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통계로 가상화폐 시장을 테마별로 분석하고 수치화하는 플랫폼인 웨이브릿지(Wavebridge)에서 ‘밈 코인’은 이번 주 시장 내 모든 테마를 통틀어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디파이(DeFi)’,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가상자산 종합’, ‘비트코인 기준 가격’, ‘거래소 토큰’ 테마 지수는 ‘밈 코인’의 뒤를 이어 높은 하락폭을 보였다. 이번 주 웨이브릿지에서는 모든 가상화폐 테마가 떨어졌다.이번 주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으로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의 현지 가상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
4월 19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질리카’가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4월 19일 오후 현재 ‘질리카’는 99.75%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쎄타토큰’, ‘제로엑스’, ‘트론’, ‘마스크네트워크’는 순서대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이지코노미’ 보고서를 통해 홍콩이 아시아 시장 중심축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는 중이라고 소개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지난해 개인의 가상화폐 시장 참여를 허용하고, 최근 현지 증권시장 내 가상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승인한 것에서 비롯된 의견이다. 홍콩 증권당국은 지난 4월 15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기초자산으로 삼는 현물 상장지수펀드 발행을 허가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기대감은 현지 당국의 승인 전부터 가상화폐
이달로 예정된 반감기 후 비트코인 채굴 비용이 8만 달러(한화 약 1억 988만 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업계 전망이 나왔다. 미국에서 주로 쓰이는 기기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4만 달러(한화 약 5,494만 원)라는 점을 고려할 때, 반감기 후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 경우 현재와 같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채굴 비용은 두 배 늘어나 8만 달러(한화 약 1억 988만 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감기는 10분마다 지급되는 비트코인 채굴자 보상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시기를 뜻한다. 비트코인 채굴에 매
4월 18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엘프’가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4월 18일 오후 현재 ‘엘프’는 152.72%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질리카’, ‘카이버네트워크’, ‘에스티피’, ‘저스트’는 순서대로 ‘
블록체인 기술 기업 헥슬란트가 컴투스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 신규 검증인(벨리데이터)으로 합류한다고 4월 18일 밝혔다. 헥슬란트는 이번 벨리데이터 합류를 통해 XPLA 체인 노드 검증 과정에 참여함과 동시에 옥텟 멀티시그 지갑 내 XPLA를 구축하여 XPLA 기반 게임, 서비스 기업에게 지갑 기술을 공급할 예정이다. 나아가 지갑 인프라를 통해 시장 사례를 만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거버넌스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텐더민트 기반 체인인 엑스플라는 게임,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 전방위적으로 확대될 것이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ILIZ)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2024시즌 경기 득점공(Game-Scored Ball)’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월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리그와 칠리즈가 함께 추진하는 첫 번째 협력 사례로 눈길을 끈다. 양사는 지난 2월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팬 문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칠리즈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활용해 K리그 팬덤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번 득점공 이벤트도 칠리즈가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K리그 주요 경기의 득점공을 소유할 수 있는 이번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의 자회사 샤드랩(ShardLab)이 태국 최대 핀테크 그룹 SCB X와 함께 동남아시아 블록체인 위크(SEABW2024: Southeast Asia Blockchain Week)를 공동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국 방콕에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SEABW는 기술과 암호화폐 사용에 적극적인 동남아시아에서 블록체인과 웹3.0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웹3 개발자, 투자자, 유저들이 함께 하며, 업계 주요 인사들이 패널 토론, 기조연설
프로그라운드가 운영하는 리워드형 웹3.0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가 클레이튼 재단의 ‘이그나이트 온 클레이튼(이하 IOK)’ 프로그램의 웹3.0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OK는 클레이튼 재단에서 자체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식 파트너사는 생태계 내 웹3.0 빌더와 프로젝트에게 필수적인 인프라부터 보안, 마케팅 및 커뮤니티 구축 등을 지원한다.슈퍼워크는 웹3.0 마케팅 파트너로서 이용자 확보를 원하는 클레이튼 프로젝트와 프로모션, 이벤트 등의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 신규 유입을 일으키고 생태계
컴투스가 게임 아트 분야에 대한 직무 교육 프로그램인 ‘컴투스 아트 캠퍼스’ 1기를 진행한다.‘컴투스 아트 캠퍼스’는 실사 캐릭터 모델링, 애니메이션, 배경 모델링 등 게임아트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부트캠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1기에서는 스포츠 장르에 집중해, 컴투스의 대표 스포츠 게임인 야구 게임 라인업을 활용한 아트 제작 스킬을 전수한다.컴투스 현직자들의 알찬 실무 강의와 함께 1:1 멘토링이 제공되고, 우수 수료자들에게는 추후 컴투스 아트 직군의 우선 채용 기회도 주어진다.컴투스는 오는
