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모바일 ‘데카론M’에 신규 장신구와 제작 재료 등을 업데이트 했다고 22일 밝혔다.추가된 장신구는 반지, 목걸이 15종으로 고대 등급 목걸이 ‘신드라의 목걸이’ 외에 전설 등급 반지 ‘버서커스 블러드’ , ‘루시드 소울’ 등이 추가 됐다.이와 함께 신규 잠재력 시스템 2종 ‘투혼’과 ‘결의’가 추가됐는데, 이중 투혼은 강력한 추가 공격력을 강화 할 수 있으며, ‘결의’는 최대 체력과 함께 회피 능력을 상승 시킬 수 있다.또한, 22일부터 3월 7일까지 14일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허수 선수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회 우승을 향한 각오를 전했다. 10월 1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서 개최된 ‘2023 롤드컵 스위스 애셋 데이’서 ‘쇼메이커’는 서머 시즌 후반의 심리적 부담감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밝혔다. 본지와 1:1 인터뷰를 진행한 ‘쇼메이커’는 “현재는 긍정적으로 지내면서 자신감에 차있다”며 “하루빨리 대회를 치르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편하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첫 경기에서 만나는 난적 G2에 대해 “최근 경기는 우리가 다 이겼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길
10월 4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주제곡 ‘GODS’의 뮤직비디오 상영회가 열렸다. 글로벌 아티스트 뉴진스와 라이엇 게임즈의 협업으로 탄생한 ‘GODS’는 작년 롤드컵 우승자이자 ‘중꺾마’의 주인공 ‘데프트’ 김혁규의 서사가 담겨있다고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롤파크에는 ‘데프트’ 선수 본인과 팬들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 등장한 ‘데프트’는 “오늘 정말 많은 분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회가 아닌 목적으로 롤파크에 온 적이 많지 않은데 신기한 느낌
썸에이지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모바일 ‘데카론M’에서 신규 월드(서버) 오픈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월드 ‘시즈’와 오브 무기군 트랜스업 3종이 추가됐으며, 한가위 이벤트 던전 및 스페셜 출석, 추석 선물 이벤트 등 보름달처럼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시즈’ 월드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해 특별 성장 부스트, 주차별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58레벨 달성 시 ‘전설 트랜스업 선택권’ 지급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카드 게임 ‘하스스톤’(Hearthstone®)에 낙스라마스가 다시 돌아온다! 리치 왕의 진군(March of the Lich King) 확장팩의 미니 세트 ‘다시 낙스라마스로(Return to Naxxramas)’가 2월 15일 출시되면, 플레이어들은 네 종의 강력한 전설 하수인, 일곱 종의 새로운 이중 종족 하수인, 그리고 죽음의 기사 직업 전용 장소 카드 등을 비롯해 총 38종의 카드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번 패치에는 용병단(Merc
1월 18일 열린 LCK 스프링 개막전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DRX에 2:0 압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최천주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 선수는 “연습이 매우 잘됐는데 실전에서도 만족할만한 경기력이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최천주 감독은 “1, 2세트의 조합 콘셉트가 달랐는데 그에 맞는 스타일로 승리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이하는 QA 전문Q. 오늘 경기에 대해 총평하자면최천주 : 연습이 잘 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대회에서도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다고 본다.쇼메이커 : 첫 경기여서 데이터도 없고 멤버가 바뀌었는
e스포츠 산업이 발전하면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게이머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됐다. 그들이 선보이는 슈퍼 플레이나 인게임 분석에 대한 기사는 다양한 매체에서 연일 쏟아져나오고 있다. 그러나 프로게이머들이 개인적으로 어떤 게임과 캐릭터를 좋아하고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한 정보는 좀처럼 찾기 힘든 게 현실이다. 이에 본지는 창간 21주년을 맞아 프로게이머들의 인생 게임에 대해 조명하는 기획 기사를 준비했다. 두 번째로 섭외한 선수는 차세대 미드 라이너로 손꼽히는 담원 기아의 ‘쇼메이커’ 허수다. 서면 질의서를 통해 그가 지금까지 플레이했던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가 신규 세트 ‘괴물 습격’을 12월 초 출시한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11월 11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사 개발진을 초청해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신규 세트의 핵심 콘셉트는 ‘경쟁’이다. 일례로 유저는 새롭게 생긴 ‘보스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모루’를 통해 본인의 조합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해 가져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으로 좌우되는 요소를 줄이고 실력이 부각 되게끔 했다는 것이 개발진의 설명이다. 아울러 챔피언의 성능을 높이고 아이템의 위력을 낮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팀을 가리는 월드 챔피언십마다 진행됐던 승부의 신이 2022년 다채로운 포맷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2022년 승부의 신이 더 많은 예측 도전 과제는 물론, 매력적인 보상과 함께 돌아왔다고 밝혔다.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오는 9월 30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경기장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막을 올리며 그룹 스테이지와 8강은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안에 위치한 훌루 시어터, 4강은 애틀란타의 스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스튜디오’ 총괄에 안드레이 반 룬을 임명했다. 향후 안드레이 반 룬 총괄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 와일드 리프트의 개발을 감독하고 각 게임에 관한 주요 결정을 주도하는 등 스튜디오 내 개발팀을 관리한다. 또한, 챔피언의 배경 이야기와 룬테라 세계관 전반을 개발하는 등 라이엇 게임즈의 IP 전략 발전을 위한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라이엇 게임즈 공동창업자 마크 메릴은 “2011년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한 안드레이 반 룬 총괄은 LoL에 관한 다양한 직책을 역임한 바 있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여름 방학을 맞아 ‘PC방 풀 파티 POOL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쾌적한 PC방에서 LoL 플레이어들이 마치 풀 파티를 즐기듯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19일 오전 10시부터 8월 31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PC방 풀 파티 POOL렉스 이벤트’에서는 ▲수영장 파티 케이틀린 ▲수영장 파티 신드라 ▲수영장 파티 리 신 ▲수영장 파티 세트 등 LoL 내 23종의 수영장 파티 스킨을 PC방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에서
