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중견 게임 퍼블리셔 틸팅 포인트가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한국 개발사 쿡앱스의 인기 퍼즐게임인 ‘토이 파티’의 신규 유저 확보, 앱스토어 최적화와 플랫폼 관계 관리 등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틸팅 포인트는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해 보다 최적화된 U‧A를 진행해 왔으며, 연간 1억 3000만 달러의 U‧A 펀드와 함께, 퍼포먼스 마케팅 매니지먼트, 라이브 게임 운영을 지원하면서 현지 전문 퍼블리셔로 인지도를 얻은 기업이다. 특히 틸팅 포인트는 재작년 인도 개발사 누크박스
웹젠의 인기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뮤 오리진2’가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편의성을 개선하고 신규 콘텐츠를 대거 늘린다. 이에 따라 ‘클래스 변경’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고 변경에 필요한 재료는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신규 던전 2종도 업데이트해 파티와 길드 전투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여기에 각성과 관련한 여러 콘텐츠도 준비했다. 보유한 스킬에 특정 조건을 달성해 성장시키면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스킬 각성'과 5개의 조각상을 각성해 탈것을 강화하는 '탈것 각성&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 중 에스파다의 No.4인 ‘우르키오라 시파’가 원작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게임아크는 케이랩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3D 액션게임 ‘블리치 Mobile 3D’에 신규 캐릭터 ‘우르키오라’를 추가했다.시간제한 모집 및 조각 합성을 통해 획득 가능한 SSR 등급의 ‘우르키오라’는 재생과 제어가 특징인 캐릭터다. 힘을 모아 빛의 창을 던져 데미지를 입히는 ‘월식창’과 순간이동으로 범위공격 시전 후 일정 확률로 적에게 스턴 효과를 적용시키는 ‘월광창진’
컴퓨터와 게임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넥슨컴퓨터발물관이 올해로 4회 째 실시하는 가상현실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9 NCM OPEN CALL X REALITY’로 명명된 이번 공모전은 VR, AR, MR 등 모든 종류의 가상화 개념을 아우르는 이른바 ‘XR’을 지향해 이들 분야가 융복합된 모든 종류의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열린 공모전답게 특별한 자격요건이나 제한사항을 두지 않고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이 아니더라도 작품의 핵심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시연 영상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에오스 레드(EOS RED)’가 유저들과의 소통 공간인 공식 커뮤니티를 선보였다고 금일(2일) 밝혔다. ‘에오스 레드’는 전 세계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온라인 MMORPG ‘에오스’의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로, 지난달 30일 정식 서비스명과 공식 BI를 공개한 바 있다.뒤이어 블루포션게임즈는 게임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순차적으로 제공하는 ‘GM뉴스’ 게시판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나서기 위해 ‘에오스 레드’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특히 ‘에오스 레드’는
인기 모바일게임 ‘클럽 오디션’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 보따리를 푼다. 이번 어린이날은 대체 공휴일인 6일까지 사흘간 쉴 수 있다. 그 사이, 게임을 즐길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5월 2일부터 8일까지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달고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중 게임 내 멀티플레이 모드인 '댄싱홀' 플레이를 통해 '룰렛 티켓'을 모아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댄싱홀은 안무 배틀을 비롯해 커플댄스, 배틀
● 장 르 : 모바일 RPG● 개발사 : ShoPro(원작사), 스노우파이프● 배급사 : 스노우파이프●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출시일 : 2018년 9월 6일80~90년대의 소위 ‘국딩’ 시절.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인기 애니메이션 ‘피구왕 통키’가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됐다. 국내 게임 개발사 스노우파이프가 원작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제작한 ‘피구왕 통키: 불꽃슛의 전설(이하 불꽃슛의 전설)’이 그 주인공. 특히 게임 내 연출은 원작의 팬은 물론 애니메이션 마니아까지 섭렵할 수 있을 정도며, 스토리 기반으로 진행되
