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DRX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3주 차에서도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고 밝혔다.DRX는 20일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3주 1일 차 경기에서 라이벌 젠지를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바인드'에서 치러진 1세트에서 전반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는 23일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터틀비치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십 연장에 따라 젠지 이스포츠 선수단은 올해에도 터틀비치 제품을 사용하며, 로고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다양한 국내외 대회에 나설 예정이다.젠지는 터틀비치와 지난 2021년부터 긴밀하게 협력해오며 각각 이스포츠 및 게이밍 기어 업계에서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으로 각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또한, 터틀비치는 더욱 발전된 게이밍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젠지 이스
골든듀가 14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4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에서 우승한 젠지의 주장 ‘리헨즈’ 손시우 선수에게 대표로 우승 반지를 수여했다. 우승 반지에는 젠지의 로고와 더불어 결승전 결과 및 각 선수의 소환사명이 각인되어 선수단 전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결승전 MVP로 선정된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 선수에게는 MVP 목걸이도 함께 수여된다.2024 LCK 챔피언 링은 골든듀 자체 아뜰리에에서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세공 기술과 풀미러 폴리싱 기법을 통해 제작되었다. 특히 리
라이엇 게임즈가 오는 5월 1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했다.오는 5월 1일 막을 올리는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은 19일 결승전까지 중국 청두에 위치한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모든 경기를 소화한다. MSI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의 지역별 최상위권 팀들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는 올해 첫 국제 대회이다. MSI 우승팀은 소속 지역의 추가 진출권으로 간주되는 첫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을 확보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조 추첨식이 지난 20일 LPL 결승전 직후 진행됐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메이저 지역 스프링 시즌 준우승팀인 ▲T1(LCK) ▲탑 e스포츠(LPL) ▲플레이퀘스트(LCS) ▲프나틱(LEC)과 마이너 지역 우승팀 ▲에스트랄 e스포츠(LLA) ▲PSG 탈론(PCS) ▲감 e스포츠(VCS) ▲라우드(CBLoL)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T1은 개막전에서 에스트랄 e스포츠와 격돌하게 됐다. 해당 팀은 이번 LLA 오프닝 시즌에서 창단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서 각각 알파조, 오메가조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젠지와 DRX가 그룹 스테이지 최강을 가린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되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3주 차 경기에서 한국 팀 젠지와 DRX가 맞붙는다고 밝혔다. 젠지는 현재 2승1패, 세트 득실 +3을 기록하면서 알파조 1위에 올라있다. 알파조에는 한국 팀 T1과 팀 시크릿, 글
플레이오프까지 2주를 남겨 놓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이 오는 22일부터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2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의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라이엇 게임즈는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티켓 판매는 4월 22일 오후 2시에 시작하며 매진된 경기의 경우 4월 30일 오후 2시에 추가 티켓을 구매할 수 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4 시즌 1’을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한다. PMPS 2024는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정규 시즌으로 진행한다. 각 시즌마다 5,000만 원씩, 총 1억 5,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각 시즌은 3번의 페이즈와 1번의 파이널로 진행된다. 각 페이즈는 온라인으로 2일씩 총 6일간 치러진다. 페이즈별 상위 5개 팀에게는 파이널의 최종 결과에 합산되는 ‘파이널 포인트’가 주어진다.파이널은 대전 이스포츠
DRX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서 펼쳐진 첫 한국 내전을 승리하면서 3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를 종목으로 하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2주차에서 DRX가 T1을 꺾고 오메가 조1위를 유지했다. T1 상대로 무패 이어간 DRX…그 중심에 선 ‘버즈’DRX가 유독 T1에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연승 기록을 이어갔다. DRX는 13일 T1과 치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서의 첫 한국 내전을 승리하면서 3전 전승, 세트 득실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 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 1’을 광동 프릭스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2024 PWS 페이즈 1은 13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UBG LVUP SERIES) 2024 페이즈 1’에서 선발된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국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대회다. 앞서 지난 3월 23일부터 3주간 위클리 스테이지가 온라인으로 펼쳐졌고, 그랜드 파이널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
