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다가치 그린데이’의 일환으로 방송인이자 환경 활동가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사내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내에서부터 실천 가능한 친환경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다가치 그린데이’를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환경보호에 대한 사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임직원 대상의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다.이번 교육은 지난 23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게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지난 1년간 진행한 임직원 ESG 캠페인 '나두-으쓱(ESG) 캠페인(이하 나두-으쓱 캠페인)'의 성과를 4월 24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전개된 나두-으쓱 캠페인을 통해 두나무는 약 1만 8000kg의 탄소를 절감하는데 성공했으며, 143만 리터의 물 절약 효과도 거뒀다.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계 보존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1451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530개의 물품을 사회에 기부했다.두나무의 나두-으쓱 캠페인은 일상 속 탄소 중립·사회 공헌 실천 문화 정착 및 E
ATU파트너스가 게임 개발사인 ‘볼드플레이게임즈’에 투자를 단행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볼드플레이게임즈 시리즈A – Extended 투자는 지금까지 25억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ATU파트너스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고, 케이제이앤투자파트너스-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함께 참여했다. 볼드플레이게임즈는 전 세계 1.5억명의 유저를 확보하여 큰 성공을 거둔 FPS 게임 ‘포인트 블랭크’의 핵심 인력들이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콘셉트 기획부터 캐릭터 설정 등 콘텐츠 및 사업을 총괄하는 권대호 대표와 엔진 개발부터 프
비트코인 반감기와 관련한 가상화폐 시장 추가 성장 여부가 투자자들의 심리에 달릴 수 있다는 업계 의견이 나왔다. 반감기 기대감으로 시장에 참여한 비트코인 신규 투자자의 심리가 지속돼야 가상화폐 전반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유지될 것이라는 관점이다. 비트코인 투자자 심리가 향후 가상화폐 시장 흐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견해는 바이낸스(Binance) 가상화폐 거래소 최고경영자로부터 제기됐다. 업계 전문 매체인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바이낸스 최고경영자는 반감기가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 시장에 호재인 것은 맞으나 낙
반감기 후 비트코인 예상 채굴가 ‘8만 달러’ 이달로 예정된 반감기 후 비트코인 채굴 비용이 8만 달러(한화 약 1억 988만 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업계 전망이 나왔다. 미국에서 주로 쓰이는 기기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4만 달러(한화 약 5,494만 원)라는 점을 고려할 때, 반감기 후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 경우 현재와 같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채굴 비용은 두 배 늘어나 8만 달러(한화 약 1억 988만 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감기는 10분마다 지급되는 비트코인 채굴자 보상이 절반으
수학과 통계로 가상화폐 시장을 테마별로 분석하고 수치화하는 플랫폼인 웨이브릿지(Wavebridge)에서 ‘밈 코인’은 이번 주 시장 내 모든 테마를 통틀어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디파이(DeFi)’,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가상자산 종합’, ‘비트코인 기준 가격’, ‘거래소 토큰’ 테마 지수는 ‘밈 코인’의 뒤를 이어 높은 하락폭을 보였다. 이번 주 웨이브릿지에서는 모든 가상화폐 테마가 떨어졌다.이번 주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으로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의 현지 가상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
위메이드플레이가 신작 모바일게임 ‘애니팡 머지’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애니팡 머지’는 주어진 턴수에 따라 같은 재료를 합쳐 상위 아이템을 만들어 미션을 푸는 머지(결합) 장르 모바일게임이다. 실종된 카페 사장님을 찾는 이야기 전개에 머지 플레이를 미션으로 적용한 ‘애니팡 머지’는 출시와 함께 자체 개발한 퍼즐 규칙 ‘머지 레시피’를 통한 1천개가 넘는 음식, 주방 도구의 결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애니팡 머지’는 토끼 ‘애니’, 늑대 ‘헌터’, 사자 ‘레오’ 등 30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캐릭
웹젠이 2024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을 진행한다. 웹젠은 4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공식 채용사이트에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결과는 온라인 및 문자메시지 등으로 개별 통보한다. 이후 온라인 테스트와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2024년 7월 중순부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시작한다. 인턴십 기간은 총 6개월이다.이번 공개 채용은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글로벌사업 등 외국어 역량이 필요한 일부 직무의 경우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구사 능력이 필수다.모집 분야는 게임사업
이달로 예정된 반감기 후 비트코인 채굴 비용이 8만 달러(한화 약 1억 988만 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업계 전망이 나왔다. 미국에서 주로 쓰이는 기기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4만 달러(한화 약 5,494만 원)라는 점을 고려할 때, 반감기 후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 경우 현재와 같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채굴 비용은 두 배 늘어나 8만 달러(한화 약 1억 988만 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감기는 10분마다 지급되는 비트코인 채굴자 보상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시기를 뜻한다. 비트코인 채굴에 매
스테이블코인 최대 발행사인 테더(Tether) 최고경영자가 리플(Ripple) 가상화폐 프로젝트팀의 생태계 참여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리플 프로젝트팀의 이달 초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 발표가 업계 내 건전한 경쟁 관계를 형성해 생태계 지속가능성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입장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화 등 법정화폐 또는 금(金)과 같은 특정자산의 가치를 일대일로 추종하는 가상화폐로, 거래소에서는 자산 매입에 쓰이며 송금 및 결제 용도로도 사용된다. 테더 최고경영자는 업계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를 통
