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3.20%(65원) 상승한 2,09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97,795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562주와 6,72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동안 이어지던 약세를 이겨내고 오후 들어 강세 전환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새해 들어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당일 대거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기관 역시 전날과 달리 매수우위로 돌아서면서 주가 반등을 주도했다. 이에 따라 개인
PSVR 타이틀의 인기 장르 다변화 움직임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지난해 9월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 사단의 대표적인 레이싱 명작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의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아시스 게임즈 VR 펀 팩’, ‘언틸 던: 러쉬 오브 블러드’ 등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타이틀도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이번 주에도 극심한 순위 변동이 일어난 양상이다. 6월 1주차 ‘주간 PSVR 글로벌 차트’에서 가장 돋보이는 성적을 기록한 타이틀은 폴리포니 디지털의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다. 지난주 미국 차트에서만 4위에 머물
지난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VR신작 '아크 파크'가 오는 3월 22일 공개된다. 스네일게임즈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크:서바이벌 이볼브드'를 근간으로 쌓아올린 VR게임 '아크파크'를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정식 출시 국가에 한국도 포함돼며 한글화돼 공식 출시, 게임 속에서 한글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콘텐츠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아크 파크'는 미지의 공룡시대에 떨어진 주인공들의 야생 적응기와 생존기를 그린 서바이벌RPG
'파 포인트'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SIE)가 의욕적으로 론칭한 FPS게임이다. 총모양을 하고 있는 신형 건콘트롤러 '플레이스테이션VR(이하 PSVR) 에임'을 이용해 즐기는 게임이기도 하다. 해외 전시회 및 간담회 등에서 직접 이 기기를 들고 시연하는 장면들이 방영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렇다면 이 콘트롤러는 어떨까. 또 신작 FPS '파 포인트'는 어떤 재미를 선보일까. 궁금증을 갖고 지스타2016 SIEK 부스를 찾았다. SIEK는 이번 지스타2016에서 총 140부스를 꾸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기어VR용으로 '모탈블리츠'를 개발해 공개한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전문 업체다.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 상용화 게임을 개발했고, 기어VR스토어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앞서 이 기업은 NDS를 비롯 다수 콘솔기기에 게임을 출시했던 전례가 있었던 기업. 다년간 쌓인 콘솔베이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상현실 콘텐츠를 개발하면서 성공 가도를 달린다.최근 이 기업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VR(PSVR)용 타이틀을 개발중이다. 기어VR용 '모탈블리
유비소프트는 16일 GDC2016을 통해 신작 VR게임 '웨어울브즈 위드인'을 공개했다. 유저들이 함께 둘러 앉아 '늑대'를 찾는 게임으로 서로 대화를 하면서 진행하는 '보드게임'스타일 VR게임이다.한 때 MT를 뜨겁게 달구던 '마피아'를 생각하면 될 듯하다. 게임방식도 마피아와 대동소이하다. 늑대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늑대를 찾는 형태로, 늑대는 낮이 되면 사람들을 한명씩 잡아먹을 수 있다.밤이되면 주민들은 투표를 통해 한명을 척결하며 웨어울프를 찾게 되면 게임은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