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는 4일 스튜디오8에서 개발한 ‘아스텔리아 로얄’의 서비스 이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스텔리아 로얄’은 판타지 세계관 배경의 정통 3D MMORPG로, 소환수 개념의 ‘아스텔’을 3종류까지 활용하며 다양한 PvP, PvE 콘텐츠와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아이톡시는 이번 서비스 이관을 통해 ‘아스텔리아 로얄’의 국내외 퍼블리싱 판권 및 PC방 사업권, 채널링 사업권 등을 전세계 독점으로 보유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기존 이용자들의 경우 개인정보 이관 동의를 통해 별다른 제약 없이 동일한 캐릭터,
웨이투빗은 4월 3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8이 개발한 PC MMORPG ‘아스텔리아 로얄’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아스텔(소환수) 장비가 추가됐다. 해당 장비를 아스텔에게 장착 시 전투에 유용한 버프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그랑벨의 로그’ 아스텔 스킨 8종을 출시했다. 신규 아스텔 스킨을 착용하면 아스텔의 기본 능력치가 상승하고 스페셜 스킬이 추가 또는 변경된다.이와 함께 웨이투빗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용자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7월 31일까지 ‘아스
카카오게임즈가 게임 및 콘텐츠 블록체인 플랫폼 BORA(보라)의 개발사 웨이투빗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콜옵션 행사를 통해 웨이투빗 주식 28만 주를 취득, 총 45.8%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양사간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이 급물살을 타게 될지 주목된다. 웨이투빗은 2017년 설립된 게임 및 블록체인 기업으로,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게임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술 사업 등을 통해 올해 매출이 작년 대비 400% 성장한 100억 원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되며, 매년 사업 범위와 매
바른손이앤에이는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1.28%(20원) 상승한 1,5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092주와 35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46,12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소폭의 상승세를 지켜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지속적인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우위를 나타냈으나, 개인투자자가 2거래일 연속 매수물량을 확보하면서 반등국면을 만들어냈다. 아울러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 골든글로브 등 해외 유력
6월 6일 현충일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날이다. 많은 이들이 이날을 기념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잡기도 한다. 이에 게임업계 역시 유저들과 함께 현충일을 기념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는 모양새다. 먼저 넥슨은 다양한 자사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에서 현충일 기념 이벤트를 내걸었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접속보상 및 핫타임 이벤트를 개최한 가운데, ‘클로저스’와 ‘아스텔리아’, ‘버블파이터’ 등은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클로저스’와 ‘아스텔리아’는 호국영령들에 대한 추모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열었으며
국내 게임사들이 고퀄리티 온라인·모바일 MMORPG를 앞세워,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거대한 시장을 가진 ‘불곰국’ 러시아를 노리고 있다. 먼저 러시아 시장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온라인 MMORPG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손꼽힌다. 2015년 10월부터 2,300만 명 이상 유저를 보유한 현지 대형 퍼블리셔인 게임넷(GameNet)을 통해 정식 출시한 ‘검은사막’은 지난해 10월 3년간의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러시아 직접 서비스에 도전했다.이미 대만·터키·동남아 등지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바른손이앤에이는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3.07%(40원) 상승한 1,345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3,08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040주와 4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잇따른 외국인의 ‘사자’ 행보로 인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5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지키고 있으며, 당일 소규모지만 기관까지 매수세를 보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더불어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이 개발한 PC MMORPG ‘아스텔리아’가 지난해
모바일게임에게 주도권을 빼앗겼던 PC온라인게임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로스트아크’ 등 대작 흥행에 힘입어 과거의 영광 되찾기에 나섰다. 올해 초 PC온라인게임 부활의 서막을 올린 타이틀은 지난 2017년 3월 스팀에서 얼리 억세스로 출시 이후 글로벌 배틀로얄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인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다. 실제로 ‘배틀그라운드’는 전 세계 4억 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보유 중이며, 최고 동시접속자 수 320만 명과 누적 판매량 5,500만 장 돌파 등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여기에 최근
● 장 르 : 온라인 MMORPG● 개발사 : 스튜디오8● 배급사 : 넥슨● 플랫폼 : PC온라인● 출시일 : 2018년 12월 13일 OBT두 신의 대립으로 붕괴하는 세상을 지킬 영웅 ‘아스텔리안’을 둘러싼 대서사시가 올 겨울 온라인 유저들을 찾아온다.이와 관련해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게임 ‘아스텔리아’가 12월 13일부터 오픈 베타(OBT)에 돌입한다.‘아스텔리아’는 동명의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방대한 스토리를 담아낸 온라인 MMORPG다. 유저와 함께 전투에 나설 30종 이상의
넥슨의 PC MMORPG ‘아스텔리아’가 12월 13일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가운데, 게임의 사운드트랙을 유명 아티스트 윤상이 맡아 눈길을 끈다. ‘아스텔리아’의 오픈베타 테스트를 맞아 넥슨이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그는 ‘아스텔리아’의 시각적 인상을 게임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정교하게 그려진 게임의 비주얼을 클래식과 고전 악기, 때론 잘 쓰이지 않는 스케일이나 에스닉 악기들을 활용해 펼쳐낸 것이다. 이같은 과정들을 통해 게임 안팎에서 서로 다른 감정선을 가지고 ‘아스텔리아’와의 연결된 듯한 느낌을 줄 것이라는 것이 그