지난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5주 차에서 T1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10연승을 질주하면서 1황 자리를 공고히 한 T1은 소속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LCK 사상 최초로 700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T1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만난 kt 롤스터를 2:0으로 제압하면서 개막 이후 1라운드에 배정된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이에 더해 T1은 2라운드 첫 경기인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와의 대결에서 2:1로 승리하면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페이커
2월 17일 열린 LCK 5주 차 1경기에서 광동 프릭스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2:0으로 제압하고 중위권 도약을 위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페이트’ 유수혁은 이날 경기에서 신드라를 선택해 상대 코르키를 억제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페이트’는 내부적으로 역할 분담을 명확하게 정하면서 경기력이 올라갔다고 밝혔다. 서로 양보하기보다는 요구할 것은 확실하게 요구하고 팀 적으로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조직력이 좋아졌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아울러 오늘 경기 역시 초반 주도권을 가진 자신의 요구 사항을 팀원들이
라이엇 게임즈가 ‘글로벌 K-예능의 대표주자’ SBS와 함께 제작하고 있는 지상파 최초의 대국민 e스포츠 오디션 ‘롤 더 넥스트 2021(LoL THE NEXT 2021)’에서 ‘왁왁’ 금광현이 주장을 맡은 D조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12월 19일 밤 12시 15분 SBS를 통해 방영된 ‘롤 더 넥스트 2021’의 대미를 장식하는 결승전에서 D조는 C조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이끌어내면서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세트 스코어는 3대0이었지만 매 세트 손에 땀을 쥐는 상황이 연출됐다. ‘왁왁’ 금광현,
라이엇 게임즈는 SBS와 함께 제작하고 있는 지상파 최초의 대국민 e스포츠 오디션인 ‘롤 더 넥스트 2021’의 제작 발표회 영상을 공개했다. 11분 분량으로 편집된 영상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위키미키 최유정, SBS 이인권 아나운서가 참석해 ‘롤 더 넥스트 2021’에 대해 MC들이 자유롭게 물어보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이 한국에서 서비스되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LoL을 즐기고 있는 이홍기는 “만약 ‘연예인 롤드컵’이 열린다면 스케줄을 잡지 않고 대회 준비에 집중할 것이며 내 집을 숙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3경기에서 담원 기아(이하 담원)가 매드 라이온즈를 3: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담원은 디펜딩 챔피언다운 저력으로 조별 스테이지부터 9전 전승을 기록하며 롤드컵 2연패를 위한 여정을 이어나가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담원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들은 4강에서 만나게 될 T1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결승 상대가 누가 됐건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T1전을 이기는 것이 이번 롤드컵 우승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이하는 Q/A 전문Q. 담원이 4강에서 3:
지난 10월 11일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가 막을 올린 가운데 전 세계 명문 팀들이 우승컵을 놓고 경쟁에 나섰다. 첫 날 경기결과 한국 지역을 대표하는 LCK팀들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일제히 승리에 성공했다. 4팀 평균 게임 시간은 약 25분으로 집계 됐다. 단 5분 만에 팀 간 격차가 발생하더니 이를 활용해 게임을 끝내는 플레이가 인상적이다. 특히 LCK팀들은 라이벌 국가인 중국 팀들을 상대로도 25분만에 게임을 끝내는 상황이 나와 한국 팀들이 압도적 기량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LCK 서머 10주 차 경기를 끝으로 정규 시즌이 종료됐다. 지난 스프링 시즌 결승전에서 대결했던 담원 기아(이하 담원)와 젠지가 나란히 정규 시즌 1,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담원은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뽐내며 리브 샌드박스(이하 샌드박스)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4강 직행과 함께 롤드컵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젠지 역시 서머 시즌 1라운드에서 1황으로 군림했던 경기력을 회복하며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를 완파하고 자력으로 4강에 직행하게 됐다. 돌아온 디펜딩
라이엇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전략적 팀 전투(이하 롤토체스)’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4월 28일 ‘롤토체스’ 시즌5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시너지와 챔피언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선악대립을 필두로 방어력과 체력이 강한 선, 공격력이 강하지만 체력이 약한 어둠(그림자)를 핵심 콘셉트로 잡았다. 양 쪽 모두 속속들이 강력한 덱들이 공개되는 가운데 기자 역시 이번 업데이트에 참가해 소위 ‘꿀덱’으로 테스트에 임해 봤다. 꿀덱의 조건소위 ‘꿀덱’은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 2군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이하 챌린저스 리그)에서 팀은 2주 차까지 4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2라운드 들어서면서 농심 2군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왔다.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미드라이너 ‘피에스타’ 안현서 선수의 경기력은 2라운드 내내 빛을 발하며 팀의 상승세를 견인했다. 중학교 3학년 때 프로게이머의 꿈을 가지게 됐다는 안현서 선수는 부모님의 소개로 농심 레드포스 산하 교육기관인 한국e스포츠아카데미에 다니면서 실력을 쌓았다. 학원 내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