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네크로폴리스’를 3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신규 리그 ‘네크로폴리스’는 게임 내 곳곳을 떠도는 ‘분노에 잠긴 혼백’을 몬스터에 빙의시키는 방식으로 몬스터의 강력함과, 무리 규모를 이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몬스터 처치 시 아이템 제작에 활용 가능한 ‘몬스터 시신’을 얻을 수 있어, 기존 리그 대비 더욱 직관적인 크래프팅의 재미를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29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일본 미디어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구체적인 현지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8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에버소울’의 일본 서비스 버전 사전등록 시작과 상반기 일본 정식 출시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현장에는 현지 매체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병행해 이용자들도 현장 소식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이 날, 나인아크 김철희 PD가 무대에 등단해 게
스틸시리즈의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24년 2월에 발표한 '베스트 게이밍 헤드셋’에 선정되었다. 포브스는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에 대해 “게임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의 범용성이 뛰어나고, 스타일리시하며, 기능적인 디자인과 극도의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평가했으며 “훌륭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와 편안한 디자인으로 이 모든 영역에서 탁월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최고의 게임 헤드셋으로 선택했다”고 선정 이유를 발표했다.Bluetooth 5.0 및 2.4GHz 무선을 지원을 비롯한 3.5m
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모바일 ‘데카론M’에서 경험치 다섯 배 부스팅 서버 시즌3를 오픈했다고 금일 밝혔다.세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부스팅 서버는 이전 시즌과 달리 경험치를 다섯 배로 상향하고, 최대 60레벨 달성 시 전설 트랜스업 선택권을 이벤트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어, 빠른 성장의 재미와 함께 캐릭터 업그레이드의 기회까지 추가로 제공된다.아울러 부스팅 서버에 캐릭터만 생성해도 영웅급 무기와 방어구가 지급되어 빠른 성장과 함께 아이템 수급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베스파가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주총회 소집 통지서를 공지하고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베스파는 주주총회에서 자사의 상호를 애닉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어 기존 사업 목적 외에도 ▲영화 등 방송 프로그램 기획, 제작, 대행, 수입, 판매 및 배급업 ▲매니지먼트 사업 ▲광고 모델 에이전시 ▲공연 기획 및 배급업 ▲의류, 신발 등 디자인 제조, 도소매, 판매, 유통업 ▲농수산물 유통판매업 등 30여개 항목을 신규 사업 목록으로 추가할 계획이다.실제로 회사 측은 전자 공시를 통
게임 전문 개발사 캐킷(공동대표 강보선, 서흥석)은 ‘럽플레이스(LUVPLACE)’의 정식 서비스 100일을 기념한 ‘럽플레이스 100일 백퍼드림’을 오늘부터 4월 10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캐킷 측은 럽플레이스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이해 그동안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일환으로, 오늘부터 2주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럽플레이스 100일 이벤트는 ▲출석이벤트 ▲한정 코스튬 및 플래닛 교환 ▲신규 및 복귀 이벤트 등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 내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UE등급 신규 파이터 ‘XV 이슬라’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신규 캐릭터 ‘XV 이슬라’는 황 속성의 밸런스형 파이터다. 리더 스킬로 ‘얼티밋(Ultimate)’ 파이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특정 스킬 적중 시 랜덤으로 선정된 적 1인의 속성을 일정 시간 동안 변경할 수 있다.또 ‘2003 카구라 마키’와 ‘XV 야가미 이오리’ 등 기존에 등장했던 UE 및 EX 파이터 일부를 개선했다. 개선된
전국 대학 이스포츠 최강자전 ‘2024 이스포츠 대학리그’가 올해 대회에 참가할 시드권 팀 자격 갱신 및 추가 신청을 29일(금) 시작한다.지난 28일(목), 2024 이스포츠 대학리그의 사업설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업설명회에는 60여개의 대학, 1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참여 대학과 대학생 수가 2.5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업 담당자가 올해 대회 운영 계획 등을 안내하고, 이스포츠가 대학에서 스포츠 및 문화 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넷마블은 4월 24일 출시하는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이번 광고에서 태초의 세력 전쟁을 그리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세계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광고는 원작의 주요인물 ‘타곤’, ‘은섬’과 게임만의 창작 인물 ‘아크란’을 전면에 내세워, 3개 세력의 특징과 분위기를 비주얼로 전달하고, 대전쟁이 임박했음을 알린다.이번 영상은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을 연출해 제작됐으며, 광고물은 TV를 비롯해 유튜브, 옥외 전광판, 지하철 스크린 도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베트남 e스포츠 업계가 역대 최악의 승부조작 스캔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지역 리그인 ‘베트남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VCS)’에서 승부조작에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는 32명의 선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승부조작 가담자는 VCS에 참가하는 8개 팀 전체에 고루 소속돼 있어, 리그 파행이 기정사실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승부조작 스캔들은 지난 14일 진행된 팀 웨일스와 MGN 블루 e스포츠 간의 경기에서 촉발됐다. MGN 블루 e스포츠가 팀 웨일스 선수들을 전멸시키고 억제기까지 파괴한