‘로스트아크’의 흥행에 힘입어 ‘피파온라인4’, ‘서든어택’ 등의 토종 인기작들도 힘을 받는 모양새다.미디어웹의 PC방 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의 PC방 점유율 자료에 의하면 ‘피파온라인4’는 ‘오버워치’를 제치고 3위에 올랐으며, ‘서든어택’ 역시 4%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같은 기세를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로스트아크’의 오픈베타 서비스가 한달째에 접어드는 가운데, 3위 자리를 굳게 지키며 안정 궤도에 오르는 모양새다. 서버 증설을 통해 접속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매출 400억 원을 기록하
넥슨의 신작 PC MMORPG ‘아스텔리아’가 12월 13일 론칭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이다. 이 게임을 개발한 스튜디오8 정현태 대표는 MMORPG 본연의 게임성을 강조하는 것이 2차 CBT 이후의 방향성이라고 설명했다. ‘아스텔’이라는 수집 요소가 있지만, 이것이 없더라도 MMORPG가 가진 고유의 재미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보다 폭넓은 유저층을 흡수, 오랫동안 사랑받는 ‘장수 게임’으로 정착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2차례에 걸친 CBT 이후 ‘아스텔리아’에는 많은 변화들이 찾아왔다. 비
올해 말 스마일게이트RPG의 ‘로스트아크’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출시 예정인 초대형 신작들과 만나, 오는 2019년을 온라인게임의 부흥기로 이끌 전망이다. 모바일에 쏠려있던 국내 유저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온라인게임은 단연 스마일게이트RPG의 신작 ‘로스트아크’다. 지난 7년간 1,000억 원 이상 개발비가 투입된 대작인 ‘로스트아크’는 화끈한 액션 연출이 일품인 핵앤슬래시 전투와 개성 넘치는 12종의 클래스, 항해 시스템을 비롯해 PvP, 가디언 레이드, 생활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중무장했다. 또한 3차례의 비공개
넥슨이 14종의 초대형 신작을 들고 ‘지스타 2018’ 무대를 수놓는다.이와 관련해 넥슨은 11월 6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넥슨 지스타 2018 프리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사의 행사 슬로건과 주요 출품작을 발표했다. 이날 넥슨 이정헌 대표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주요 라인업과 행사 부스 등을 소개했다.올해로 14년째 ‘지스타’ 참가를 알린 넥슨이 설정한 메인 슬로건은 ‘Through Your Life’다. 1996년 출시된 넥슨의 첫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를 시작으로 22년간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였던 넥슨의 일
바른손이앤에이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3.66%(50원) 상승한 1,41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28,680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890주와 55,69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약세장을 이겨내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자회사의 신작 타이틀 공개 임박 소식으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내달 6일 넥슨이 ‘지스타 2018’ 출품작을 소개하는 프리뷰 간담회를 예고한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바른손이앤에이의 자회사인 스튜디오8의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
2018년 하반기 국내외 대표 게임사들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를 필두로 넥슨 ‘어센던트 원’, ‘아스텔리아’, 블리자드의 ‘데스티니 가디언즈’,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4’ 등 글로벌 기대작들이 등장을 예고했다. 이에 맞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을 비롯해 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 펍지주식회사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넥슨 ‘메이플스토리’와 같은 기존 인기 온라인게임들 역시 대규모
바른손이앤에이가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3.42%(55원) 상승한 1,6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70,307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189주와 55,176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자회사의 신작 타이틀 출시 기대감 상승으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12일 넥슨은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이 개발한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하반기 출시 일정에 돌입했다. 더불어 지분 51%를 보유한 엔
위메이드가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4.53%(2,250원) 상승한 5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0,488주와 6,502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1,090주를 매수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최근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 조치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난 2월 텐센트가 샨다에 5,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것도 호재로 평가받고 있다. 텐센트와 위메이드의 사이가 좋고, 샨다가 상장을 준비 중인 만큼 관련 소송이 마무리된다면 추가적인 주가 반등도 가능할 것으로 전
넷게임즈가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6.66%(205원) 상승한 3,285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8,959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929주와 12,794주 매수에 나서며 주가 반등을 이끌었다. 넷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자사 인기 타이틀 ‘오버히트’의 매출 상승세에 기인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매출 하락세를 경험했던 ‘오버히트’는 2일 기준 구글 매출 10위, 애플 매출 9위로 재차 순위권에 진입한 상태다. 이와 함께 연내 ‘오버히트’의 일본 진출과 신작 ‘아스텔리아’의 출시 등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 만큼
게임빌이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5.19%(3,600원) 상승한 7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으로는 개인투자자가 33,633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614주와 7,529주를 순매수했다. 게임빌의 주가 상승에는 ‘로열블러드’와 ‘빛의계승자’에 이어 지난 26일 글로벌 사전예약에 돌입한 신작 ‘자이언츠워’에 대한 기대감의 반영으로 분석된다. 엑스엘게임즈 출신 박재성 대표의 싱타가 개발 중인 ‘자이언츠 워’는 카드 탐사형 히어로 육성 3D RPG다. 여기에 형제기업인 컴투스가 신작 ‘체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