스테이블코인 최대 발행사인 테더(Tether) 최고경영자가 리플(Ripple) 가상화폐 프로젝트팀의 생태계 참여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리플 프로젝트팀의 이달 초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 발표가 업계 내 건전한 경쟁 관계를 형성해 생태계 지속가능성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입장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화 등 법정화폐 또는 금(金)과 같은 특정자산의 가치를 일대일로 추종하는 가상화폐로, 거래소에서는 자산 매입에 쓰이며 송금 및 결제 용도로도 사용된다. 테더 최고경영자는 업계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를 통
인피닛블록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핀테크 큐브 제7기 육성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월 17일 밝혔다. 핀테크 큐브에 선발된 기업은 사무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집중 투자 컨설팅, 1:1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홍보, 해외진출 등 핀테크에 특화된 육성 지원을 받게된다. 특히 기업진단, 오피스아워, 데모데이 등 4단계로 이어지는 종합 투자 컨설팅을 받게 된다.인피닛블록은 법인·기관을 위한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블록체인 전자지갑 기술을 비롯하여 멀티시그, MPC 등 사이버보안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사가 안전하고
이달 도래할 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두고 채굴 업계 내 경쟁이 심화되고 수수료 수익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표면적으로는 채굴자 수익이 상승 중이지만, 채굴력과 가격이 비싼 고성능의 채굴기 등의 요인을 종합했을 땐 생존경쟁 자체는 격해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반감기는 10분마다 지급되는 비트코인 채굴자 보상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시기를 뜻한다. 현재 매 10분당 6.25개가 주어지는 비트코인 채굴자 보상은 다음 반감기 후 3.125개 줄어들 예정이다. 업계가 예상 중인 올해 반감기 시점은 오는 4월 20일이다. 블록체
4월 17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트론’이 가장 높은 일d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4월 17일 오후 현재 ‘트론’은 161.36%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멀티버스엑스’, ‘도지코인’, ‘카바’, ‘파워렛저’는 순서대로 ‘
플레이댑이 자체 생태계 발전과 확장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블록체인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플레이댑은 테스트넷 운영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16일 메인넷 가동을 시작했다.이번 메인넷 출시로 플레이댑은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자체 검증 노드를 가진 독립된 체인을 운영한다.플레이댑 메인넷은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 등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핵심 요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아발란체와의 서브넷 기술 및 사업적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넷 론칭에 따라 기존 서비스 해온 토너먼트의 개편과 더불어 업
블록체인 기술기업 파이랩테크놀로지가 운영하는 크로스체인 네트워크 바이프로스트는 비트코인 기반의 디파이 플랫폼 ‘BTCFi(비티씨파이)’를 4월 17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BTCFi는 바이프로스트(BFC) 네트워크를 토대로 개발된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이다. 비트코인(BTC) 기반의 디파이 수익 창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가장 큰 특징은 복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크로스체인 네트워크인 바이프로스트를 통해 플랫폼 내에서 하나로 연결되는 멀티체인 환경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BTCFi를 이용하면 비트코인은 물론이고 각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Upbit)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주간 디지털 자산 지수(Upbit Cryptocurrency Index, UBCI)’에 따르면 지난 4월 8일부터 일주일간 가상화폐 지수는 코스피 및 나스닥 시장과 함께 하락했다. 3%대 하락, 증시는 약보합세업비트 거래소 내, 원화 기반 디지털 자산을 반영해 취합한 지표인 조사기간 동안 업비트 시장 지수(Upbit Market Index, UBMI)와 코스피, 나스닥 시장은 각각 3.42%, 1.32%, 0.49%씩 떨어졌다.두나무 데이터 밸류(Data Value,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갈라(Gala)가 영화 플랫폼 ‘갈라필름’을 출시했다고 4월 16일 밝혔다. 갈라필름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영화 제작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운영에 참여하거나 영화를 시청하는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고유의 토큰화된 생태계 시스템이다. 먼저 ‘W&E(Watch and Earn)’ 시스템을 도입해 갈라필름 이용자는 영화를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리워드를 얻을 수 있다. 갈라필름 플랫폼을 통해 배포되는 콘텐츠를 호스팅하는 ‘시어터 노드’ 운영자들은 그 대가로 갈라필름 생태계의 공식 토큰인 ‘FILM’을 보상으
글로벌 스포츠 패션 브랜드인 아디다스(Adidas)가 블록체인 무브투언(M2E) 프로젝트사인 스테픈(Stepn)과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시간으로 오는 4월 17일 무어(Mooar) 거래소에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할 예정이다. 양사의 대체불가토큰은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총 1천 개 한정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테픈은 아디다스와의 콜라보 대체불가토큰이 추첨을 통해 판매될 거라고 밝혔다. 추첨 우선권은 아디다스와 스테픈의 모기업인 파인드사토시랩스(FSL) 커뮤니티에 주어질 예정이다. 콜라보 제품은 ‘제네시스 스니커즈(Genesis Sn
엠게임은 15일 부산외국어대학교와 청년 창업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엠게임은 부산 지역 내 청년 창업 펀드를 조성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창업경진대회 및 사업화 지원, 창업을 계획 중인 청년 대상의 대학창업공간 및 센텀시티 공유오피스를 제공 등이 그 일환이다.또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거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함께 진행한다. 디지털자산거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연구와 실증을 진행하며, 이와 함께 부산디지털거래소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