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가 15일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를 개발 부사장으로 겸임 발령 내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넥슨에서 자체 개발하는 신작 프로젝트는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가 총괄하게 된다.박 신임 부사장은 엔씨소프트, 크래프톤(전 블루홀 스튜디오)을 거쳐 2013년 넷게임즈를 창업한 뒤 ‘히트’, ‘오버히트’, ‘V4’, ‘블루 아카이브’ 등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을 연이어 흥행시키면서 넥슨 성장 동력의 핵심 인물로 여겨왔다. 이후 ‘서든어택’을 개발한 넥슨지티와 합병하면서 넥슨게임즈로 출범해 ‘퍼스트 디센던트’, ‘ ‘갓썸: 클래시 오
하이퍼커넥트가 ‘하쿠나 라이브(이하 하쿠나)’의 한국 사업 총괄 이사로 이하경 전 트위치 코리아 대표를 영입했다. ‘하쿠나’는 라이브 스트리밍 업계에서 핵심 인물로 활약하던 이하경을 한국 사업 총괄 이사로 영입함으로써 호스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중심의 혁신을 꾀해 한 단계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하경 신임 이사는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및 글로벌 사업 분야의 전문가다. 2018년 트위치 코리아 대표로 취임해 트위치 코리아의 운영 전반을 총괄했다. 과거 한글과컴퓨터, 엔씨소프트에서 해외 사업 및 IR을
수학과 통계로 가상화폐 시장을 테마별로 분석하고 수치화하는 플랫폼인 웨이브릿지(Wavebridge)에서 ‘밈 코인’은 이번 주 시장 내 모든 테마를 통틀어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디파이(DeFi)’,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 토큰’, ‘가상자산 종합’, ‘비트코인 기준 가격’ 테마 지수는 순서대로 ‘밈 코인’의 뒤를 이어 큰 하락폭을 보였다. 이번 주 웨이브릿지 내 모든 가상화폐 테마는 떨어졌다.이번 주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으로는 미국의 일간지인 포브스(Forbes)가 홍콩 증권시장에
코빗 가상화폐 거래소가 김민승·최윤영 연구위원을 공동 리서치센터장으로 선임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김민승 센터장은 2021년 코빗에 합류해 정석문 전 센터장(現 코빗 리서치센터 고문)과 함께 코빗 리서치센터를 설립한 주역이다. 현재 코빗 리서치 보고서 검수 및 발간을 비롯해 금융 당국 등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맡고 있으며, 다수 언론에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관련 칼럼도 연재 중이다.김 센터장은 코빗 입사 이전인 2018년부터 이미 여러 블록체인 스타트업에서 전략기획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또한 블록체인 업계 근무에 앞서 약 5년 동안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카카오게임즈가 ‘지역·플랫폼·IP’ 확장을 꾀하며 글로벌 게임사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채널링 사업으로 시작해 점차 직접 서비스하는 게임 전문 기업으로 면모를 갖추며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뚜렷한 발자취를 남겨왔다. 2016년 출범 이후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에서 선보인 대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흥행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에버소울’ 등 모바일 게임의 활약, ‘이터널 리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등 PC온라인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29일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조동현 COO(최고운영책임자)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조동현 대표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넥슨코리아에서 개발실장과 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후 게임 개발사 슈퍼어썸을 창업한 게임 개발 및 라이브 오퍼레이션 전문가다. 지난해 라인게임즈의 영입 인재로 합류해 현재까지 COO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합류 직후 출시한 ‘창세기전 모바일’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라인게임즈는 앞으로 박성민 대표와 조동
인피닛블록 정구태 대표이사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디지털자산 인프라 협의회에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고 3월 29일 밝혔다. 디지털자산 인프라 협의회는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출범했다.여의도 서울핀테크랩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협회 회원사 12곳을 비롯하여 전자지갑, 자산관리, 정보보안, 레그테크 등 디지털자산 산업 전후방에서 활동 중인 25개사가 참여하였다. 앞으로 협의회는 금융당국, 국회와 소통을 위한 채널을 마련하고 산업 내 정보공유 및 사업제휴를 위한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정구
넥슨코리아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강대현·김정욱 신임 공동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이정헌 대표는 같은 날 넥슨 일본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넥슨은 약 14년 만에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넥슨 고유의 역량 강화와 사내 문화 개편을 필두로 다음 30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강대현 공동 대표는 “지난 30년간 수많은 유저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성장해온 넥슨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넥슨의 차별화된 강점들을 극대화하면서 ‘넥슨만이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3월 25일 오전 이사회를 통해 김상민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이사진의 김상민 전 국회의원/ 현 부산외국어대 석좌교수가 선임됐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법인이사회는 “김상민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부산시 블록체인 정책고문,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추진위원장으로서 전반적인 청사진을 구상해 온 만큼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이라면서 “19대 국회위원 시절 정무위원회에서 핀테크과 금융 현안 전반을 폭넓게 다뤄 왔으며,
