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3.56%(8,500원) 상승한 24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607주, 1,092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9,179주를 순매도하며 장 중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크래프톤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크래프톤은 작년 지스타에서 호평받았던 기대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대규모 테스트를 오는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위메이드는 금일(1
4월 12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개최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 결승전에서 kt 롤스터(이하 kt)가 난적 디플러스 기아(이하 DK)를 3: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kt는 7시즌 만에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패배한 DK에 복수까지 하면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kt 롤스터 손승익 코치는 “DK와 정규시즌 및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 우리 팀의 교전 능력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걸 파악했다”며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와의 최종전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한 게 좋은
조이시티는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서 신규 맵 ‘5월의 신부’를 추가하고, ‘매치업 아레나’ ‘LP 버닝’ 콘텐츠 등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먼저, 신규 맵 ‘5월의 신부’는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부케를 활용한 기믹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무작위 블록에 생성된 부케는 행운과 불운에 따라 상대방에게 기부 및 강탈을 할 수 있으며 획득 시 다양한 효과가 부여된다.‘매치업 아레나’는 상위권과 하위권 유저 간의 아이템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매칭 시스템으로, 고정된 메타 아이템이 아닌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
호요버스(HoYoverse)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과 치킨&버거 브랜드 부어치킨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4월 17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한달간 실시되며, 전국 매장에서 그릴후라이드 반마리와 케이준 감자 세트 ‘이몸의 치킨맛좀 봐!’와 가지간장치킨 ‘동천환화, 가지의 꿈’ 등 총 2종의 테마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주간 별로 카프카, 블레이드, 부현, 블랙 스완, 스파클을 비롯해 개척자(남), 개척자(여) 등 총 25종의 아크릴 키링을
플레이위드가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5.05%(330원) 상승한 6,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61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726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플레이위드는 전일 신작 캐주얼 파티 게임 ‘씰WTF’의 아시아 지역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신작 기대감에 힘입어 플레이위드의 주가는 4거래일 연속 강
플레이위드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7.93%(480원) 상승한 6,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48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458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신작 CBT 예고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플레이위드는 자사의 신작 ‘씰WTF’의 아시아 지역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씰WTF’는 ‘씰온라인’의 IP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주얼 파티 게임으로, 원작의 대표 캐릭터를 선택해 3번의 미니게임 라운드를 거쳐 최후의 1인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
지난 2021년 ‘팀파이트 매니저’를 공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개발사 팀 사모예드가 후속작을 선보였다. 전작이 e스포츠 구단 운영 게임을 제자개, 자동 전투를 핵심으로 팀을 키우는 재미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요리를 주제로한 디펜스 게임을 선보인다.팀 사모예드는 스팀을 통해 자사 신작 ‘키친 크라이시스’를 정식 출시했다. ‘키친 크라이시스’는 외계인에게 납치당한 인간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이 게임에서 인간은 외계안의 요구에 맞춰 요리를 하면서 외계인을 만족시켜야 한다. 외계인이 만족하지 않으면 그 끝은 불을 보듯 뻔하다. 때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각 캐릭터의 팔색조 모습을 여러 방식으로 담아내며, 게이머들의 ‘N극화’ 취향을 저격 중이다. 8등신 여전사 모습부터 귀여운 SD형, 일러스트로 담은 SNS 일상과 2D 애니메이션 등으로, 게임 속에서 하나의 캐릭터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이용자층을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스타시드’는 가상세계에서 AI 소녀인 ‘프록시안’ 캐릭터들과 함께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플레이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캐릭터들을 다양한 디자인의 외형으로 만나
액토즈소프트가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0.66%(60원) 상승한 9,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08주, 2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1,699주, 135주를 순매수하며 장 막판에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인기 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액토즈소프트는 금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파이널판타지14’에서 V6.5 ‘광명의 시작’ 업데이트하고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및
