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이 새로운 직업 출시를 포함하는 2024년 로드맵을 공개했다. 그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공포의 벼랑’도 함께 예고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출시 2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 한 해를 ‘사멸의 시대’로 소개하고 새로운 악마들의 위협이 도래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맞서는 성역의 모험가들은 디아블로 세계에 새롭게 찾아오는 신규 직업의 책무를 짊어지고, 2주년 기념 축제에서 보상을 수확하고, 새로운 메인 퀘스트를 수행하며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를 직접 상대해야 한다.특히, 새롭게 선보이게 될 직업은 작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디아블로 IV(Diablo IV)가 다음 시즌에 적용될 주요 업데이트 및 디아블로 IV의 첫 공개 테스트에 대한 상세 내용들을 오늘 새벽(이하 한국 시간 기준) 디아블로 IV 개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라이브스트림인 모닥불 대화(Campfire chat)을 통해 공개했다.디아블로 IV 개발팀의 찰스 던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자이너(Charles Dunn, associate game designer), 애덤 잭슨 수석 직업 디자이너(Adam Jackson, lead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World of Warcraft: Dragonflight)에 최신 10.2.6 콘텐츠 업데이트가 적용, 배틀 로얄에서 영감을 받은 해적 테마의 게임 내 이벤트로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되는 약탈폭풍(Plunderstorm)을 오늘 선보였다. 공허에서 새로운 위협이 고개를 드는 지금, 수많은 강적과 싸워온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이제는 익숙한 풍경인 아라시 고원에서 남아있는 적수인 다른 용사들과 최후의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진검승부를 펼쳐야 한다.배틀 로얄이 주는 근본이 그러하듯, 약탈폭풍에서는 점점 좁아지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무료 수집형 카드 게임 하스스톤의 차기 확장팩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이 출시된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천재 발명가이자 장난감 제작자인 위즈뱅이 마법 같은 공방의 문을 활짝 열고,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추억과 더불어 다양한 카드와 재미 요소들을 선보인다. 올해 정규력 페가수스의 해의 첫 확장팩이기도 한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제작할 수 있는 2단 합체 질리악스 3000과 신규 키워드 미니미, 하스스톤을 대표하는 추억 속의 캐릭터들이 포함된 신규카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개발진에 따르면 위즈뱅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이하 용군단)’의 10.2.6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인터뷰를 개최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올란도 살바토레(Orlando Salvatore, 이하 올란도)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레이 바르토스(Ray Bartos, 이하 레이) 라이브 게임 수석 프로듀서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이 준비한 ‘용군단’의 신규 콘텐츠 ‘약탈폭풍’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용군단’이 선보이는 신규 콘텐츠 ‘약탈폭풍(원제: Plunderstorm)’은 최대 60인 규모의 배틀로얄 콘텐츠다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는 15일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의 첫 순서인 ‘봄 할인’에 나섰다. 스팀의 이번 ‘봄 할인’은 국내 기준 1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할인 행사로, 지난해 글로벌 게임 시장을 지배했던 ‘발더스 게이트3’의 출시 후 첫 할인부터 올해 출시된 인기 신작 ‘용과 같이8’ 등을 포함해 무수히 많은 게임들의 할인 소식과 함께하고 있다.먼저, 할인 품목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게임은 단연 ‘발더스 게이트3’다. 지난해 8월 정식 출시된 ‘발더스 게이트3’는 평단·이용자들의 일관적인 찬사, 1,300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2일 ‘하스스톤’의 10주년을 기념해 워크래프트 세계관 아래 아제로스 전역에서 열리는 생일 파티로 플레이어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기반한 각종 게임들을 통해 열 살 생일을 맞이한 ‘하스스톤’을 축하하는 각종 활동과 보상을 즐길 수 있다. 먼저, ‘하스스톤’에서는 오는 3월 20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까지 진행되는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각 직업별 ‘선물’ 카드와 ‘하스 스톤브루’로 이루어진 특별 카드 12종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게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카드 게임 ‘하스스톤’이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다. 긴 역사를 기념할 각종 콘텐츠로 무장한 ‘페가수스의 해’가 첫 번째 확장팩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과 함께 이용자들을 찾는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개발진 인터뷰가 8일 진행됐다.‘하스스톤’ 네이선 라이언스 스미스(Nathan Lyons-Smith, 이하 네이선) 총괄 디렉터와 코라 조르지우(Cora Georgiou, 이하 코라) 수석 디자이너와의 대화를 통해 이들이 그리는 특별한 ‘하스스톤’의 10주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하는 QA 전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오버워치2가 포르쉐와 게임 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에서 영감을 얻은 D.Va 전설 스킨을 위시한 두 가지 전설 스킨과 다양한 신규 꾸미기 아이템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 다음 달 예정된 오버워치 2 10시즌 중 정식 업데이트된다.양사 간의 콜라보레이션의 소식은 새로운 D.Va 전설 스킨이 지난 주말 최초로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D.Va는 오버워치 세계관에 등장하는 한국 국적의 인기 영웅으로 직접 타고 다니는 로봇인 메카(Tokki)의 훌륭한 기능과 디자