- 단순 개발 넘어 플랫폼 사업 진행- 모범 사례 이뤄내 인식 바꿀 것올해로 설립 2년차인 모비게임의 송원영 대표는 게임업계의 베테랑이다. SKT, 그라비티, 엔드림, 넷마블 등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관련 업체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그런 송 대표는 6년 전부터 HTML5(이하 H5) 게임의 가능성을 지켜봤다. 그러나 당시 기술 표준화가 이뤄지지 않았고, 국내엔 시장이 형성되어있지 않아 단순 게임 개발로는 한 발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H5 플랫폼을 들고 재도약에 나섰다. 게임뿐만 아니라 국내에 없던 개방형 시장을 형성하고
모바일 게임사 베스파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타락한 마녀 마리아’ 코스프레 화보를 금일(27일) 공개했다. ‘마리아’는 과거 세계를 구한 영웅에게 축복을 내려준 여신 루아의 성녀였으나 현재는 어둠의 힘을 사용하는 타락한 마녀다. 또한, 마왕군의 선봉장 역할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위협. 뒤로는 다른 일을 꾸미는 등 게임 내 메인 스토리 중 한 축을 담당하는 주요 캐릭터다.이번 화보는 ‘마리아’ 5성 코스튬 의상으로 전용무기이자 증오가 가득 담긴 저주받은 까마귀 ‘코큐토’까지 완벽 재현됐으며, 고혹
아프리카티비(TV)는 27일(목)부터 4일간 매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8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를 연다고 금일(27일) 밝혔다. ‘GSL 슈퍼 토너먼트(GSL Super Tournament)’는 2018년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Tour의 마지막을 장식할 단기 대회이자 WCS(World Championship Series) 글로벌 파이널 직전 WCS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대회로 블리즈컨 마지막 진출자를 결정할 수 있다.슈퍼 토너먼트 시즌2는 ‘
● 장 르 : 시뮬레이션● 개발사 : 지니어스게임● 배급사 : 지니어스게임●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출시일 : 2018년 9월 중‘상류사회’는 다양한 스타일의 기업 경영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는 게임 속에서 수많은 인연을 만나면서 50명의 핵심 직원을 영입해 이들과 함께 자신의 기업을 성장시키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자산 경영부터 한 기업을 책임지는 오너의 고민까지 모두 경험 할 수 있다. 최첨단 기술을 연구해 제품을 생산하고,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는
‘천군’ 개발 노하우 업그레이드 성공 DNA 구축스트레스 ‘제로’ 도전하는 착한 게임 ‘자신’올해 ‘넥슨앤파트너즈센터(NPC)’에 입주한 엔유소프트는 본래 와이디온라인 산하의 프로젝트 개발팀 엔유스튜디오였다. 당시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담한 ‘천군: 무한쟁탈전(이하 천군)’을 출시했고 초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회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로 지원이 끊기게 된다. 결국 첫 작품의 I·P(지식재산권)을 양도받고 본격적으로 독립하게 됐다. 새롭게 출발한 ‘엔유소프트’는 현재 20명의 인력으로 구성됐다. 작다면 작은 규모지만
게임 전문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가 중국 당국의 제재 대상이 됐다. 지난달 트위치는 중국 무료 앱 중 이용량 3위를 차지했다. 이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여파로 분석된다. 중국 이용자들은 아시안게임에 첫 시범종목이 된 e스포츠 경기 관람을 위해 트위치를 이용했다. 앱 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8월 말 한 주동안 트위치 사용량은 전주 대비 23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중국 내 트위치는 많은 사용량을 기록하지 못했다. 현지에 자체 서버를 두고 있지 않아 속도 면에서 현저히 떨어졌다. 하지만, 이번 중
엔유소프트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턴제 RPG ‘삼국지 무한대전’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삼국지 무한대전’은 지난 2016년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했던 ‘천군 : 무한쟁탈전’의 제작진들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재출시한 모바일 액션 RPG다. 기존 삼국지 영웅들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화려한 외형과 세련된 공격 스킬이 특징이다.‘삼국지 무한대전’은 기존 ‘천군’에서 사랑 받았던 조조, 관우, 유비, 장비 등 기존 캐릭터를 비롯해 판타지의 세계관을 통한 신규 영웅인 디오네,
