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의 기대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게임의 최종 출시 빌드 완성을 뜻하는 ‘골드행’을 선언했다. 많은 이들의 기대를 사는 작품의 완성 소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콘솔 불모지로 불렸던 국내 게임 시장의 변화를 알리는 역할로도 반가움을 사는 모양새다. 시프트업은 10일 게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스텔라 블레이드’의 골드행 소식을 전했다. 신작 개발에 참여한 개발진들의 단체 사진이 소식과 함께했으며, 국내외 수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를 뒤따랐다. 또한, 요시다 슈헤이 SIE 전 대표는 “시프트업 팀에게 축하를 전한다.
펄어비스는 9일 ‘검은사막’의 신규 강화 시스템 ‘고대의 모루’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고대의 모루’는 검은사막에 최초로 도입한 100% 확정 강화 시스템이다. 장비 강화 실패 시 해당 장비에 ‘아그리스의 정수’가 쌓이며, 정수 게이지가 100% 축적 시 강화에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또한, 블랙스톤 아이템 간소화에 이어 흔적, 열매, 정수 아이템의 사용처 간소화 작업이 이뤄졌다. 흔적류 아이템 총 13종을 ‘자연의 흔적’으로 통합하며, 열매류 9종은 ‘자연의 열매’로 통합했다. 정수류 아이템 9종은 ‘자연의 정수’로 간소화
장수 인기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PC방 주간 점유율 TOP10 진입을 노린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4월 1주 차(4월 1일~4월 7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패스 오브 엑자일’이 2주 연속으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더로그에 따르면 4월 1주 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429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2.9%, 전월 대비 10.6%,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3.3%(평일 평균 11.5%, 주말 평균 17.7%)를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험가들에게 만우절 이벤트 아이템 ‘J의 정밀한 망치’를 3일 지급했다. ‘J의 정밀한 망치’는 전설의 대장장이 ‘도린 모르그림’이 인정한 특별한 아이템이다. 광(II) 등급 이상 강화된 액세서리 중 일부 장비의 강화에 사용할 수 있으며, 강화 실패 시 액세서리 파괴 및 강화 수치 하락을 방지하는 효과를 지녔다. ‘J의 정밀한 망치’는 가문 누적 플레이 200시간 이상, 메디아 메인 의뢰 ‘종말의 예언’ 완료, 61레벨 이상 캐릭터 조건을 완료한 모험가 모두에게 지급한다. ‘J의 정밀한 망치’는 통합거래소를
펄어비스는 2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블랙펄 지급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블랙펄 지급 이벤트는 신규 서버 ‘오아시스’ 오픈을 기념하며 마련됐다. 서비스 시작 이후부터 현재까지 상품 구매 내역을 모두 합산 후, 금액에 상응하는 블랙펄을 지급한다. 오아시스에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모험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내역이 없는 신규 및 기존 모험가에게는 10,000 블랙펄이 선물로 제공된다.또한, 기존 서버 모험가들에게는 ‘토템’의 잠재력 돌파 실패 시 단계 하락을 방지해 주는 ‘오기에르의 가호’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현재 주요 개발 상황을 공유하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펄어비스 장제석, 주재상 게임디자인실장이 출연해 모험가들이 기다리고 있는 ‘아침의 나라: 서울’의 개발 소식과 주요 지역에 대한 신규 이미지를 선보였다. ‘아침의 나라: 서울’은 올 여름 업데이트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칼페온 연회’서 최초 공개한 ‘광화문’, ‘경회루’ 외에 ‘의금부’, ‘꽃이 잠긴 늪’, ‘폐성터’의 모습과 각 지역의 특징을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모험가들이 새롭
펄어비스는 29일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허진영 대표는 자사 주요 신작 일정에 있어 철저한 준비 과정과 성공을 향한 굳은 각오를 전한 가운데, ‘검은사막’, ‘붉은사막’, ‘이브’ 등 회사를 대표하는 IP가 그릴 분주한 1년 일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붉은사막’ 시연 여름 글로벌 게임쇼 유력, 글로벌 접점 확대펄어비스 허진영 대표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펄어비스는 올해 라이브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는 가운데, 차기 신작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대형 기대 신작 ‘붉은사막’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아이템 강화에 필요한 ‘블랙스톤’의 통합 및 간소화 업데이트를 27일 진행했다. 지난해 ‘칼페온 연회’에서 밝힌 복잡했던 블랙스톤 아이템을 사용하기 쉽게 정리해 더욱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블랙스톤’은 검은사막 장비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무기와 방어구 두 종류로 블랙스톤이 구분되어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블랙스톤을 무기 한 종류로 통합했다. 모험가는 보유 중인 ‘블랙스톤(방어구)’을 흑정령을 통해 ‘블랙스톤(무기)’로 교환할 수 있다.응축된 마력의 블랙스톤도 동일하게 ‘응축된 마력의 블랙스톤
세계 최대 게임쇼로 불렸던 E3가 지난해 행사 폐지 결정을 내린 가운데, 그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가 14일 올해 개최 일정을 공개했다. ‘서머 게임 페스트 2024’는 오는 6월 7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라이브 스트리밍과 함께 전세계 게이머들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파트너 게임사들과 공개 예정 신작 등 주요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이번 행사는 약 두 시간 분량의 쇼케이스로 꾸며진다.‘서머 게임 페스트’는 지난 2020년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한 큰 피해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세렌디아2’ 메인 의뢰를 풀더빙 컷신으로 업데이트한 ‘세렌디아2 - 크자카 외전’을 13일 공개했다. 지난해 ‘칼페온 연회’에서 밝힌 검은사막 게임 스토리를 좀 더 쉽고 잘 전달하기 위해 컷신과 풀더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검은사막 주요 인물인 ‘조르다인’의 풀더빙 컷신 ‘조르다인 사가‘ 공개에 이어 새롭게 연출한 ‘세렌디아2’ 메인 의뢰를 선보였다. 검은사막 모험가들은 검은사막 우두머리 ‘크자카’에 얽힌 스토리를 다양한 컷신과 일러스트, 성우 풀더빙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한국과
