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모바일 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Cats & Soup)’가 중국에 정식 출시됐다고 25일 밝혔다.중국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지원하며, 애플 앱스토어를 비롯 ‘샤오미(Xiaomi)’, ‘탭탭(TapTap)’, ‘빌리빌리(BiliBili)’, ‘화웨이(Huawei)’ 등 10 여 개의 안드로이드 앱 마켓 플랫폼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중국 현지 서비스는 킹소프트(Kingsoft) 그룹 산하 게임사 ‘킹소프트 시요(Kingsoft Shiyou)가 맡는다. 2016년 설립된 ‘킹소프트 시요’는 중국
‘스텔라 블레이드’는 이미 데모 버전에서 완성도를 입증했다. 기존 플레이스테이션5 데모 버전만 일 40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같은 흥행의 중심은 주인공 캐릭터 ‘이브’가 가진 외형이 절대적인 지분을 차지했을것으로 보인다.그것만큼이나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전투 시스템’이 극찬을 받았다.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전투와 저스트 회피, 퍼펙트 패링 및 특수 액션 등을 활용해 합을 주고받는 보스전은 기대치를 끌어 올리기에 충분하다. 이미 성공 방정식은 마련된 셈. 그렇다면 ‘이브의 외형’
크래프톤은 오는 24일 개발사 젭토랩이 개발한 ‘불릿 에코 인도(Bullet Echo India)’를 인도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불릿 에코 인도’는 젭토렙이 지난 2020년 출시한 ‘불릿 에코’를 인도 맞춤형 버전으로 새롭게 개발한 게임으로, 크래프톤 인도 법인이 현지 퍼블리싱을 맡았다. 게임은 지난 4일 소프트 론칭 직후, 인도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며 인도 구글 플레이의 신작 무료 앱, 신작 무료 게임, 신작 무료 액션 게임 인기 순위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불릿 에코 인도’는 여타 이용자들과 팀을 구성하고 전략을
컴투스홀딩스 산하 컴투스플랫폼은 23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게임 상용화 지원 사업’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게임 출시를 희망하는 경기도 내 강소 개발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운영사로 발탁된 컴투스플랫폼은 게임사들에게 컨설팅, 마케팅, QA, 번역 등 각종 지원에 나서며, 1년간 총 26개 게임을 지원할 예정이다.컴투스플랫폼은 선발된 게임사들에게 컴투스 그룹의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 ‘하이브(Hive)’를 제공해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환경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홍보대사로 위촉된 ‘쿵야 레스토랑즈’는 지구의 날 54주년 기념 2024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시작으로 콜라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1년동안 ‘우리의 탄생(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슬로건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실천 행동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온라인 캠페인 콘텐츠는 ‘쿵야 레스토랑즈’ 및 환경부 나우 인스타그램 채널 뿐만 아니라 서울역·용산역·삼성역·오송역 등 주요
코인원 가상화폐 거래소가 다른 참가자와 자신의 거래 현황을 비교하며 투자를 즐길 수 있는 ‘랭킹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월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랭킹보드’는 기존 ‘누적 거래 이벤트’를 ‘거래왕 랭킹전’으로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대규모 상금을 두고 다른 참가자들과 거래량을 겨루는 방식으로, 실시간으로 내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가미했다.코인원 웹 상단 ‘서비스’ 메뉴, 앱에서는 ‘인사이트’ 탭에서 ‘거래왕 TOP3’를 터치하면 랭킹보드로 연결된다. 랭킹보드에서는 전체 참가자들의 거래량, 현재 순
이달 넷마블의 주가 향방에 주목해야 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올 상반기 적자 예상과 더불어 신작 출시가 겹치면서 실적 전망을 판단하기 애매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투자의견 또한 ‘중립’으로 유지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넷마블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올초 상승 모멘텀을 모두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릿고개라고 불리는 현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는 신작들이 줄이어 대기 중인 까닭에 주가 반등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 넷마블 투자의견 ‘중립’SK증권은 넷마블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1.4%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4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넥슨의 대표 IP ‘메이플스토리’의 리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나만의 월드 콘텐츠를 직접 제작, 공유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2022년 9월부터 국내 시범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넥슨에 따르면 ‘프로젝트 MOD’ 시절부터 지난 2년 간,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다양한 자체 월드를 선보이며 플랫폼으로서 기반을 확립했다. 또한, ‘크리에이터와의 상생’을 목표로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지원 프로그램과 혜택을
웹젠이 2024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을 진행한다. 웹젠은 4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공식 채용사이트에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결과는 온라인 및 문자메시지 등으로 개별 통보한다. 이후 온라인 테스트와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2024년 7월 중순부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시작한다. 인턴십 기간은 총 6개월이다.이번 공개 채용은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글로벌사업 등 외국어 역량이 필요한 일부 직무의 경우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구사 능력이 필수다.모집 분야는 게임사업
글로벌 확장현실(XR) 콘텐츠 전문기업 스코넥은 XR 1인칭 슈팅 게임(FPS) ‘스트라이크 러시(Strike Rush)’를 메타 퀘스트 플랫폼을 통해 18일(현지시간, PST)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황대실 스코넥 대표이사는 “올해 핵심 사업으로 준비한 ‘스트라이크 러시’를 전 세계에 공식 출시하게 됐다”며 “소셜 미디어, 글로벌 XR 리뷰 전문매체 보도 및 온/오프라인 쇼케이스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많은 유저들이 스트라이크 러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DLC(D
