성이자 최대 기록으로,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프렌즈타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타운’ 사전 예약자 2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통 큰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이용자 중 1명 이상의 친구 초대에 성공한 이용자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가정용 공기 청정기’를
락스타 게임즈는 ‘레드 데드 온라인 베타’에 새로운 모드 스포일즈 오브 워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락스타 게임즈는 레드 데드 온라인 베타를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유랑 모드에 스토리 기반 콘텐츠와 활동 외에도 결전 시리즈를 추가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이번에 새로 추가된 ‘스포일즈 오브 워’는 최신 멀티 플레이 모드로, 2명에서 16명의 플레이어들이 팀을 이뤄 서로의 물건을 강탈해야 한다.각 팀은 상대 은신처에서 물건을 훔쳐 은신처로 가져오고 팀의 물건을 지키기 위해 방어 해야하며 상대팀의 물건을 가장 많이
10년 베테랑 개발자 제이드 레이먼드가 구글의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레이먼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구글에 부사장으로 합류하게 된 것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이 소식을 알렸다. 레이먼드는 2018년 ‘버라이어티(Variety)’에서 ‘영향력 있는 500명의 비즈니스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레이먼드는 10년 넘게 게임을 개발해오며 ‘심즈 온라인’, ‘워치독’, ‘어쌔신 크리드’ 등 많은 게임을 도맡으며 경력을 쌓아왔다. 그러던 중, 그녀는 2015년에 설립한 몬트리올의 EA 모티브 스튜디오에서 ‘스타워즈’ 게임의 개발을 맡았지만,
● 장 르 : 판타지 MMORPG● 개발사 : 스마일메카● 배급사 : 스마일메카● 플랫폼 : 안드로이드 OS● 출시일 : 2019년 3월 13일 출시 예정달달한 사랑을 주제로 한 ‘연인M’으로 모바일게임 업계에 출사표를 던진 스마일메카가 이번에는 서양식 판타지 MMORPG 한편으로 또 한번 정상을 노린다. 킹스로드는 이미 해외에서 영어버전이 선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 대작 게임이다. 한글 버전의 출시가 임박한 ‘킹스로드’의 매력을 소개한다. 영어 버전, 선풍적인 인기 이유는 ‘서양 판타지’‘킹스로드’는 이미 미국과 독
캡콤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빌 메이 크라이 5’가 부동의 1위를 차지했던 ‘배틀그라운드’를 제치고 스팀 인기 게임 1위를 거머쥐었다. ‘데빌 메이 크라이 5’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다. 11년만에 시즌 5로 돌아온 이 게임은 악마의 침공을 받은 도시를 무대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전 작과 달리 이번 신작은 현대적이고 고어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특히, 플레이어는 악마사냥꾼으로서 액션의 쾌감을 느껴볼 수 있다. 반전 스토리도 빼놓을 수 없다. 이 게임은 예측할 수 없는 엔딩으로 유저들의 흥미를 더욱 돋운
‘에이펙스 레전드’를 개발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펙스 레전드’가 지난 한달 동안 355,000명이 넘는 게임 부정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이용을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리스폰의 대변인 측은 ‘이지안티치트’ 시스템을 통해 PC 부정 프로그램 이용자를 속출해냈다고 언급했다. 이들의 발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효과가 있었지만, 부정 프로그램 이용자와의 싸움은 계속해서 적응하고 경계해야한다”며, “현재까지 계속 진행 중인 전쟁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부정행위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에이펙스 레전드’의 모든 유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800여 명의 직원 감축 계획에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섰다. 액티비전은 이 중 200명 이상이 블리자드의 미국 사업장 전역에 걸쳐 인원이 감축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액티비전은 미국 전역의 구조조정을 나열한 직원 조정 및 재교육 서류를 제출했는데, 이 서류에는 액티비전의 전 업종 직원 41명과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텍사스주 오스틴의 마케팅 부서 29명을 감축했다고 나열되어 있다. IT와 마케팅 부서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이다.또한, 두 부서 모두 글로벌 인사이트 팀으로 15명 감축이 됐고, 북미 퍼블리셔팀에
영국 장수 드라마 ‘닥터후’가 2019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V·R로 등장한다. 2019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약 30개 이상의 V·R 체험을 준비했다. 이 중 상당수는 이번 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영국의 인기 장수 드라마 ‘닥터후’가 V·R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팬들은 타디스(타임머신)에 직접 들어가 생생하게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닥터후’의 주인공 조디 휘테커도 V·R 체험관에 보이스로 출연한다. 이번 ‘닥터후’ V·R 체험은 약 12분가량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닥터의 동
폭스넥스트 게임즈가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의 매출이 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701억 4,500만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폭스 측은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가 2018년에 출시된 이후 매달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게임은 유저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했고, 지난 1년 동안 27명의 새로운 캐릭터와 특별한 대전 종목을 추가해왔다. 심지어 이 게임은 주요 마블 영화의 출시와 동시에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폭스넥스트 게임즈의 책임자인 애런 로브는 “유저들은 ‘마블 스트라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