아프리카TV가 올해 2분기 글로벌 플랫폼 ‘SOOP’을 론칭하고, 3분기 국내 서비스명을 동일 명칭으로 변경한다. 아프리카TV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선두 주자로서 지난 20년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별풍선’을 기반으로 아프리카TV가 만들어낸 기부 경제 생태계와 더불어, ‘실시간’과 ‘소통’ 등 라이브 스트리밍의 본질에 집중한 아프리카TV의 전략이 통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아프리카TV는 출시 당시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없이도 누구나 쉽게 개인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이후 플랫폼 안에서 게임,
아프리카TV가 고유의 독특한 스트리밍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어 주목된다. 유튜브가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을 함께 보고 즐기는 플랫폼이고 틱톡이 유저들이 만든 챌린지를 릴레이로 따라하며 함께 하는 플랫폼이라면, 아프리카TV는 유저·스트리머 모두가 함께 노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아프리카TV의 ‘합동 방송’ 문화는 모두의 놀이터가 된 주요 요인이다. 아프리카TV에서는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스트리머들이 함께 모이고, 크루를 만드는 등 다양한 합동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트위치 철수 이후 많은 스트리머들이 아프리카TV로 이적을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1.01%(13원) 상승한 1,297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2,529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2,029주를 순매도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 상승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으나 개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개인의 매도 우위에 힘입어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했다.반면, 티쓰리는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카카오게임즈는 28일,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오프라인 PC방 대회인 '카배그 클랜 교류전 대회'를 오는 4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대회는 클랜 간 교류와 컬래버레이션 PC방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카카오게임즈가 주최하고, 이스포츠 플랫폼인 '배틀리카'가 주관, '벤큐조위'의 후원하에 진행된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4월 10일까지 ‘배틀리카’ 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4월 14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16개 팀이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 최종 우승 팀에게는
엔씨소프트가 3월 28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를 선임했다.엔씨(NC)는 창사 이래 최초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경영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결정이다. 엔씨(NC)의 공동대표 체재는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며,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One Team)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초점을 맞춘다.김택진 대표는 엔씨(NC)의 핵심인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게임 개발과 사업에 주력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사업 협력 강화를 주도
위메이드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오늘(28일) 신규 성장 콘텐츠 ‘개화’와 ’장비 각성’을 업데이트했다.개화는 반야도에서 획득한 재화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즌제 성장 콘텐츠다. 48 레벨 이상 캐릭터를 가진 이용자라면 우화등선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정해진 시즌 동안 맥점을 활성화한 후, 용령석을 장착하면 추가 능력치를 획득한다. 맥점은 시즌별로 구성이 변경되며, 레벨의 총합에 따라 아이템 보상을 제공한다.‘장비 각성’은 특정 등급과 단계 이상의 장비를 각성 아이템으로 성장시키는
카카오게임즈는 28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사이트는 영어, 중국어(번체), 일본어를 지원하며,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시아와 일본 시장에 공개됐다. 페이지 내 각 카테고리에서 ‘아키에이지 워’의 새로운 글로벌 티저 영상과 세계관, 종족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인 현지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안내받을 수 있다.특히, 글로벌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 지역 중 대만은 국내와 유사한 장르 선호도를 보이는 시장
위메이드플레이는 모바일 퍼즐 게임'애니팡4' 4주년을 기념하는 사전 행사로 진행하는 봄맞이 테마 이벤트들을28일 소개했다.‘애니팡4’의 봄맞이 테마 이벤트는 '애니팡4' 플레이만으로 천만원을 지급하는 행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색 알바 모집과 함께 ‘모래성 쌓기’와 ‘벛꽃잎이 흩날리고’ 등 봄을 주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모래성 쌓기’ 이벤트는 퍼즐 플레이로 모은 모래를 이용해 모래성을 쌓으며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미니게임으로 순위에 따른 풍성한 아이템 선물과 성을 지어 올리는 재미를 전하며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블랙 스완’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블랙 오더’의 마지막 멤버 ‘블랙 스완’이 보스로 등장하는 ‘월드보스 블랙 스완’을 추가했다. 신규 난이도인 ‘레전드 플러스’ 등급의 ‘월드보스 블랙 스완’에서는 보스를 물리치면 이번에 공개한 태생 티어-3 등급의 신규 캐릭터 ‘블랙 스완’을 획득할 수 있다.이와 함께 ‘월드 보스’에 ▲레전드 5단계 이상의 ‘월드 보스’ 첫 클리어 보상 추가 ▲일부 ‘월드 보스’의 해금 조건 완화 ▲타이탄의 기록
엔씨소프트가 3월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는 인사말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사로서 더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변환했다”며 “게임 경쟁력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강화,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모든 임직원이 상호 보완하는 원팀(One Team)구조로 공통된 목표 아래 결집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만족을 주는 전략과 전술을 창출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업협력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