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이어 3번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국제대회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해외 매체 쉽 e스포츠는 소식통을 인용해 라이엇 게임즈가 2025년 말 겨울과 봄 사이에 진행되는 새로운 국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통은 현재 대회 장소와 형식은 조율 중이지만 메이저 지역별로 최소 한 팀 이상이 초청될 것이라 전했다.쉽 e스포츠는 새로운 국제대회 포맷을 수용하기 위해 각 지역 리그가 대대적인 재구성 작업을 진행할 것이며, 실제로 북미 L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조 추첨식이 지난 20일 LPL 결승전 직후 진행됐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메이저 지역 스프링 시즌 준우승팀인 ▲T1(LCK) ▲탑 e스포츠(LPL) ▲플레이퀘스트(LCS) ▲프나틱(LEC)과 마이너 지역 우승팀 ▲에스트랄 e스포츠(LLA) ▲PSG 탈론(PCS) ▲감 e스포츠(VCS) ▲라우드(CBLoL)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T1은 개막전에서 에스트랄 e스포츠와 격돌하게 됐다. 해당 팀은 이번 LLA 오프닝 시즌에서 창단
LCK가 4월 9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에는 치열한 플레이오프 과정을 거쳐 결승에 선착한 젠지와 결승 진출전에서 재전을 치르게 될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와 T1이 참석해 각자의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리그 우승에는 팀마다 중요한 기록이 걸려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핏(리그 4연패)’을 앞두고 있는 젠지의 김정수 감독은 “우승 외에는 바라는 게 없다”며 단호한 각오를 드러냈다.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한화생명의 ‘피넛’ 한왕호는 “팀과 팬분들에게 첫 우승을 안겨
로지텍 코리아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kt 롤스터’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로지텍은 2020년 2월 kt 롤스터와 첫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5년간 끈끈한 파트너 관계를 이어왔다. 올 시즌도 kt 롤스터와 함께하며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후원하고, 롤파크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kt 롤스터 팬들과 접점을 늘릴 예정이다.kt 롤스터는 본격적인 2024 시즌에 앞서 스토브리그 광폭 행보를 선보였다.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우승
글로벌 e스포츠 아카데미인 젠지글로벌아카데미(이하 GGA)가 비수술 척추관절치료 전문 병원 리봄한방병원과 e스포츠 유망주들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젠지 e스포츠 산하의 인재 육성 전문 교육 기관 GGA는 게임 훈련을 통해 프로 게이머 데뷔를 지원하거나 대학 진학 및 취업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는 3월부터 프로게이머 지망생들을 위한 전문 e스포츠 트레이닝부터 기본 소양 교육, 건강과 멘탈 관리까지 포함된 토탈 케어 프로그램 정규과정을 론칭할 계획이다.리봄한방병원은 X-ray 및 ex-bod
세계적인 인기 스타 레클레스, T1 1군에 출전하면서 기대를 모은 스타 미드라이너 포비 등이 모인 T1 아카데미는 시작부터 기대치를 모은다. 개막전에서만 약 10만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몰려들며 인기 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레클레스의 등장으로 유럽과 북미 시청자들까지 챌린저스 리그를 주목하는 가운데 이 팀의 기록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 된다. 그러나 개막전 패배를 시작으로 팀은 4연패를 하면서 패색이 짙은 모양새다. 5연패를 눈 앞에 둔 팀의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다. 그 어느때보다도 간절한 1승. 이를 달성하는 순간을 담은 다큐멘터리
폼은 일시적이나 클래스는 영원하다고 했던가. 지금은 애딸린 아빠, 해설가, 스트리머, 감독이 좀 더 어울리는듯한 이들이 다시 뭉쳐 재도전에 나선다. 이른바 e스포츠판 '최강야구', '리플레이 시즌2'가 공식 매치에 나서는 가운데 대전 상대로 T1 e스포츠 아카데미가 선정돼 이목이 집중된다. 팀160은 오는 2월 27일 롤파크에서 T1 e스포츠아카데미를 상대로 정면승부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유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팀160은 탑 라이너 큐베, 정글러 앰비션, 미드 라이너 이지훈, 바텀 캡틴 잭, 서포터 매드라이프로 한 때 롤드
LCK 디펜딩 챔피언 젠지와 작년 롤드컵 우승팀 T1이 각각 4연승과 3연승을 달성하면서 스프링 초반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2주 차에서 전통의 강호 젠지와 T1이 까다로운 상대들을 연파하면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젠지는 OK저축은행 브리온을 물리친 데 이어 상위권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던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드라마와 같은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이후 4연승을 달렸고 T1은 통신사 라이벌 kt 를스터를 꺾은 뒤 3연승을 이어
디알엑스(DRX)가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로지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DRX와 5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 나가게 되었다. 로지텍은 공식 후원사로써 DRX의 성공적인 2024년을 위해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지원할 예정이며, 국내 DRX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선보일 방침이다.'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2022 롤드컵)'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는 DRX는 성공적인 시즌 운영을 위해 본격적인 개막에 앞서 대대적인 팀 개편에 나섰다. 베테랑 D
LCK 스프링 개막 주차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던 T1이 2주 차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이어 만난다. T1은 1주 차에서 젠지에게 1:2로 역전패를 당했지만,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내면서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2주 차에서 T1은 통신사 라이벌인 kt 롤스터와 26일 대결하며 28일에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경기한다. 두 팀 모두 1주 차에서 2승을 기록한 상황이기에 T1의 경기 결과는 스프링 초반 상위권 구도에도 심대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돌아온 통신사 대전 T