프로그라운드가 운영하는 리워드형 웹3.0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가 클레이튼 재단의 ‘이그나이트 온 클레이튼(이하 IOK)’ 프로그램의 웹3.0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OK는 클레이튼 재단에서 자체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식 파트너사는 생태계 내 웹3.0 빌더와 프로젝트에게 필수적인 인프라부터 보안, 마케팅 및 커뮤니티 구축 등을 지원한다.슈퍼워크는 웹3.0 마케팅 파트너로서 이용자 확보를 원하는 클레이튼 프로젝트와 프로모션, 이벤트 등의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 신규 유입을 일으키고 생태계
넵튠은 지난해 광고 플랫폼 사업 부문 거래액이 전년 대비 16% 상승한 총 70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게임 사업 연결 기준 매출과 비슷한 수준이다.넵튠은 2022년 수익화 플랫폼 애드엑스와 애드파이를 운영하는 '애드엑스'를 인수한 이후 지난해에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리메이크디지털'을 인수함으로써 모바일 게임·앱 개발사에 필요한 B2B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이 중 모바일 광고 수익화 사업 유닛인 애드파이와 애드엑스는 지난해 59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으며, 지난 6월 선보인 ‘애드파이 애드 익스
아이지에이웍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AI 경쟁 시대에 필요한 필수 데이터 자산과 현업에 최적화된 데이터 통합 인프라 확보 전략을 제시했다.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PwC와 공동 주최한 ‘AI 시대의 새로운 사업 전략’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장에는 LG생활건강, BR코리아, 넥슨, 조선호텔, 블랙야크, 코오롱, 우리카드, 광동제약 등 국내 주요 브랜드 마케팅 전략 및 CRM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체결한 양사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 업계 1
랜드팔게임즈는 자사에서 퍼블리싱 하는 인디 공포게임 ‘콘텐트 워닝’의 판매량이 100만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는 무료 배포 이벤트 이후 달성한 수치이기에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콘텐트 워닝’은 2일 발매 직후 24시간 동안 무료로 게임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때 이미 660만 명이 ‘콘텐트 워닝’을 소유했다고 제작진은 전해 이미 인기의 조짐이 보이기도 했다. 이후 ‘콘텐트 워닝’은 올해 인기 장르인 공포 서바이벌의 유행과 입소문에 힘입어 많은 유저들이 즐기는 게임이 되었다. 발매 후 일주일 가량 지났을 때는 동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기관의 동반성장 추진 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를 합산하여 5단계(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로 평가한다.콘진원은 지난해 134개의 평가대상 공공기관(공기업형 32개, 준정부ㆍ기타형 102개) 중 준정부ㆍ기타형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콘진원은
교육영상제작 및 퍼널마케팅 전문 기업 브랜딩포유와 AI 기반 웹툰 서비스 ‘투닝’을 운영하는 툰스퀘어가 교육과 마케팅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브랜딩포유는 잠재 고객 발굴과 기존 고객과의 관계 유지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자동화 마케팅과 교육 영상 제작을 전문으로 한다. 툰스퀘어는 삼성전자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LAB을 통해 창업한 AI 스타트업으로, 사용자가 작성한 문장을 웹툰으로 변환하는 독창적인 서비스 ‘투닝’을 제공하고 있다. ‘투닝’은 AI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그림을 그
최근 게임업계 화두 중 하나는 인공지능(이하 AI) 기술이다. 불황 속에서도 게임사들은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AI 분야를 선정해 투자를 이어 나가고 있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AI 연구 조직을 꾸린 이후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이른바 ‘퍼스트 무버’다. 엔씨의 AI 조직은 2011년 출범했으며, 현재는 ‘NC 리서치’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해당 조직은 크게 AI 기술을 게임과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며, AI 서비스 개발, 적용, 확산을 담당하는 ‘바르코 센터’와 AI 전영역
침체기였던 메모리 업계 현황이 개선되면서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영업이익 6조 6천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931.25%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이다. 작년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인 6조 5700억 원보다 높은 수치를 1분기 만에 기록하면서 연간 실적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국내 메모리 업계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가 1분기 매출 11조 9850억 원, 영업이익 1조 505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는 웹3 시장에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있다. 커뮤니티는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로 활기를 불어넣고, 게임 프로젝트들은 소셜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훈풍을 이어가는 중 이다. X(트위터)의 피드에서도 온통 토큰 이야기로 가득한 요즘, 웹3 게임 내러티브와 NFT 시장 동향을 살펴보자.온체인 게임의 새로운 지평, 파이어럿 네이션최근 ‘파이어럿 네이션(Pirate Nation)’의 NFT 가격이 급등하면서 개발사인 프루프 오브 플레이(Proof Of Play)의 에어드랍 이벤트 역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파이어럿 네이
넥슨 ‘메이플스토리’가 소통에 힘을 쏟으며 이용자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11일 게임의 향후 계획과 동향을 밝히는 라이브 스트리밍 ‘메이플 나우’를 진행, 게임의 주요 업데이트, 이벤트 등의 사항을 알렸다. ‘메이플스토리’ 김창섭 디렉터는 지난 11일 ‘메이플 나우’를 통해 약 2시간에 걸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테스트 월드의 업데이트 내용과 기획 의도를 상세하게 밝혔으며, 김 디렉터는 “이용자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업데이트다”라고 전했다. ‘메이플스토리’는 오는 29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