크래프톤은 지난 12일 인도 리더십 커뮤니티 ‘YPO 뭄바이 대표단(YPO Mumbai Connect)’이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해 환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YPO 뭄바이는 전세계 140개국 약 3만 4,000명의 최고 경영자들이 모인 글로벌 리더십 커뮤니티 YPO(Young Presidents’ Organization)의 인도 및 남아시아 지부다. 기술, 전자,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비즈니스 리더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통해 인도 게임 산업 발전에 기여한 크래프톤의 업적에 주목, 게
글로벌 투자은행인 번스타인(Bernstein)이 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두고 가상화폐 채굴 주식 전망이 여전히 긍정적이란 의견을 밝혔다. 최근 채굴주가 비트코인 상승세보다 부진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업체들의 문제가 아닌 소매 투자자들의 자금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향하며 발생한 결과라는 관점이다. 4년 주기로 도래하는 반감기는 10분마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에게 주어지던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를 의미한다. 오는 4월 20일로 예상되는 올해 반감기 후에는 비트코인 채굴자에 대한 보상이 6.25개에서 3.125개로 감소할
수학과 통계로 가상화폐 시장을 테마별로 분석하고 수치화하는 플랫폼인 웨이브릿지(Wavebridge)에서 ‘밈 코인’은 이번 주 시장 내 모든 테마를 통틀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거래소 토큰’, ‘가상자산 종합’, ‘비트코인 기준 가격’, ‘디파이(DeFi)’,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테마 지수는 ‘밈 코인’의 뒤를 이어 높은 상승폭과 낮은 하락폭을 보였다. 이번 주 웨이브릿지에서는 ‘디파이’와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을 제외한 모든 가상화폐 테마가 올랐다.이번 주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으로는 오
우주를 소재로 다루는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중 대표적인 장수 인기작으로 유명한 ‘림월드’가 12일 신규 확장팩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림월드’는 12일 게임의 네 번째 확장팩 ‘아노말리’를 정식 출시했다. ‘아노말리’는 ‘더 씽’, ‘헬레이저’, ‘캐빈 인 더 우즈’ 등 각종 괴생명체가 등장하는 유명 공포 영화부터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에 이르기까지 미지로부터 오는 공포를 소재로 삼은 신규 확장팩이다.각종 기괴한 생명체들로부터 오는 위협은 물론 다양한 신규 시스템·콘텐츠들이 포함된 DLC로, 현재 게임
송금 블록체인 프로젝트사인 리플(Ripple)의 최고경영자가 알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밝혔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가상화폐를 의미하는 단어다. 리플 최고경영자는 알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등장이 ‘시간의 문제’에 가까운 사안이라고 전했다. 리플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의 최고경영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4월 11일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블록체인 위크(Paris Blockchain Week)’를 통해 비트코인 외 나머지 가상화폐를 추종하는 현물
컴투스가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올엠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2000년에 설립된 올엠은 ‘크리티카 온라인’, ‘루니아 전기’ 등 여러 장수 인기 PC게임을 서비스해 온 개발사다. 컴투스는 지난 2021년 올엠의 지분 약 57%를 취득하고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와 관련해 컴투스는 경영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각 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일괄체계를 구축해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재무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게 컴투스 측의
미국에서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발행을 신청한 자산운용사가 다음 달 승인 가능성에 비관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더리움의 경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승인 과정과는 다르게 절차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 출시를 준비 중인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 최고경영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4월 9일 현지 매체인 씨앤비씨(CNBC)와의 인터뷰에서 자사의 투자 상품이 다음 달 최종 출시 승인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반에크’의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
송금 블록체인 프로젝트사인 리플(Ripple)의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se) 최고경영자가 현재 2조 5,700억 달러(한화 약 3,479조 원) 규모인 가상화폐 시장이 올해 말 5조 달러(한화 약 6,775조 원)까지 두 배가량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반감기’ 및 ‘미국 가상화폐 규제’ 제정을 중심으로 업계 시가총액이 늘어날 거란 관점이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최고경영자는 지난 4월 8일 미국 경제매체인 씨앤비씨(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
호재와 악재를 반복하는 위메이드 주가가 널뛰기를 계속되고 있다. 출시 직후부터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신작 ‘나이트크로우’의 출시와 함께 대표이사 변경이 이뤄졌고, 아이템 확률 논란과 가상화폐거래소 ‘지닥’의 위믹스 상장폐지까지 수많은 이슈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위메이드 주가는 아직 상승곡선을 유지 중이다. 현재까지의 주가 성적표로 본다면 위기보다는 기대감이 더 높은 상황이다. 목표주가 9만원, 증권가 적극 매수 추천지난 5일, 미래에셋증권은 위메이드 목표주가를 기존 7만 5천원에서 9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5일
미국 공매도 투자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고평가’ 의견 제시 전 세계 비트코인 최다 보유 상장사이자 최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rcrostrategy)의 주가가 ‘고평가’됐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미국 증권시장에 출시됨에 따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식 투자 가치가 예전만큼 매력적이지 못하단 관점이다. 미국 공매도 투자사인 캐리스데일캐피탈(Kerrisdale Capital)은 최근 보고서에서 주가가 하락할 경우 공매도 포지션에서의 이익실현 계획을 예고하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이 ‘고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