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이용자 성장 지원 이벤트 3종을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1일(목)까지 진행된다.먼저, ‘나이트 크로우’는 ‘불멸의 해방일지 II’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하면 잠재력 해방에 도움되는 재료를 얻어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다.탈것 소환과 합성 지령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탈것을 소환하고 합성할수록 더 많은 소환 기회가 주어진다.이와 함께, 부트캠프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29일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조동현 COO(최고운영책임자)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조동현 대표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넥슨코리아에서 개발실장과 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후 게임 개발사 슈퍼어썸을 창업한 게임 개발 및 라이브 오퍼레이션 전문가다. 지난해 라인게임즈의 영입 인재로 합류해 현재까지 COO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합류 직후 출시한 ‘창세기전 모바일’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라인게임즈는 앞으로 박성민 대표와 조동
게임 전문 개발사 캐킷(공동대표 강보선, 서흥석)은 ‘럽플레이스(LUVPLACE)’의 정식 서비스 100일을 기념한 ‘럽플레이스 100일 백퍼드림’을 오늘부터 4월 10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캐킷 측은 럽플레이스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이해 그동안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일환으로, 오늘부터 2주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럽플레이스 100일 이벤트는 ▲출석이벤트 ▲한정 코스튬 및 플래닛 교환 ▲신규 및 복귀 이벤트 등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 내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오늘(29일) 오후 3시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종료한다.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배틀크러쉬는 3월 21일부터 3월 29일까지 9일 동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글로벌 97개국의 이용자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했다.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쉬운 조작 난이도의 캐주얼한 게임성 ▲빠른 게임 템포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에 충실한
엔씨소프트가 3월 28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를 선임했다.엔씨(NC)는 창사 이래 최초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경영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결정이다. 엔씨(NC)의 공동대표 체재는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며,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One Team)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초점을 맞춘다.김택진 대표는 엔씨(NC)의 핵심인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게임 개발과 사업에 주력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사업 협력 강화를 주도
엔씨소프트가 3월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는 인사말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사로서 더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변환했다”며 “게임 경쟁력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강화,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모든 임직원이 상호 보완하는 원팀(One Team)구조로 공통된 목표 아래 결집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만족을 주는 전략과 전술을 창출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업협력 관
넥슨코리아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강대현·김정욱 신임 공동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이정헌 대표는 같은 날 넥슨 일본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넥슨은 약 14년 만에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넥슨 고유의 역량 강화와 사내 문화 개편을 필두로 다음 30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강대현 공동 대표는 “지난 30년간 수많은 유저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성장해온 넥슨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넥슨의 차별화된 강점들을 극대화하면서 ‘넥슨만이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가 ‘이드 서울 2024(ETH Seoul 2024)’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202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하는 ‘이드 서울 2024’는 이더리움 생태계와 커뮤니티를 위한 해커톤(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 행사다.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웹3, 블록체인 관계자와 해커 등이 한 장소에 모여 프로그램 개발 경쟁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고, 강연 및 워크샵, 멘토링 세션, 홍보 부스
엔씨소프트는 20일 자사 공동대표 체제 출범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택진 대표(이하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이하 박병무)가 직접 밝힌 회사의 목표화 향후 방향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 가운데, 미디어의 세세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함께 전개됐다. 미디어 QA를 통해 밝힌 엔씨의 2024년 구체적인 사업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이하는 QA 전문Q.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게임 개발 역량 확보와 환경 구축을 위해 공동대표 체제가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을지 설명 부탁한다.김택진. 경영 전문 역량을 강화해 회사 내실을 다지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20일 자사의 향후 경영 방침을 보다 상세히 소개하는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택진 대표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는 공동대표 체제 출범 이후 향후의 목표와 주된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미디어 설명회를 통해 전해진 엔씨의 미래를 들어봤다. 