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워처 오브 렐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워처 오브 렐름’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디펜스형 전투 방식의 전략적인 플레이, 짜릿한 보스 콘텐츠, 대규모 멀티 PvP 전투가 특징인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타워 디펜스 장르와 RPG 장르를 융합한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플레이에 많은 기대감을 보였으며, 이는 사전예약으로도 이어져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2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이번 출시는 아시아 지역 동시 출시인 만큼,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아시아 디펜스 배틀’이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정복자 1000단계 이후에 도전할 수 있는 ‘어둠의 성전’이 추가된다. 미로형 필드로 구성된 이 콘텐츠를 탐험하려면 직접 조작해야 하며, 이를 통해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일정 숫자 이상의 필드 몬스터들을 물리치면 보스가 등장한다. 제한 시간 내에 보스를 물리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간다. 시즌제로 운영되며 도달한 최종 단계와 클리어 시간에 따라 랭킹을 발
넷이즈게임즈와 마블 게임즈(Marvel Games)가 한국 시각 27일 밤, 신작 슈퍼히어로 PVP 슈팅 협동 게임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를 공개했다. ‘마블 라이벌즈’는 다양한 인기 슈퍼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마블 유니버스가 상기되는 맵에서 각 캐릭터 별 고유의 파워를 활용,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등 유명 게임 IP 개발을 경험했던, 넷이즈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마블 라이벌즈’의 프로듀서 스티븐 우 (Stephen Wu) 는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시프트업은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게임에 담는 회사다. 한마디로 대놓고 노린다. 그러면서도 디테일을 잡은 프로젝트를 선보여 성공가도를 달린다.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등에서 보여준 그래픽 스타일은 사람들을 홀리기에 충분했다. 모두 상업적 성공을 거뒀고, 이는 아시아권을 비롯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키워드임을 확인했다. 모바일에서 성공가도를 달렸던 이들은 콘솔 시장을 정조준한다. 오는 4월 26일 플레이스테이션5용으로 개발된 ‘스텔라 블레이드’가 정식 출시된다. 이 프로젝트는 제작단계에서부터 대놓고 ‘진정한 성인 게
룽투코리아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13.45%(206원) 상승한 1,738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55,96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474주, 191,440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룽투코리아는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블록체인 게임 ‘태왕 글로벌’을 오는 4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등의 흥행 소식과 맞물려, 블록체인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넷마블이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6.81%(4,000원) 상승한 6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3,14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9,269주, 36,385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넷마블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넷마블은 금일 신작 MMORPG ‘레이븐2’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으며, 태국과 캐나다에서 오픈 베타를 실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태국 앱스토어 인기·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하이브IM은 2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 중인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정식 출시에 앞서 파이널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트레일러 영상은 실제 인게임 요소만을 활용해 구성됐으며, 지금껏 베일에 싸였던 컷신과 플레이 장면을 엿볼 수 있다.특히, 영상을 통해 마차 호위전, 광산 던전 등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신규 컨텐츠의 플레이 장면이 다수 공개되었으며, 다양한 패턴의 신규 보스와 화려한 스킬과 액션을 선보이는 캐릭터 또한 만나볼 수 있다.또한 글로벌 베타 테스트 피드백을 적극 반영
카카오게임즈는 25일, ‘가디언 테일즈’의 오프라인 행사와 오케스트라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국립극장에서 ‘가디언 테일즈’의 개발 방향성을 설명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대표 배경음악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였다.오프라인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방송도 동시 송출했다. 현장에서 콩 스튜디오 김부강 디렉터가 다가올 ‘가디언 테일즈’ 시즌 3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으며,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4.51%(61원) 상승한 1,413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115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2,220주, 1,895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 상승은 사업적 호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지난 19일 SK텔레콤과 약 16억원 규모의 RF중계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4.02%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데브시스터즈 산하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이 지난 3월 15일 정식 출시됐다. 게임은 출시 직후 국내 앱마켓 인기 상위권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쿠키런 세계관 최초의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작품이다. 게임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쿠키의 탄생과 마녀의 존재와 관련된 스토리를 고퀄리티의 애니메이션 및 연출을 통해 펼쳐 나간다. 다채로운 콘텐츠 역시 ‘쿠키런: 마녀의 성’의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퍼즐은 다양한 기믹 및 경쟁 콘텐츠와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대원미디어가 국내 유통하는 턴제 RPG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목) 밝혔다. 스토브 스토어에서 글로벌 기간 독점으로 출시되는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97년 PC 게임으로 출시된 턴제 RPG ‘환세취호전’을 26년 만에 리마스터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2022년 플레이엑스포에서 처음 공개되며 레트로 게임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다. 전작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한결 자연스러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