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18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일본 정식 출시일을 공개했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7일, ‘에버소울’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는 5월 29일 ‘에버소울’을 일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날 공식 라이브 방송에서는 정령 ‘메피스토펠레스’의 일본어 더빙을 진행한 유명 성우 노구치 루리코와 현지 운영 담당자가 출연해 일본 정식 서비스 일정과 현지 이용자 테스트 결과, 성우 정보 등을 소개했다.이와 함께, 공식 SNS 캠페인 소식을 전했으며 ‘에버소울’의 세계관과
넥슨의 인기 MMORPG ‘히트2’의 일본 서비스를 17일 정식 출시했다.‘히트2’는 17일 자정부터 일본 서비스명 ‘HIT : The World (히트 더 월드)’로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받고 플레이할 수 있으며, 총 15개 서버에서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시로’, ‘메이’ 등 현지 전용 펫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히트2’는 원작 ‘HIT’ 세계관 기반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공성전 등 대규모 전투 중심의 전장을 갖춘 MMORPG로 ‘하드코어 서버
세계 최대 국제 게임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 2024’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게임스컴은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게임스컴은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게임 전시회로, 온라인, 모바일, 콘솔, VR 등 현존하는 모든 플랫폼의 최신 게임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가사 모집이 시작되자마자 전 세계 게임 업체들의 참가 신청이 물밀듯 이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기 참가 신청 업체 수는 지난 회 대비 28% 증가해,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동기간 기준 전시 면적은 지난 회 대비
넵튠이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5.59%(330원) 상승한 6,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518주, 9,672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31,179주를 순매수하며 장 중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개인이 매도로 전환해 이에 동참했으나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의 매수 우위로 넵튠은 전일 약세에서 강세로 돌아섰다.반면, 플레이위드는 금일(16일) 전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11비트 스튜디오는 16일 ‘프로스트펑크2’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사전 구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샌드박스 모드 일부를 체험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플레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프로스트펑크2’는 스팀을 통해 사전 판매를 진행 중이며,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 이용자들은 4월 16일 새벽 2시부터 4월 23일 새벽 2시까지 ‘유토피아 빌더 프리뷰(Utopia Builder Preview)’로 명명된 게임의 샌드박스 모드 일부를 경험해 볼 수 있다.프로스트펑크2 유토피아 빌더 프리뷰는 오는 7월 25일
지엠스토어는 자사의 미소녀 카드 육성 게임 신작 ‘리로드: 인터루나’를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첫 번째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로드: 인터루나’는 미소녀 카드 육성과 모험이 결합된 게임으로, 아름다운 비주얼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우주 탐험가로서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게 되며, 다양한 임무에 나서게 된다. 게임의 주된 특징으로는 풍성한 보상 시스템, 각종 메인 미션 및 서브 미션,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방치형 플레이 방식을 통해 이용자들이 한
라인게임즈는 자체개발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리뉴얼과 함께 IP를 활용한 신작 개발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캐릭터를 좌우로 이동하며 내려오는 몬스터와 장애물을 파괴하며 즐기는 인기 모바일 슈팅게임으로, 2012년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3,000만 건을 기록한 자사의 대표 작품이다.라인게임즈는 자사의 ‘드래곤 플라이트’ IP를 활용한 RE-CREATIVE 작업에 돌입해 원작의 리뉴얼과 함께 신작 1종과 IP 라이센싱 게임 1종을 선보일 방침이다.먼저 게임 개발사 슈퍼어썸을 통해 ‘드래곤 플
크래프톤이 게임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 게임랩(이하 정글 게임랩)’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정글 게임랩은 크래프톤이 글로벌 게임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한 CSR 프로그램이다. 몰입과 자기주도적 학습, 팀 기반의 협업 등 교육 과정 전반에 크래프톤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정글’의 철학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정글 게임랩은 올해 1월 6종의 게임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출시한 바 있다. 모두 29명의 1기 수료생들이 팀 단위로 제작한 결과물이다. 해당 게임
명작 드라마가 죽은 게임을 되살렸고, 이내 차트 역주행까지 성공으로 이끌었다. 지난 2024년 4월 10일 개봉한 ‘폴아웃’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폴아웃’게임 시리즈도 일제이 혁주행에 나서 이목이 집중 된다. 잘 만든 드라마 한편이 새로운 유저층과 기존 게이머들을 결집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4월 15일 스팀 글로벌 차트에 따르면 ‘폴아웃’시리즈 중 총 3편이 탑 10을 기록했다. 시리즈 정통 넘버인 ‘폴아웃4’가 4위, 최신작인 ‘폴아웃76’이 6위, ‘폴아웃4 GOTY에디션’이 9위를 차지하면서 탑10에 이름
빗썸 가상화폐 거래소가 자체 보고서인 ‘이지코노미’를 통해 지난 3월 완료된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생태계에 더 많은 투자자와 개발자를 유입시킬 거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데네브-칸쿤(Deneb-Cancun, 이하 덴쿤)’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발 활동 및 전송 수수료가 저렴해져 그간 비싼 비용으로 이더리움 생태계에 진입하지 못했던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등을 구축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빗썸에 따르면 몇 천 원에서 몇 십만 원까지 책정되던 이더리움 전송 수수료는 ‘덴쿤’ 업그레이드 후 몇 십 원에서 몇 백