엔씨 김택진 대표는 “2024년은 엔씨에게 여러모로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를 둘러싼 시장 상황은 매우 어렵다.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 속에서 엔씨 역시 살아남기 위한 변화와 더 높은 도전을 위해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하고자 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글로벌 시장 론칭(3월 12일) 후 3일만에 누적 매출 1,000만 달러(약 133억 원)를 돌파했다.이 매출 추이는 그동안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한 게임 중 최고 실적이다. 2021년 출시돼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미르4’ 글로벌과 비교해도 10배에 달한다. 현재까지도 서비스 첫날 매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17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대만, 태국,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브라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하는 ‘고양이와 스프’가 ‘모펀 카페’와 협업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고양이와 스프의 콜라보 팝업 스토어는 홍대 AK 플라자 5층에 위치한 모펀 카페에 마련됐다. 모펀 카페는 서브컬처 게임과 웹툰 등과 협업해 팬심을 저격하는 특별한 공간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팝업 스토어는 카페 운영 및 굿즈 판매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카페는 네이버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굿즈 구매는 별도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다. 운영 기간은 오늘(15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다.이번 콜라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이 3월 15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쿠키런: 마녀의 성’은 직관적인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퍼즐 플레이와 마녀의 성을 탈출하려는 쿠키들의 모험 이야기가 결합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지금까지 쿠키런 세계관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마녀의 존재와 쿠키의 탄생, 그리고 쿠키들이 마녀의 성을 탈출하기 전의 모험 이야기를 생동감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인다. 퍼즐 게임 최초로 국내 정상급 성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의 출시에 앞서 국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전예약은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에 공개됐다. 특히,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오픈 직후 ‘사전예약 피처드’에 선정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번 사전예약에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유명 축구선수 카드, 선수 영입 티켓 500개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후 게임이
네오노비스는 스퀘어픽셀즈(공동대표 김영원, 송재영)와 공동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리듬액션게임 ‘이지투온 리부트: R‘의 DLC '포트리스 콜라보레이션 DLC'에 대한 '사이드 챕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지투온 리부트 : R‘은 지난해 7월 출시한 ‘포트리스 콜라보레이션 DLC’에서 '국민 게임'으로 사랑받은 포트리스 시리즈의 역사와 감성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콘텐츠로 유저들의 대호평을 받았으며, 추가 예고가 되었던 ‘사이드 챕터’ 업데이트에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이번에 진행된 업데이트에서는 '포트리스 3 패왕전'을
데브시스터즈는 12일 오전 10시 자사의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의 온라인 론칭 쇼케이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쿠키런: 마녀의 성’을 개발한 스튜디오킹덤의 조길현, 이은지 공동대표가 출연해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쿠키런’ 세계관에서 가장 앞선 시점을 다루는 신작이며, 퍼즐을 선택한 의도부터 게임 이름 및 배경을 마녀의 성으로 정하게 된 이유 등 다양한 정보가 전해졌다.이어 최민석 PD를 비롯한 각 부문 개발진이 등장해 게임의 주요 특징과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이 3월 11일(월)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이용자들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PC 및 모바일 버전을 12일(화) 정식 서비스 전까지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3월 12일(화) 오후 1시(한국 시간)에 출시한다.‘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언리얼 엔진 5 기반 크로스 플랫폼(모바일/PC) MMORPG다. 13세기 유럽 세계관과 스토리, 극사실적인 그래픽, 글라이더를 이용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이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Cats & Soup)’가 ‘보랏빛 벚꽃 숲의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3주 간 진행된다. 매일 게임 접속 후 주어지는 ‘주사위’를 굴린 뒤 나온 숫자만큼 말판을 이동시킬 수 있다. 이용자는 도착한 말판에 등록된 이벤트 재화 ‘벚꽃’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보랏빛 벚꽃 숲, ‘벚꽃 숏헤어 티켓’, ‘벚꽃 풍경 종’ 등 다양한 벚꽃 테마의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다.특히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고난의 행군을 이어간다. 과거 국내 게임산업 대장주를 고수했던 엔씨는 지난해 부진한 실적에 힘입어 올해 역시 먹구름이 낀 전망을 받아들고 있다. 다만, 세부적인 현황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찾을 반등 활로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어, 숱한 위기를 극복해 온 엔씨의 저력에 대한 기대감 역시 피어오르는 최근이다. 엔씨는 지난해 2월 초 주당 주가 47만 8,000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1월 말 18만 8,000원을 기록, 1년 사이 60% 이상이 폭락한 끝도 없는 부진을 겪고 있다. 전체 게임 업계가
데브시스터즈와 크래프톤이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의 인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게임 서비스 및 콘텐츠 현지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등 인도 전역에 쿠키런을 서비스하기 위한 협업에 돌입한다. 쿠키런의 현지 서비스 관련 운영 및 개발은 데브시스터즈 산하 스튜디오킹덤에서 전담한다. 스튜디오킹덤 조길현, 이은지 공동대표가 프로젝트 총괄로서 이번 신흥 시장 공략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쿠키런의 새로운 가능성 발굴 및 확장에 적극 나선 것이다.쿠키런은 지난 2013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IP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