펄어비스는 12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6주년 4주차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하며 모험가님들의 여섯 번째 봄을 뜻하는 ‘모.여.봄’ 이벤트를 지난 2월 말부터 진행하고 있다.이번 4주차에서는 ‘6주년 케이크 받아봄’ 이벤트가 오는 3월 26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6주년 방송에서 만든 케이크를 인게임에 반영한 이벤트로, 케이크를 ‘흑정령’에게 주면 보상으로 정제수·유자차·시계 태엽 선택 상자 3개, 태양의 결정 1,000개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간단한 의뢰 완료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BIC 조직위)는 12일 오후 2시 BIC 페스티벌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유니버스인디’ 채널을 통해 온라인 사업설명회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이하 BIC 페스티벌 2024)’는 오는 8월 16일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BIC 페스티벌은 부산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인디게임 페스티벌로, 지난해 22개국의 203개 인디게임을 전시한 바 있다. BIC 페스티벌 2024는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벡스코 제1
올해 펄어비스 주가 전망은 ‘붉은사막’ 발매 본격화를 앞둔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기대해 볼 만 한다. 그간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I·P에 매달려 신작이 오랜 기간 발매되지 않은 것에 따른 리스크가 있다는 평이다. 여기에 차기작 ‘붉은사막’의 개발기간이 길어지며 회수되지 않는 고정비용과 마케팅비에 대한 부담감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반대로 ‘붉은사막’의 정보가 공개되고 발매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는 여름부터는 반등의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도 공존한다. 펄어비스는 작년 4분기에서 수익 844억 원, 영업손실 55억
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13.29%(1,340원) 상승한 11,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1,888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6주, 39,210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모회사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의 가격 급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글로벌 코인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위믹스는 전거래일 대비 10% 이상 상승한 3,753원에 거래 중이다. 이 같은 호재가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플레이 외에
밸로프가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4.99%(42원) 상승한 884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324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3,818주, 1,506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밸로프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밸로프의 주가는 개인, 외국인 등 투자자 이탈 여파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외국인과 기타법인의 매수 전환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펄어비스는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6.62%(2,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레타나스’를 오늘(27일) 업데이트했다.레타나스는 ‘드라카니아’의 각성 클래스다. 용을 죽여왔던 마녀이자 자신의 어머니인 ‘에레테아’의 유산 ‘트리온’을 주무기로 한다.레타나스는 날개를 펼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마룡 및 마인 상태로 전투 스타일을 전환할 수 있다. 용의 형태를 기반으로 한 마룡 상태에서는 과감한 범위 공격을, 날개를 숨긴 마인이 되면 더욱 정교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2월 28일 검은사막 모바일 6주년을 맞이해 마을 조경을 축제 분위기로 변경했다.
지난해 펄어비스는 매출 3,335억 원에 영업손실 164억 원, 당기순이익 15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됐다. 4분기 실적은 매출이 18.1% 감소하며 844억 원, 영업손실 55억 원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신작 출시 연기와 기존 캐시카우 게임의 서비스 장기화로 적자 수치가 다소 늘어난 상황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향후 펄어비스 주가를 마냥 보수적으로 예측할 상황은 아니라는 관측이다. 현재 펄어비스의 주가흐름은 악재를 소화하며 바닥을 다져나가면서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 수익금 약 2,600만원을 ‘사랑의달팽이’에 기부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단체다.기부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취약계층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인공달팽이관) 외부 장치 교체비 및 언어 재활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은 2019년 신규 클래스 ‘격투가’ 출시에 맞춰 발표한 콜라보 음원
펄어비스는 20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출시 6주년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는 28일 6주년을 맞이하며 모험가들의 여섯 번째 봄의 의미가 담긴 ‘모.여.봄’ 이벤트를 4주간 각주의 콘셉트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배너로 알림 신청만 해도 매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상으로는 1주차 7세대 반려동물 ‘행운의 겅은 용’, 2주차 클래스 변경 선택 상자, 3주차 그림자 매듭 1,500개, 4주차 블랙펄 1,000개 등으로 구성됐다.또한, 이벤트 1주차부터 6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국악전공생을 위한 직업 아카데미'에 참가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국악 작업기‘ 주제로 21일 강연한다.국립국악원은 한국 전통 공연 예술을 계승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립 예술 기관이다. 국립국악원의 직업 아카데미는 국악전공생의 진로 선택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자리다. 펄어비스는 게임사 최초로 국립국악원의 초청을 받아 게임을 소재로 강연에 참여한다. 류휘만 오디오실 디렉터 외 작곡가 3인이 국악을 게임 콘텐츠에 접목한 과정부터 게임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