퍼펙트 월드 게임즈는 SEGA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고, ATLUS의 전면 감수하에 개발한 ‘페르소나5: 더 팬텀 X’ (이하 P5X)가 출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고 금일 밝혔다.지난 8일 진행된 프리뷰 스페셜 공식방송에는 P5X의 프로듀서 ‘Vulpe’와 인기 인플루언서 ‘Rinkow’가 출연하여 4월 18일 한국 정식 출시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고, 런칭 첫 업데이트 버전으로 원작 페르소나5와의 콜라보 이벤트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개발팀의 메인 다지이너 ‘XiaoLe‘, 치프 카피라이터 ’ YiWen ‘,
라인게임즈는 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모티프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신규 인연 연대기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규 ‘인연 연대기’의 주인공은 S급 항해사 ‘사피예 술탄’으로, 해당 항해사를 보유하고 있거나 여관을 통해 고용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인연 연대기’ 플레이를 즐겨볼 수 있다. 아울러 S급 ‘알라마트 니 우르두자’, A급 ‘쩐흥다오’, B급 ‘오클로 코야’, ‘하얌 우룩’ 등 총 4명의 항해사가 추가됐다.이외에도 완료한 ‘제독 연대기’의 지난 스토
넷마블은 9일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의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하는 사전등록과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마블 퓨처파이트’는 오는 4월 29일까지 게임 공식 사이트를 통해 9주년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잠재력 초월 영웅 선택권’, ‘900만 골드’, ‘900 수정’ 등 보상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9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4월 29일까지 매일 접속 보상으로 ‘오딘의 축복 상자’, ‘6레벨 고급 잠재력 강화권’, ‘수정’ 총 900개 등을
네이버의 게임 특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오는 5월 정식 론칭에 나선다. 베타 서비스 기간 꾸준한 플랫폼 고도화부터 대형 파트너 스트리머 확보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시장 안착이라는 평가를 얻는 가운데,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치지직’은 오는 5월 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관련해 네이버 측은 4월 말 정식 오픈을 목표로 둔 바 있으나,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과 완성도를 위해 일정이 일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4월 말에는 누적된 이용자 피드백에 따른
뉴코어게임즈에서 개발한 ‘데블위딘: 삿갓’이 4월 9일부터 얼리엑세스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지난 3년 간 개발하면서 수많은 인디게임 공모전에 도전해 많은 성과를 남긴 작품으로, 발매 전부터 유저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유저들은 ‘데블위딘 삿갓’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본은 횡스크롤 플랫포머 게임이다. 장애물을 넘나들고, 다양한 악귀들과 전투를 벌여야 한다. 여기에 RPG적인 요소를 통해 레벨을 올리고 장비를 모아야 한다. 유저들이 흔히 메트로배니아라고 부르는 장르다. 거기다 전투에는 소울라이크의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이 오는 8일(월) 플레이오프 3라운드를 시작하고, 12일에 마지막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주 마무리된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결과 kt 롤스터가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에 3:1로 승리했고, 디플러스 기아가 한화생명e스포츠에 3:1로 승리했다. 2라운드 POG(Player Of the Game)에는 kt 롤스터의 ‘지니’ 유백진이 2번 선정됐고, 디플러스 기아의 ‘라헬’ 조민성이 3번 선정되는 등 2명의 선수가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플레이오프 2라운드부터는 더블
BF랩스가 서비스하는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이하 버블퐁 프렌즈)’는 3월 28일부터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버블퐁 프렌즈’는 청량한 바닷속 배경의 클래식 아케이드 버블 슈터 게임이다. 버블 슈팅 게임 플레이가 지닌 특유의 쾌감으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조작법이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하며 진입장벽 또한 낮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CBT이후 많은 유저들의 피드백과 게임에 대한 의견을 바탕으로 이번 글로벌 OBT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글로벌 OBT 시작에
2024년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두 번째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상하이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4년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두 번째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상하이가 5월 23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VCT CN 아레나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6월 9일 진행된다고 밝혔다.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3월 스페인에서 열린 마스터스 마드리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레오 파리아(Leo Faria) 발로란트 이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마스터스 마드리드에서 처음 도입된 스위스 스테이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고 지난해 마스터스와 비교했을 때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베타테스트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의 정규 후속작인 ‘The 위험한’ MMORPG ‘에오스 블랙’ 베타테스트는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테스트는 AOS 및 iOS 유저 누구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베타테스트 버전의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에오스 블랙’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으로, ‘에오스 레드’의 핵심 게임성을 계승 및 발전시킨 MMORPG이다. 다양한 전
2024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의 첫 정규 리그인 스테이지 1이 6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이 오는 4월 6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코엑스 아티움에서 6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VCT 퍼시픽은 VCT 구조에 속한 4개의 국제 리그 중 하나이며 다른 리그로는 아메리카스, EMEA, CN 등이 있다. 국제 리그는 마스터스와 챔피언스 등 국제 대회 진출 자격을 얻는 중요한 대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