일본의 유명 TV 애니메이션 ‘디지몬’ I‧P(지식재산권)를 불법으로 도용한 모바일게임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장했다. 지난 9월 5일 발매된 ‘슈퍼디지펫’은 ‘디지몬’의 판권을 불법으로 활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지난 20일 반다이남코코리아(이하 반다이) 측은 모바일게임 ‘디지몬 소울 체이서’ 공식 카페 내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공지에 따르면 현재 반다이 측 운영진은 구글 측에 적극적으로 불법 도용 게임에 대한 제재 요청을 전하고 있으며, 현재 서비스 중인 불법 게임 ‘슈퍼디지펫’은 이미 ‘디지펫어드벤처’, ‘디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기업 베스파가 9월 20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베스파는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를 통해 뛰어난 개발력과 완성도 높은 게임 그래픽, 독특한 과금모델 등으로 대규모 마케팅 없이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며 흥행을 이어갔다.또한 ‘킹스레이드’의 흥행은 한국을 넘어 동남아, 일본, 대만 등에서 이어졌으며, 많은 인기와 함께 높은 매출순위를 기록해 베스파의 글로벌 서비스 능력도 인정받았다.베스파는 이번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승인 이후, 증권신고서를
아프리카티비(TV)는 금일(21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KT 10 GiGA internet PUBG KOREA LEAGUE 2018 #2(국문 표기: KT 10 기가 인터넷 펍지 코리아 리그 2018 하반기 / 이하 PKL 2018 #2)’ 조 추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 추첨식에선 PKL 2018 상반기 포인트 1위인 Gen.G를 비롯, Afreeca Freecs Ares, OGN ENTUS FORCE, ROCCAT INV 팀 등 총 4팀이 PKL 2018 #1 포인트 순위에 따라 조 지명식의 우
3N 등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하반기 사원 채용에 나섰다. 넥슨은 9월 3일부터 21일까지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은 산하에 네오플, 넥슨지티 등 주요 개발사와 더불어 데브캣 스튜디오, 왓 스튜디오, 원 스튜디오 등 6개 법인 및 개발 스튜디오들이 참여했다. 분야는 프로그래밍을 포함, 기획부터 해외사업, 경영지원 등 여러 분야에 인재를 모집했다.넷마블은 9월 3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경력,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이에 넷마블네오, 넷마블넥서스 등 주요 자회사 7곳이 참여한다. 특히 IR 부서는 해당 분야 경력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스마트포스팅은 인기 BJ 이설과 상호 수익을 위한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는 동시에 이설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이설튜브’를 론칭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스마트포스팅은 이번 계약을 통해 플랫폼 독점 운영권을 갖게 된다. 셀럽과 플랫폼, 개발사 모두 수익을 낼 수 있는 마케팅 상품 개발과 클라이언트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BJ 이설 전용 앱 ‘이설튜브’는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추후 IOS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앱 개발은 파트너사인 엔에스엠지(대
모바일 게임사 베스파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추석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먼저, 게임 내 중심 지역인 오르벨 왕궁에 ‘거대 토끼 루루’가 등장한다. 먹거리를 찾아 오르벨을 찾아온 ‘거대토끼 루루’는 하루에 두 번씩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주변 먹거리를 다 먹기 전에 물리쳐야 한다. 전투는 ‘루루’가 한 번 등장할 때마다 2회씩, 하루 총 4회 참여할 수 있다. 전투에 참여한 영웅들은 최대체력에 비례한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입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전투 보상으로는 골드와 루비, 랜덤 전용무기 쿠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