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5.58%(6,500원) 상승한 123,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개인투자자가 157,05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0,051주, 135,48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넷마블의 주가 상승은 2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넷마블의 2분기 매출은 5,952억원, 영업이익은 654억 원으로 추정된다. ‘A3: 스틸얼라이브’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국내 및 글로벌 성과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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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휘 기자
2020.07.07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