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발표였다’. ‘중국 게임계가 충격에 빠졌다’. 중국발 외신들이 극찬 속에서 소식을 타전한다. 퍼펙트월드가 지난 4월 13일 진행한 전략 발표회에서 신작 라인업 30종이 공개됐다. 기존 퍼펙트월드 유명 작품 후속작을 필두로, 중국내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작품들의 판권 기반으로 한 작품들과, 해외 게임사와 손잡고 확보한 게임에 신작 게임까지. 모두 대작급 라인업들로 구성된 신작들이 공개되면서 퍼펙트월드는 한 방에 게임계를 뒤흔드는 회사로서 주목 받게 됐다. 절치부심 끝에 나온 승부수란 평가다. 특히
모비릭스는 1월 11일 자사의 온라인 IPO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다진 캐주얼게임 서비스 역량과 상장을 통해 마련될 공모자금을 바탕으로 자사 라인업을 확장하고, 광고 및 인앱 수익 양면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온라인 기업설명회는 모비릭스 임중수 대표의 발표로 진행됐다. 먼저 임 대표는 모바일게임 개발 역량과 글로벌 퍼블리싱,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자사의 강점으로 들었다. 개발 역량과 관련해서는 저사양 기기와 불안정한 네트워크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게임을 최적화해 신규 유저 유입율을 높였다. 또한 지난
컴투스가 7일 2018년도 3분기 실적발표를 공시한 가운데, 해당 분기 포함 15분기 연속 해외매출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컴투스는 3분기 매출액 1,189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 당기순이익 298억 원이 집계됐다. 특히 이번 분기 매출 중 83%를 차지하는 994억 원을 해외에서 기록, 서구권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전반에 걸쳐 탄탄한 입지를 이어나갔다.더불어 모바일 e스포츠로도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국내외 대표 모바일 야구게
YJM게임즈와 주연테크는 2월 15일, VR PC방 ‘VRIZ’에서 VR게임 ‘로우데이터’와 ‘카트 체이서’를 공개하는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했다. ‘VRIZ’는 YJM게임즈와 주연테크가 공동으로 설립한 VR PC방으로, 현재 홍대에 위치한 1호점에는 두 곳의 VR게임 공간과 80석 규모의 PC좌석이 구비돼 있다. 이번 미디어 시연회에서는 YJM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VR게임 ‘카트체이서’와 ‘로우데이터’를 시연함과 동시에, ‘VRIZ’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YJM게임즈와 주연테크는 이번 ‘VRIZ’ 1호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7일 분당에 위치한 조이시티 본사에서 ‘글로벌 모바일 전략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 계획과 차기 라인업 8종을 발표했다.조이시티는 ‘룰더스카이’ 서비스 이후 급변하는 모바일업계의 글로벌 진출을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이를 통해 2015년을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는 목표다. 이날, 조이시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의 세 번째 자체개발작 ‘숲 속의 앨리스 for Kakao’가 출시 후 첫 번째 신규 미니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숲 속의 앨리스 for Kakao’는 꾸미고 육성하는 재미에 주력한 기존 SNG 요소와 간단한 스킬을 사용하는전투를 통해 미니언을 수집하는 RPG 요소를 두루 갖춘 감성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사이버 에이전트(Cyber Agent, 대표 후지타 스스무)와 최근 ‘우리 공주님이 제일 귀여워’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NHN엔터테인먼트가 국내 판권을 확보한 것으로, 일본과 대만, 홍콩에 이어 한국 이용자들도 비로소 ‘우리 공주님이 제일 귀여워’를 정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 것. 연내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모바일게임 개발사 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가 콘텐츠 라이선싱 전문기업인 대원미디어(각자대표 정욱, 최영일)와 손잡고 ‘우파루’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전방위 라이선스 사업 전개에 대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우파루’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신개념 카드, 스티커북과 같은 출판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 뿐만 아니라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의 자체개발작 ‘천만의용병’이 전세계 영어권 및 대만지역의 iOS 버전을 10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약 5억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한 글로벌 최대 메신저 ‘라인’과 ‘천만의용병’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10월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6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인기 웹툰 ‘갓오브하이스쿨’에 대한 I·P(지적재산권)을 획득해 본사에서 게임을 개발, 서비스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개발자, 원작자와 함께한 이번 양수도 계약 체결로 와이디온라인은 ‘갓오브하이스쿨’의 IP 획득과 더불어 DAYA Edutainment의 ‘갓오브하이스쿨’ 개발팀도 확보했다. ‘갓오브하이스쿨’이 와이디온라인의