피어엑스를 이끌고 있는 SBXG가 신임 CEO에 모회사 포바이포(4by4)의 최고전략책임자(CSO) 임정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선임된 임정현 신임 CEO는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온 전문가다. 현재 SBXG가 영위하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단(피어엑스)을 비롯해 이스포츠 문화 공간(포탈, 마우스포테이토) 비즈니스, 게임전문 MCN(롤큐) 사업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며 차별화된 게임 문화 콘텐츠의 적극적 사업화로 수익성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사업 전략을 수립, 실행해 나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IP 기반의 MMORPG의 개발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이와 관련해 라이엇 게임즈 마크 메릴 공동 창업자는 개인 SNS를 통해 LoL MMORPG 개발 현황에 대한 장문의 글을 남겼다.마크 메릴은 “많은 고민과 논의 끝에 우리는 얼마 전 프로젝트의 방향을 재설정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결정은 쉽지 않았지만 반드시 필요했으며, 게임의 초기 비전은 오늘날 플레이할 수 있는 타 MMORPG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팬 여러분들이 단순히 룬테라 세계관으로 덧칠한 MM
위메이드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관련해 위메이드는 박관호 의장이 14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발표했다.국내 1세대 게임 개발자 박관호 의장은 지난 2000년 2월 위메이드를 설립, 한국과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개발 및 서비스를 진두지휘했다.박관호 의장은 개발에 전념하며 경영을 지원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의 수장으로서 회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한편, 장현국 대표의 거취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위메이드에 머물며 경영일선에서
컴투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남재관 사업경영담당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남재관 대표이사 내정자는 다음과 카카오게임즈 CFO, 카카오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IT 및 게임 업계의 성장을 이끈 경영 전문가로, 지난 2023년 컴투스에 합류했다. 현재 경영 기획, 인사, 재무 등 경영 전략 부문과 게임 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으며, 여러 계열사와 해외 법인의 관리 및 신규 투자 부문까지 기업 경영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남재관 신임 대표이사는 풍부한 경영 관리 능력과 전략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컴투스의 기업 경쟁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신임 대표 내정자 모친 김용영씨 별세■ 빈소: 대전 동부요양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2024년 03월 04일 오전 11시■ 장지: 대전시 정수원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넥슨 ‘던전앤파이터’가 26일 ‘D-talks’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신임 라이브 디렉터 선임 소식을 전했다.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일본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 라이브를 맡았던 박종민 디렉터가 새롭게 라이브 디렉터로 인사를 전한 가운데, 운영진은 주요 업데이트 계획과 유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각종 방침을 밝히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가장 먼저 전해진 소식은 앞선 ‘크리에이터 프로모션’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에 대한 후속 조치다. ‘던파’ 이원만 총괄 디렉터는 이른바 ‘밥똥던’이라는 멸칭으로 상처를 받았을 이용자들에게 사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수탁) 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 이하 코다)이 총 수탁고 8조 원을 돌파했다. 코다는 2020년 11월 KB국민은행,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 블록체인 기술 기업 해치랩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가상자산 전문 커스터디 업체다. 커스터디는 제3자가 고객을 대신해 가상자산을 수탁받아 안전하게 보관 및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커스터디 기업은 일종의 은행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골드만삭스, 씨티를 비롯한 대형 은행이 직접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코다는 2021년 3월부터 법인 및 기관 고객을 위한
독립형 애드테크 기업 퍼브매틱이 아태지역 어드레서빌리티 및 커머스 미디어 사업 부문 부사장으로 피터 배리(사진)를 임명하고, 커머스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피터 배리 신임 부사장은 2021년부터 미국 뉴욕 지사에서 2년 간 퍼브매틱 글로벌 어드레서빌리티 및 커머스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2024년부터 호주 지사에서 아태지역 담당 부사장으로 역할을 수행하며, 퍼브매틱의 커머스 미디어 솔루션인 '컨버트(Convert)'의 아태지역 출시를 주도할 계획이다. 컨버트는 리테일러, 브랜드, 광고주에게 빠르게 성장하는 미디어 채
카카오게임즈는 6일 조계현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한상우 현 카카오게임즈 CSO(최고전략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신임 대표 내정자는 오는 3월까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한상우 내정자는 게임 시장과 글로벌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다년간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카오게임즈의 국내외 투자 및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을 추진하며 카카오게임즈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이끌어왔다.또한, 한상우 내정자는 네오위즈 중국 법인 대표 및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
코그(KOG)는 오늘(31일)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이 신규 캐릭터 ‘칼리아’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칼리아’는 열정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불 같은 캐릭터이다. 호탕한 성격과 맡은 일을 척척 해내는 명석함을 바탕으로 훈련 기관의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에르나스 지역에서 발생한 차원의 틈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되었다.적을 타격할수록 공격력이 상승하는 과열 시스템을 통해 전투를 오래 지속할수록 강해지며, 부스터를 이용한 높은 기동성을 가진 점이 특징이다. 또한, 멈추지 않는 공격을 퍼붓는 전투를 즐기지만 가끔은 허점을 보이는 반전미
액티비전블리자드(이하 블리자드)가 ‘콜 오브 듀티’의 전 총괄 매니저인 요한나 패리스를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 요한나 패리스 대표는 2018년 10월 ‘콜 오브 듀티’ e스포츠 커미셔너로 블리자드에 합류했으며, 2021년 4월 해당 프랜차이즈의 총괄 매니저로 승진했다. 블리자드에 입사하기 전에는 NFL(내셔널 풋볼 리그)에서 클럽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을 역임했다. 블리자드는 그가 직원들에게 사내 메일로 공유한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했다.그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킹은 서로 다른 게임, 문화, 커뮤니티를 지닌 회사”라며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