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카카오게임즈가 ‘지역·플랫폼·IP’ 확장을 꾀하며 글로벌 게임사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채널링 사업으로 시작해 점차 직접 서비스하는 게임 전문 기업으로 면모를 갖추며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뚜렷한 발자취를 남겨왔다. 2016년 출범 이후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에서 선보인 대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흥행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에버소울’ 등 모바일 게임의 활약, ‘이터널 리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등 PC온라인
카카오게임즈는 28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사이트는 영어, 중국어(번체), 일본어를 지원하며,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시아와 일본 시장에 공개됐다. 페이지 내 각 카테고리에서 ‘아키에이지 워’의 새로운 글로벌 티저 영상과 세계관, 종족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인 현지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안내받을 수 있다.특히, 글로벌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 지역 중 대만은 국내와 유사한 장르 선호도를 보이는 시장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아키에이지 워’가 모처럼 매출 상위권에 복귀했다. 이와 함께 MMORPG 장르도 전체적으로 반등세를 기록해 주목된다. 앱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아키에이지 워’는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9위에 올라 있다. 게임은 지난 2월 10일 구글 매출 TOP10 밖으로 이탈한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재진입에 성공했다.‘아키에이지 워’의 약진은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게임은 지난 20일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흑마법사’ ▲성장 서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인기 PC MMORPG ‘아키에이지’가 세력 점수 삭제와 자유 망명 시스템 도입을 골자로 한 업데이트 ‘나차쉬 여왕의 분노’ 를 오늘(21일,목)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세력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시도로, 게이머들에게 더욱 공정하고 역동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다.업데이트의 핵심은 세력 점수 삭제와 자유 망명 시스템 도입이다. 이는 세력 간의 균형을 맞추고, 더욱 자유로운 게임 내 활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방식의 협력과 경쟁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전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와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엑스엘게임즈는 국내 대표 스타 개발자 송재경 CCO(Chief Creative Officer)가 2003년에 설립한 게임사다. 우수한 개발력을 통해 ‘아키에이지(ArcheAge)’, ‘아키에이지 워(ArcheAge War)’,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Darkgamer)’ 등 다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해왔다.2022년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MMORPG ‘아키월드(Arch World)’도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가 오는 3월 20일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인 게임이다. 지난해 3월 정식 출시된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뒤이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등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 이벤트
위메이드가 엑스엘게임즈를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인 ‘40 원더스(40 WONDERS)’로 영입했다.고유번호 원더 24(WONDER 24)를 선택한 엑스엘게임즈는 송재경 CCO(Chief Creative Officer)가 2003년 설립한 회사다. 2013년부터 전세계에 진출한 ‘아키에이지(Archeage)’, 지난해 국내 출시 후 누적 매출 1,500억 원 이상을 기록 중인 ‘아키에이지 워(Archeage War)’,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 순항 중인 유명
위믹스 재단이 엑스엘게임즈를 위믹스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인 ’40 원더스’로 영입하기 위한 거버넌스 투표를 시작했다. 엑스엘게임즈는 ‘리니지’를 개발한 송재경 대표가 2003년 설립한 게임 회사다. ‘달빛조각사: 다크 게이머’ 등 다양한 MMORPG를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중이다.한편, 투표는 오늘부터 3월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40 원더스에 참여 중인 기업들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가 찬성하면 엑스엘게임즈는 40 원더스에 합류하게 된다.
보라(BORA) 블록체인 플랫폼이 2024년 상반기 로드맵을 통해 웹3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한해를 보내겠다고 밝혔다. 금년은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규제가 명확해지고 제도권의 관심이 증가해 더 많은 대중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보라의 2024년 상반기 로드맵은 분기별로 나뉘어 계획됐다. 1분기에는 ‘보라 3.0’ 플랫폼 백서가 업데이트되며 네트워크에 온보딩된 기존 콘텐츠의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2분기에는 ‘보라 3.0’ 업데이트가 네트워크에 적용될 예정이며, 두 개의 신규 콘텐츠
매년 다수의 신작을 출시하며 성장해온 카카오게임즈가 2024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 출시 및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엑스엘게임즈 등 높은 개발력을 갖춘 개발사를 지속 발굴해 신작 라인업을 확보하고, 국내 시장에서 흥행력을 검증받은 작품들은 고도의 현지화 작업 후 글로벌 무대로 진출시켜 장기적 성장 모멘텀까지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먼저 레드랩게임즈와 글로벌 공동 서비스를 진행하는 MMORPG '롬(R.O.M)'이 올해 2월 27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롬'은 크로스플랫폼 기반의 글로벌 원
