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기업 헥슬란트가 컴투스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 신규 검증인(벨리데이터)으로 합류한다고 4월 18일 밝혔다. 헥슬란트는 이번 벨리데이터 합류를 통해 XPLA 체인 노드 검증 과정에 참여함과 동시에 옥텟 멀티시그 지갑 내 XPLA를 구축하여 XPLA 기반 게임, 서비스 기업에게 지갑 기술을 공급할 예정이다. 나아가 지갑 인프라를 통해 시장 사례를 만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거버넌스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텐더민트 기반 체인인 엑스플라는 게임,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 전방위적으로 확대될 것이
젠지가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로 리그 오브 레전드팀 공식 멤버십 플랫폼을 오픈하고 첫 글로벌 멤버십 ‘Gen.G Crew’를 모집한다. 젠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를 비롯해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게임 리그에서 세계 정상급 이스포츠팀을 운영하는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 기업이다. 특히, 젠지를 대표하는 LoL팀은 이번 2024 LCK 스프링 역시 챔피언십을 거머쥐며, LCK 역사상 최초 4연속 우승을 달성한 역사적인 팀이 됐다.젠지는 지난 14일, 2024 LCK 스프링 결승전 현장에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2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공동대표 김승후, 유태웅)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73번째 신규 캐릭터 ‘샬럿’을 추가했다고 밝혔다.'샬럿'은 빛을 사용해 아군을 보조하고 피해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캐릭터다. 주요 스킬로 ▲빛의 구체를 생성해 적군의 스킬 피해를 감소시키는 ‘빛무리’ ▲치유의 빛으로 체력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과 자신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빛’ ▲스킬 발동 후 주변 아군이 무적 상태가 되는 ‘기적 실현’ 등을 보유하고 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해 신규 콘텐츠 ‘솔로 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브라운더스트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이는 ‘솔로 레이드’는 4회에 걸쳐 진행되는 라운드마다 9명의 용병을 이용해 전투를 진행하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이다. 이용자가 직접 선택한 스킬들을 조합해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보스에게 전달한 피해량을 바탕으로 랭킹이 형성되며, 순위에 따라 ‘스킬북 조각’,과 ‘다이아’, ‘기간 한정
넵튠은 1일 이사회를 열고 강율빈 각자대표를 넵튠의 단독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다시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유태웅 각자대표는 김승후 대표와 함께 님블뉴런 공동대표를 맡게 되며, 넵튠 부사장으로 경영지원본부장을 겸임한다.강 대표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경제학 복수전공 후, 산업공학과 기술경영대학원 석사, 산업공학과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박사 과정을 마쳤다. 넵튠과 합병한 애드테크 업체 ‘애드엑스’를 2016년에 창업했다. 2018년 애드테크 기업, 곰팩토리(애드파이)를 인수하면서 광고 플랫폼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고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이용자 성장 지원 이벤트 3종을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1일(목)까지 진행된다.먼저, ‘나이트 크로우’는 ‘불멸의 해방일지 II’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하면 잠재력 해방에 도움되는 재료를 얻어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다.탈것 소환과 합성 지령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탈것을 소환하고 합성할수록 더 많은 소환 기회가 주어진다.이와 함께, 부트캠프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29일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조동현 COO(최고운영책임자)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조동현 대표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넥슨코리아에서 개발실장과 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후 게임 개발사 슈퍼어썸을 창업한 게임 개발 및 라이브 오퍼레이션 전문가다. 지난해 라인게임즈의 영입 인재로 합류해 현재까지 COO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합류 직후 출시한 ‘창세기전 모바일’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라인게임즈는 앞으로 박성민 대표와 조동
게임 전문 개발사 캐킷(공동대표 강보선, 서흥석)은 ‘럽플레이스(LUVPLACE)’의 정식 서비스 100일을 기념한 ‘럽플레이스 100일 백퍼드림’을 오늘부터 4월 10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캐킷 측은 럽플레이스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이해 그동안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일환으로, 오늘부터 2주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럽플레이스 100일 이벤트는 ▲출석이벤트 ▲한정 코스튬 및 플래닛 교환 ▲신규 및 복귀 이벤트 등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 내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오늘(29일) 오후 3시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종료한다.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배틀크러쉬는 3월 21일부터 3월 29일까지 9일 동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글로벌 97개국의 이용자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했다.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쉬운 조작 난이도의 캐주얼한 게임성 ▲빠른 게임 템포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에 충실한
엔씨소프트가 3월 28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를 선임했다.엔씨(NC)는 창사 이래 최초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경영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결정이다. 엔씨(NC)의 공동대표 체재는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며,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One Team)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초점을 맞춘다.김택진 대표는 엔씨(NC)의 핵심인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게임 개발과 사업에 주력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사업 협력 강화를 주도
