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2회 차를 맞이한 ‘서울 VR·AR엑스포 2018’이 지난 4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C에서 개최됐다. 이에 국내 VR·AR기업들이 자사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VR영상 전문기업인 두리번(DOORIBUN) 역시 이번 VR·AR엑스포에서 2종의 VR어트랙션을 시연한다. ‘공포체험’을 주제로 CG(컴퓨터그래픽)이 아닌 실사 영상을 활용한 VR 어트랙션 ‘피어 더 휠체어’와 ‘뱀파이어리즘’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에 본지는 즐거운 비명 가득한 현장에서 서국한 두리번 대표와의 영상 인터뷰
4월 19일 개막한 서울 VR·AR 엑스포에 걸그룹 베리굿이 현장을 방문했다. 국내기업 오아시스 VR이 개발한 실사형 데이트 게임 내에 등장하는 '베리굿' 멤버들은 부스를 방문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VR게임 러브 레볼루션(LUV.REVOLUTION)은 걸그룹 '베리굿'과 함께하는 실사형 VR게임이다. 마치 연인과 실제 데이트를 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플레이 중 선택지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여주는 멀티 엔딩식 게임이다.한편, 현장을 찾은 '베리굿'은 현장에서 게임을 즐긴 유저들
4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 VR·AR 엑스포엔 다양한 볼거리들이 구성됐다. 이에 액션감 넘치는 VR게임부터 롤러코스터 등 어트랙션을 동반한 체험형 콘텐츠도 줄을 이었다. 첫 날 국내 기업 '오아시스 VR'도 VR 데이트 게임 'LUV.REVOLUTION'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플레이하는 유저의 선택에 따라 결혼부터 연애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동반하는 실사형 콘텐츠로서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줄을 이어 체험을 기다리는 이용자들 사이로 막간을 이용해 '오아시스
2018년 4월 19일(목) 서울 VR/AR 엑스포 2018이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됐다. 19일로 1일 차를 맞은 행사는 22일(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에 작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VR콘텐츠를 선보이는 기업들의 자리가 마련됐다.이에 써틴 플로어(이하 THIRTEEN FLOOR)는 이번 행사에 총 4개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VR 리듬게임부터 영상과 사운드를 활용한 VR 힐링 콘텐츠까지 다양한 라인업 구성으로 체험자들의 오감을 만족케했다. 특히, 힐링 콘텐츠는 뇌파를 측정해 효과 분석까지 가능한 정밀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금일(
쌍권총 두 자루, 다용도 활을 무기로 다가오는 좀비와의 사투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바이너리가 개발한 신작 게임 '페일랜즈 VR'가 사전 공개 형태로 서비스에 돌입했다.어떤 콘텐츠가 숨어 있을까. 막간 TV에서 테스트 해봤다.리뷰=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