르세라핌, 원펀치맨 등과의 협업을 통해 게임 안팎으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여온 오버워치가 또 한 번의 대규모 콜라보를 공개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2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우주 서부 애니메이션인 ‘카우보이 비밥’과 게임 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오버워치 2를 즐길 수 있는 모든 플랫폼을 통해 오는 13일 정식 선보인다.플레이어들은 카우보이 비밥에서 영감을 얻은 스킨, 감정 표현, 하이라이트 연출 등 다양한 수집용 아이템을 획득해 오버워치 2의 여러 영웅들을 특별하게 꾸밀 수 있다. 카우보이 비밥의 음악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I, 이하 모던 워페어 III 2023)과 혁신적 무료 배틀 로얄,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 이하 워존)의 시즌 2 경험을 한층 새롭게 할 시즌 중반 콘텐츠가 오늘(7일, 목) 적용된다. 새롭게 제공되는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 리마스터 맵과 변형된 두 전장에서 전투를 펼치고, 좀비(Zombies) 경험을 통해 신규 스토리 임무를 맞이해야 한다. 워존에는 새로운 관심 지역 및 특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4’가 세 번째 시즌을 선보였음에도 인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반등을 모색할 수 있는 핵심 시즌 콘텐츠의 소식이 전해졌다. PvE 순위 경쟁 콘텐츠 ‘시련의 터’가 그 주인공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일 ‘디아블로4’의 향후 주요 업데이트 계획, 이용자 피드백 등을 전하는 ‘모닥불 대화’를 진행, 현재 진행 중인 시즌3 ‘피조물의 시즌’의 핵심 엔드 콘텐츠 ‘시련의 터’의 출시 일정과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시련의 터’는 오는 3월 6일 게임 내 도입될 예정인 신규 콘텐츠로, 매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워존’의 배틀 로얄 경험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이하 워존 모바일)’을 오는 3월 21일(이하 태평양 표준시 기준)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워존 모바일’에서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팬이라면 친숙한 베르단스크와 리버스 아일랜드 두 개의 대규모 맵을 선보이며, 콜 오브 듀티 스타일의 배틀 로얄은 물론 다양한 멀티플레이 맵과 모드를 장소에 관계없이 어디에서든 모바일로 경험할 수 있다.게임의 사전 등록자 수는 현재 약 5,0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사전 등록을 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의 ‘패스 오브 엑자일’로 대표되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 장르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해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개발사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의 ‘라스트 에포크’가 그 주인공으로, 정식 출시 후 이른 시점부터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장르 팬들의 이목을 끄는 분위기다. ‘라스트 에포크’는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신작으로,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과 쿼터뷰 기반의 전투,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며 장비 아이템을 갖추는 재미 등 핵앤슬래시 스타일의 게임성에 충실한
오버워치 이스포츠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개방형 글로벌 이스포츠 무대인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verwatch Champions Series, OWCS)가 한국 팬들과 함께 본격적인 첫걸음을 뗀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에서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선보인 1인칭 슈팅 게임인 오버워치 2(Overwatch 2)는 3월 1일(금) 개막하는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Overwatch Champions Series Korea, OWCS Korea)’ 본선 전 경기를 유튜브, 아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하스스톤(Hearthstone)이 차기 확장팩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Whizbang’s Workshop)’의 주요 정보를 다루는 특별 생방송 ‘돌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고, 플레이어들과 하스스톤의 1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돌이 빛나는 밤에’ 특별 방송은 2월 23일 저녁 7시부터 새롭게 오픈 및 단장한 하스스톤의 공식 치지직,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의 네 개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되며, 따효니, 철면수심, 타요, 포셔 (이상 가나다 순) 등
최근 글로벌 게임업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MS Xbox 독점 게임의 타 콘솔 플랫폼 출시 루머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이 전해졌다. MS 필 스펜서(Phil Spencer) 게이밍 CEO는 16일 Xbox 공식 팟캐스트를 통해 자사의 향후 사업 방침을 밝혔다. 필 스펜서 CEO는 지난 6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Xbox 미래 비전에 대해 밝힐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으며, 이번 팟캐스트는 이에 따른 구체적인 방침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공개된 향후 방침의 핵심은 MS Xbox 일부 독점 게임의 타 콘솔 플랫폼 출시 계획이다.
‘오버워치2’가 14일 시작된 ‘9시즌: 챔피언스’를 통해 경쟁전 전면 개편, 핵심 게임플레이 업데이트 등 오버워치 전반에 걸쳐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가져올 대규모 변화를 도입한다. 이와 함께 신규 신화 스킨, 기간 한정 이벤트 모드와 새로운 꾸미기 아이템 등 새롭게 시작된 시즌에 걸맞은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선보인다. 가장 먼저, 플레이어의 피드백을 반영해 경쟁전에 대대적인 변화가 생긴다. 여기에는 경쟁전 등급 초기화와 배치 경기의 재도입, 신규 진척도 시스템 적용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경쟁전 보상과 최상위 등급 신설 등이
스팀의 신작 소개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13일 2월 행사의 모든 일정을 마친다. 행사 기간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유망주’들의 등장부터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 장르 다각화, ‘던전 크롤러’ 장르의 대세 등극 등 행사의 핵심 요소에 대해 살펴봤다. 먼저,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은 작품 중 하나로는 미스릴 인터랙티브의 ‘던전본’이 꼽힌다. ‘던전본’은 몬스터들의 위협과 귀중한 아이템 발견의 기회가 함께하는 공간을 탐험하는 ‘던전 크롤러’ 장르 신작으로, 행사 기간 내내 ‘떠오르는 출시 예정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의 디스커버리 시즌(Season of Discovery)에 2단계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디스커버리 시즌 2단계에서는 레벨 상한이 40으로 증가하며, 공격대를 포함한 각종 최상위 단계 콘텐츠들이 추가된다.새로운 40레벨 공격대인 놈리건에서 이용자들은 넘치는 방사능 폐기물로 오염된 적들만이 도사리는 노움의 수도를 헤쳐 나가야 한다. 총 6종의 우두머리가 등장하는 10인 공격대 던전으로, 이용자들은 새롭게 재설계된 우두머리 전투부터 수백 종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