엔씨소프트가 3월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는 인사말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사로서 더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변환했다”며 “게임 경쟁력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강화,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모든 임직원이 상호 보완하는 원팀(One Team)구조로 공통된 목표 아래 결집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만족을 주는 전략과 전술을 창출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업협력 관
넥슨코리아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강대현·김정욱 신임 공동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이정헌 대표는 같은 날 넥슨 일본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넥슨은 약 14년 만에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넥슨 고유의 역량 강화와 사내 문화 개편을 필두로 다음 30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강대현 공동 대표는 “지난 30년간 수많은 유저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성장해온 넥슨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넥슨의 차별화된 강점들을 극대화하면서 ‘넥슨만이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가 ‘이드 서울 2024(ETH Seoul 2024)’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202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하는 ‘이드 서울 2024’는 이더리움 생태계와 커뮤니티를 위한 해커톤(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 행사다.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웹3, 블록체인 관계자와 해커 등이 한 장소에 모여 프로그램 개발 경쟁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고, 강연 및 워크샵, 멘토링 세션, 홍보 부스
엔씨소프트는 20일 자사 공동대표 체제 출범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택진 대표(이하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이하 박병무)가 직접 밝힌 회사의 목표화 향후 방향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 가운데, 미디어의 세세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함께 전개됐다. 미디어 QA를 통해 밝힌 엔씨의 2024년 구체적인 사업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이하는 QA 전문Q.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게임 개발 역량 확보와 환경 구축을 위해 공동대표 체제가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을지 설명 부탁한다.김택진. 경영 전문 역량을 강화해 회사 내실을 다지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20일 자사의 향후 경영 방침을 보다 상세히 소개하는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택진 대표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는 공동대표 체제 출범 이후 향후의 목표와 주된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미디어 설명회를 통해 전해진 엔씨의 미래를 들어봤다. 엔씨 김택진 대표는 “2024년은 엔씨에게 여러모로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를 둘러싼 시장 상황은 매우 어렵다.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 속에서 엔씨 역시 살아남기 위한 변화와 더 높은 도전을 위해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하고자 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글로벌 시장 론칭(3월 12일) 후 3일만에 누적 매출 1,000만 달러(약 133억 원)를 돌파했다.이 매출 추이는 그동안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한 게임 중 최고 실적이다. 2021년 출시돼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미르4’ 글로벌과 비교해도 10배에 달한다. 현재까지도 서비스 첫날 매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17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대만, 태국,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브라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하는 ‘고양이와 스프’가 ‘모펀 카페’와 협업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고양이와 스프의 콜라보 팝업 스토어는 홍대 AK 플라자 5층에 위치한 모펀 카페에 마련됐다. 모펀 카페는 서브컬처 게임과 웹툰 등과 협업해 팬심을 저격하는 특별한 공간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팝업 스토어는 카페 운영 및 굿즈 판매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카페는 네이버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굿즈 구매는 별도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다. 운영 기간은 오늘(15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다.이번 콜라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이 3월 15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쿠키런: 마녀의 성’은 직관적인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퍼즐 플레이와 마녀의 성을 탈출하려는 쿠키들의 모험 이야기가 결합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지금까지 쿠키런 세계관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마녀의 존재와 쿠키의 탄생, 그리고 쿠키들이 마녀의 성을 탈출하기 전의 모험 이야기를 생동감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인다. 퍼즐 게임 최초로 국내 정상급 성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의 출시에 앞서 국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전예약은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에 공개됐다. 특히,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오픈 직후 ‘사전예약 피처드’에 선정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번 사전예약에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유명 축구선수 카드, 선수 영입 티켓 500개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후 게임이
네오노비스는 스퀘어픽셀즈(공동대표 김영원, 송재영)와 공동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리듬액션게임 ‘이지투온 리부트: R‘의 DLC '포트리스 콜라보레이션 DLC'에 대한 '사이드 챕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지투온 리부트 : R‘은 지난해 7월 출시한 ‘포트리스 콜라보레이션 DLC’에서 '국민 게임'으로 사랑받은 포트리스 시리즈의 역사와 감성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콘텐츠로 유저들의 대호평을 받았으며, 추가 예고가 되었던 ‘사이드 챕터’ 업데이트에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이번에 진행된 업데이트에서는 '포트리스 3 패왕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