지난해 9월 출시 후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으며 순항 중인 ‘달빛 조각사 다크게이머(이하 다크게이머)’가 이번엔 원스토어 출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엑스엘게임즈는 2월 21일 ‘다크게이머’ 원스토어 출시를 확정하며 사전예약 및 게임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전예약은 7일부터 시작해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한 예약자 전원에게 다크게이머에서 사용할 수 있는 4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다운로드는 2월 21일(수) 정식 출시 이 후부터 진행되며 원스토어에서 다크게이머를 다운로드 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인게임 아이템 쿠
카카오게임즈가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8일 발표했다. 먼저 카카오게임즈의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1% 증가한 2,392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약 57% 증가한 141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패스 오브 엑자일’ 등 라이브 게임에서 진행한 콘텐츠 업데이트 성과와 영업비용 효율화 노력 등이 전년동기 대비 실적 반등에 기여했다.작년 총매출액은 1조 241억 원, 영업이익은 745억 원을 기록했으며, 각각 전년동기 대비 약 11%, 58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9일,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올해 2분기 중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시아, 일본 등을 포함한 9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카카오게임즈는 각 지역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글로벌 이용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 등을 거쳐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이중 대만 지역은 국내와 비슷하게 MMORPG가 전통적 강세를 보이는 시장으로, PvP 콘텐츠에 대한 높은 이용자 선호도 및 PC 온라인 게임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어, ‘아키에이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 버디 탐험 지역 '절망의 평원'을 추가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신규 버디 탐험 지역 '절망의 평원'은 레벨 360부터 확장 가능하며, ▲유배자의 마을 ▲유로키나 산길 ▲다크 엘프의 성 ▲타호마칸 산 등 원작의 주요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지역을 탐험하면 경험치와 골드,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직업 스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변경되는 밸런스 조정 패치와, '위드의 성장 계획 첫번째 미션16'의 달성 조건 변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이하 다크게이머)’가 20일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연다. 20일 부터 진행되는 100일 기념 업데이트는 약속했던 사전예약 10만명을 무난히 달성함에 따라 모든 유저들에게 ‘신비한 버디 알 바구니(11회 소환권)’와 ‘신비한 무기형상 다발(11회 소환권)’, 100만 골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자신만의 외형을 꾸밀 수 있는 방어구 형상이 추가되고 20번째 서버인 ‘아크라샤’도 이번 100일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낚시와 채집으로 경쟁하는 색다
엑스엘게임즈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아키에이지'가 오늘(14일,목) 다채로운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 '이프니르' 를 선보였다.회사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피해량 확장과 상위 장비인 이프니르 장비 획득 및 성장 난이도 개선을 통해 게임의 성장 재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재연마 시스템의 최대 단계가 확장되어 많은 게이머들이 강화된 장비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12월 업데이트에는 '공공의 적, 반란의 그림자' 콘텐츠 리뉴얼도 포함되어 있으며, 매일 오전과 오후 10시에 두 번 진행될 예정이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이하 다크게이머)’가 지난 9월13일 출시 후 오는 12월 20일 출시 100일을 맞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여는 등 게이머들과 함께 하는 축제를 마련한다. 운영진에 따르면 ‘다크게이머’는 출시 직후 신규서버를 추가한데 이어 이후 꾸준히 유입되는 유저들을 위해 서버를 증설해 현재는 국내 및 아시아 서버를 합쳐 총 20개의 서버를 운영 중이다. 또한, 풍성한 콘텐츠를 위해 지난 100일간 월드PVP 콘텐츠인 발할라와 일정 전투력 이상의 유저들이 입장 가능한 ‘스피렌의 밤
카카오게임즈는 6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 ‘신화 등급 조각품’을 추가하고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설 등급 조각품'의 상위 등급인 '신화 등급 조각품'이 추가됐다. '전설 등급 조각품' 3개를 합성하면 확률적으로 '신화 등급 조각품'을 얻을 수 있으며, 합성에 실패해도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기존에 보유하지 않은 '전설 등급 조각품'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화 등급 조각품' 3개를 합성할 경우, 새로운 '신화 등급 조각품'을 획득할 수도 있다.층계에
엑스엘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PC MMORPG 아키에이지의 신규서버 ‘이프니르’의 오픈을 예고하며 오늘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새롭게 쓰여지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 ‘이프니르’서버는 경쟁과 협력의 진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게이머들은 장비 지원 없이도 ‘이프니르’ 만의 성장 혜택과 노력을 통해 초기 단계부터 세력 경쟁의 재미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다양한 신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연말까지 원정대를 가입하면 ‘충만한 아키의 향연’ 혜택을 제공하고, 원정대 1위를 달성한 게이머들에게는 팔로스의 결정 200개와 무료
카카오게임즈는 8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 신규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뒤틀린 심연’에 신규 던전 ‘뒤틀린 폭포 동굴’이 추가됐다. 해당 던전에서는 신규 조각상 2종을 획득할 수 있고 고급 뒤틀린 심연 입장권을 소지한 360 레벨 캐릭터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보스 몬스터 ‘데카르’를 상대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신규 지속 스킬도 추가됐다. 공용 지속 스킬 1종 및 각 직업별 지속 스킬이 1종씩 추가돼 직업 특성에 걸맞는 다양한 캐릭터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