젠지가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로 리그 오브 레전드팀 공식 멤버십 플랫폼을 오픈하고 첫 글로벌 멤버십 ‘Gen.G Crew’를 모집한다. 젠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를 비롯해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게임 리그에서 세계 정상급 이스포츠팀을 운영하는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 기업이다. 특히, 젠지를 대표하는 LoL팀은 이번 2024 LCK 스프링 역시 챔피언십을 거머쥐며, LCK 역사상 최초 4연속 우승을 달성한 역사적인 팀이 됐다.젠지는 지난 14일, 2024 LCK 스프링 결승전 현장에서
젠지가 13년 동안 진행된 LCK에서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4회 연속 우승이라는 신기원을 이뤄냈다. 4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위치한 KSPO돔(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우리은행 2024 LCK 스프링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에서 젠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포 핏(Four-peat)'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이번 스프링 정규 리그 1위인 젠지는 정규 리그를 2위로 마친 T1을 상대로 14일 결승전을 치렀다. 젠지는 LCK 역사상 최초의 4연속 우승에 도전했고 T1은 팀 역사상 11번째 우승에 도전한다는 목표
4월 14일 서울 송파 KSPO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가 T1을 3:2로 꺾고 사상 첫 리그 4연패(이하 포핏)를 달성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참여한 젠지 김정수 감독은 팀 내부적으로 선수들과의 토론을 통해 내린 분석이 통했다고 회상했다. 김 감독은 “‘카직스’나 ‘애니’ 같은 조커픽도 선수들의 추천으로 하게 됐다”며 “전문가들의 분석이 우리의 견해와 달랐지만, 결국 우리가 잘하는 것을 선택하는 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Q. 우승 소감과 MSI에 임하는 각오는김정수 : 접전 끝에 우승해서
4월 14일 서울 송파 KSPO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이 젠지에 2:3으로 석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참여한 T1 김정균 감독과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쳐서 많이 아쉽다”며 “MSI에서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Q. 오늘 경기의 총평과 소감은김정균 : 스프링 시즌 마지막까지 열심히 준비 잘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패배해서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 내가 조금만 더 잘했다면 이길 수
젠지가 LCK 역사상 최초로 리그 4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4월 14일 서울 송파 KSPO돔에서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가 풀세트 혈전을 치른 끝에 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기인’ 김기인이 라인전에서 ‘제우스’ 최우제를 제압한 데 이어 한타에서도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면서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4분경 전령 근처에서 시작된 합류전에서 ‘쵸비’ 정지훈(코르키)가 ‘오너’ 문현준(신짜오)을 잡아내며 젠지가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어 탑 라인에서도 ‘기인’ 김기인(크산테)가 ‘제우스’ 최우제(자크)를
4월 14일 서울 송파 KSPO돔에서 젠지와 T1의 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렸다. 4세트에서는 카직스라는 조커 픽을 선택한 ‘캐니언’ 김건부가 전 세트에서 ‘오너’ 문현준에게 진 빚을 톡톡히 갚아내면서 젠지가 승리했다. 경기 초반 T1이 ‘오너’(신짜오)를 불러 바텀을 압박하면서 상대 정글의 성장을 방해하는 데 성공했다. 젠지는 탑 다이브를 통해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으나 T1의 커버 플레이로 2:2 킬 교환에 그쳤다.젠지는 ‘캐니언’(카직스)과 ‘기인’ 김기인(크산테)를 앞세워 반격을 시작했다. ‘캐니언’은 바론 둥지 앞에서 ‘오
4월 14일 서울 송파 KSPO돔에서 젠지와 T1의 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렸다. 3세트에서는 신짜오를 선택한 ‘오너’ 문현준이 갱킹부터 오브젝트 스틸까지 조자룡을 연상케 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T1은 ‘오너’의 활약으로 초반부터 기분 좋게 시작했다. ‘오너’는 바위게 쪽에서 만난 ‘캐니언’(세주아니) 김건부를 1:1 싸움으로 잡아냈다. 이후 ‘오너’는 탑 갱킹을 통해 ‘기인’ 김기인(렉사이)까지 끊으며 팀에게 적지 않은 득점을 안겼다.젠지는 오브젝트 교전을 통해 반격에 나섰다. 12분경 용 싸움에서 3:1 킬
4월 14일 서울 송파 KSPO돔에서 젠지와 T1의 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렸다. 2세트에서는 T1이 특유의 몰래 바론 사냥 이후 ‘쵸비’ 정지훈을 잡아내는 노련한 플레이로 승리를 거뒀다. T1이 초반부터 바텀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격차를 벌렸고, 이를 기반으로 용 스택 2개를 일방적으로 가져가는 성과를 올렸다. 반면 젠지는 챔피언 간 상성을 활용해 탑 라인전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 ‘제우스’ 최우제(크산테)를 잡아내며 후반을 도모했다,젠지는 탑에서 파밍 중인 ‘페이커’를 잡아냈으나, 직후 벌어진 한타에서 대패하며 바론 버프까지 내줬
4월 14일 서울 송파 KSPO돔에서 젠지와 T1의 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렸다. 1세트에서는 치열한 난타전 끝에 ‘캐니언’ 김건부(비에고)의 장로용 스틸에 힘입어 젠지가 승리를 거뒀다. 7분경 젠지가 탑-바텀 라인 스왑을 통해 ‘제우스’ 최우제(아트록스)를 잡아내며 첫 킬을 얻었다. 그러나 15분경 T1의 ‘구마유시’ 이민형(드레이븐)이 바텀 교전에서 도망치던 ‘기인’ 김기인(럼블)을 궁극기로 잡아내면서 대량의 골드를 획득, 격차를 따라잡았다.젠지는 전령을 동원해 T1의 미드 1차 포탑으로 진격했다. 이 과정에서 ‘리헨즈’ 손시
LCK 3연속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LCK 역사상 한 번도 달성된 적 없는 4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오는 13일과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위치한 KSPO돔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24 LCK 스프링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에서 젠지가 LCK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젠지는 이번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17승1패를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각각 3대2와 3대1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직행했다.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