- 23일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동시 출시- 스페인어와 영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등 7개 언어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가 자체개발한 캐릭터 콜렉션 스마트폰 SNG 을 23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동시 출시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NHN픽셀큐브(대표 김상복)가 자체개발작한 ‘피쉬프렌즈 for Kakao(이하 피쉬프렌즈)’가 2일부터 시작한 ‘무한질주 캠페인’에 이어 순금, 갤럭시탭, 아이패드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화끈한 ‘쿨썸머 캠페인’을 추가로 진행한다.‘피쉬프렌즈’는 지난해 3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 1년 넘게 롱런하고 있는 NHN픽셀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도데카’, ‘소울하츠’, ‘진봉신연의’, ‘그라나사’, ‘와일드기어’, ‘두근두근빙고 for Kakao’ 등 총 6종의 모바일 게임을 3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먼저, 네오위즈게임즈는 대작 ‘도데카’를 비롯해 ‘소울하츠’, ‘진봉신연의’, ‘그라나사’ 등 4종의 RPG를 앞세워 모바일 게임 사업을 본격화 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개발 중인 대작 모바일 액션RPG ‘소울하츠(Soul Hearts)’를 공개하고, 3월 중 사전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소울하츠’는 네오위즈게임즈가 게임 개발 역량을 집중해 선보이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RPG다. 3월 중 사전테스트를 실시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스킬 효과와 무기 시스
웰메이드 모바일 장수 게임인 ‘피쉬아일랜드’가 2014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이용자들을 맞는다. ‘피쉬아일랜드’는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의 자체개발작으로 2012년 9월에 서비스를 시작, 휠 감는 방식의 기존 낚시게임들과 달리 원터치 방식에 리듬액션 스타일을 도입하는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법과 게임성으로 경쾌하면서도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
‘포코팡’으로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는 NHN엔터테인먼트가 새해 사업계획을 밝혔다. 여기에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회사 대표작인 ‘포코팡’은 지난 10월 출시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게임은 전세계 3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해외 시
중견게임사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소울마스터’의 국내 서비스를 준비하며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 FGT)를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소울마스터’는 자신의 캐릭터와 유닛(소울)을 이끌고 펼치는 대규모 전투 지향 액션 MORPG 장르로 2014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한창이다. 각기 다른 외형과 기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가 스마트폰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인 오렌지크루(대표 채유라)의 자체개발작인 실시간 전략 RPG ‘세븐데이즈워’의 서비스를 시작했다.1월 9일 안드로이드와 iOS에 동시 출시, 각각의 스토리를 갖고 있는 고급스러운 카드 일러스트와 실시간으로 영토를 쟁탈하는 전략 RPG의 게임성 확보 등으로 기존 TCG(Trading Card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히딩크의 마스터리그’ 출시를 발표하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히딩크의 마스터리그’는 스포츠게임의 명가 네오위즈게임즈가 선보이는 자체개발작이다. 축구 게임 개발,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해 스마트 플랫폼에 최적화 한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겨울 시즌
- 오렌지크루에서 개발한 첫 라인게임, 성공적 론칭으로 이후 게임도 “기대”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의 스마트폰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인 오렌지크루(대표 채유라)가 지난 21일 출시한 ‘라인도저(LINE Dozer)’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일본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에서는 물론, ‘전체 무료 앱’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