2024 LCK 스프링 개막 1주 차에서 젠지가 전승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특히 젠지는 작년 롤드컵 우승팀 T1을 상대로 명승부 끝에 승리하며 천적 관계로 자리 잡았다. 이외에도 신구의 조화를 갖춘 kt 롤스터와 업그레이드된 체급의 한화생명e스포츠가 젠지와 함께 2승을 기록하며 리그 최상위권을 형성했다. T1의 천적 젠지젠지는 LCK 스프링 개막 전까지 T1 상대로 5연승을 이어가고 있었다. 지난해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을 3:1로 제압하면서 우승한 젠지는 국제 대회인 MSI에서 T1에게 패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이 오는 17일 오후 5시 DRX와 농심 레드포스의 대결과 함께 3개월 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LCK는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스프링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17일 개막전으로는 DRX와 농심 레드포스의 매치업이 형성됐다. 2022년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나 지난해 부진에 빠졌던 DRX는 베테랑 ‘라스칼’ 김광희를 중심으로 신인들로 라인업을 꾸리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17일부터 3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2024 LCK 스프링이 정규 리그와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다채로운 방송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3 LCK 서머에서 첫 선을 보였던 도장 깨기 형식의 프로그램인 ‘리플레이’가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전설을 재생하다’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리플레이’는 현역 시절 전설을 써내려갔던 ‘레전드’ 선수들이 현재 활동하고 있는 팀들을 찾아가 맞대결을 펼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 전성기 못지 않은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팬들의
자생한방병원이 KT롤스터의 주치의로 나섰다. 자생한방병원은 e스포츠 프로게임단 KT롤스터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들이 지난 11일 병원을 방문해 건강 관리 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자생한방병원을 찾은 ‘데프트’ 김혁규, ‘표식’ 홍창현 등 KT롤스터 선수 5명은 국내 프로리그인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을 앞두고 목, 어깨, 손목 등 평소 불편함을 느끼던 증상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이 직접 선수들의 상태를 점검했으며 증상별 건강 상담과 추
올해도 LCK의 국문 방송을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LCK는 유튜브와 국문 방송 중계권 재계약을 체결했다. LCK 스프링 및 서머 시즌 외에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도 재계약 대상에 포함됐다.LCK는 중계권 재계약 문제로 지난 2021년 스프링 시즌부터 유튜브 국문 방송 실시간 중계를 잠시 중단했다. 그러나 작년 5월 열린 MSI부터 유튜브 국문 방송 중계를 재개해 지금까지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LCK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도 네이버, 아프리카TV,
1월 10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해당 행사에는 LCK 소속 10개 게임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T1을 제외한 9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은 스프링 시즌 우승 후보를 꼽는 질문에 예외 없이 T1을 지목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참가자들은 ▲롤드컵 우승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 ▲뛰어난 게임 이해도와 메타 적응력, ▲명장 김정균 감독의 복귀 등을 이유로 T1이 시즌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하는 QA 전문Q. 이번 시즌 각오가 궁금하다최우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라이엇 게임즈가 2024년 국제 대회 개편안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2024년에 열리는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LoL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지와 방식 등의 개괄적인 변동 사항을 공개했다. MSI 결과가 LoL 월드 챔피언십에 영향2015년 처음 열린 MSI는 그동안 LoL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지역의 팀들 숫자(시드권)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뿐 직접
라이엇 게임즈가 2024시즌을 맞이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e스포츠 시스템에 변화를 꾀한다. 이와 관련해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부터 적용되는 국제대회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변화의 핵심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과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관계다. 이전과 달리 올해 MSI 우승을 차지한 팀은 롤드컵 확정 진출권이 수여되며, 해당 진출권은 우승팀이 속한 지역의 추가 진출권으로 계산된다. 다만 라이엇 게임즈 측은 MSI 우승팀이 롤드컵에 직행하기 위해서는 지역 서머 플레이오프(LE
모든 한국 팀이 탈락 위기에 처했던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4강에 올라 최강팀의 면모를 보여주며 우승까지 거머쥐며 전 세계를 T1 열풍에 휩싸이게 했던 T1이 12월 30일 '2023 T1CON'을 개최한다. 2013년, 2015년, 2016년에 이어 2023년에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리면서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자랑하는 T1은 2022년 12월 31일 개최했던 '2022 T1CON'을 시작으로 연말 T1의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의 '2023 T1CON'은 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19일 대면으로 개최됐다. ‘2023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 이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선발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헌액 선수, 이스포츠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헌액 및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현역 선수 중 선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를 등재하는 ‘히어로즈’에는 올해 34명의 선수가 선정되었다. ▲FC 온라인에 김관형, 박찬화, 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