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 유스가 ‘2023 상반기 LCK 아카데미 시리즈’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디플러스 기아 유스는 지난 4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대전 드림 아레나, 대전 유성구)에서 열린 ‘2023 LCK AS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브리온 아카데미를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올해 ‘LCK AS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는 3일부터 양일간 브리온 아카데미, 한화생명e스포츠 아카데미, 디플러스 기아 유스,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 LAS가 진출해 자웅을 겨뤘다. 디플러스 기아 유스는 정규 시즌 3위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웃었다.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진행된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가 리브 샌드박스를, 한화생명e스포츠가 디플러스 기아를 각각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한편,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한 T1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 상대로 kt 롤스터를 선택하면서 전통의 통신사 더비가 다전제로 치러지게 됐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젠지와 상위 라운드 진출을 두고 경쟁한다. 고점 찍은 롤러코스터kt 롤스터는 정규 리그 막
1월 10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LCK 시즌 킥오프 이벤트전에서 팀 데프트가 승리했다. 이후 팀 데프트에서 POG(Player of the game)를 선정하기 위한 칼바람 나락 경기가 진행됐다. 해당 경기에서는 뛰어난 화술로 엄청난 심리전을 펼친 ‘커즈’ 문우찬이 승리를 거두며 POG에 등극했다. 먼저 ‘모건’ 박루한(크샨테)과 ‘쵸비’ 정지훈(랭가), ‘커즈’ 문우찬(오공)과 ‘피터’ 정윤수(말파이트)가 각각 팀을 맺고 예선전을 치렀다. 모건-쵸비 팀이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했으나, 궁극기를 활용해 상대 체력을 먼저 깎은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전에서 징동을 상대로 3:1 승리에 성공, 결승에 진출한 T1이 기자간담회장에 섰다. 선수들은 이번 승리를 노력의 산물이라고 봤다. 아울러 팬들이 있어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으며 결승에서도 팬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랜만에 성사된 내전을 향한 기대감을 보이면서도 상대 선수들의 경기력을 관전하면서 전략을 짜겠다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주로 바텀 라인을 향한 질문들이 다수 나오는 가운데, 페이커의 묵직한 답변들이 나오는 기자간담회였다. 이하 질문 답변Q. 지
‘2022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2경기에서 T1이 JDG를 잡고 세트 스코어를 동점으로 돌려 놨다. 양 팀 모두 팽팽한 대결을 이어 나가는 가운데 조합을 보완해온 T1이 운영 싸움에서 이득을 가져오면서 상대 진영을 파괴했고, 이를 기반으로 교전에서도 이득을 가져오면서 게임을 굴렸다. 상대 JDG는 영혼의 한타를 꾸려 왔으나 T1이 번번히 한타를 회피하는 가운데 말파이트가 별다른 활약을 못하면서 옥의 티가 됐다. T1은 첫 경기에서 활약했던 비에고를 밴하면서 사일러스를 푸는 방향으로 밴픽을 수정한다. JDG는 케이틀린, 루미
12월 12일 문수체육관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 울산’에서 담원 기아 2군(이하 담원)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담원은 WBG.Y를 제압하고 올라온 프레딧 브리온 2군을 치열한 접전 끝에 3:1로 누르며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경기 후 미디어 인터뷰에 응한 담원은 1군 선수 및 코칭스태프들의 도움이 우승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소 1군 선수단으로부터 각 포지션별 조언 및 생활 방식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았으며, 1군 선수들이 보낸 응원 동영상이 사기 진작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 울산(이하 2021 LoL 케스파컵)’ 결승전 3세트에서는 ‘타나토스’ 박승규의 말파이트가 경기를 하드캐리하며 담원에 승리를 안겼다. ‘타나토스’는 한타 때마다 궁극기 ‘멈출 수 없는 힘’으로 상대 챔피언들을 박살 내면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한편, 현장 이슈로 인해 한때 경기가 중단됐으나, 양 팀 합의로 옵저버 없이 재개된 경기에서 담원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극초반부터 바텀에서 격렬한 교전이 벌어졌고, 브리온이 선취점을 따내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담원은 탑 갱킹을 통해 ‘소보로’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에 신규 확장팩 ‘고대의 수호자’가 출시됐다. 새롭게 출시된 ‘고대의 수호자’는 지난 3월 선보인 세트 ‘초월체의 제국’의 두 번째 확장팩이다. 이번 확장팩은 아이오니아 해변으로 진격해 온 녹서스 전함으로 인해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진 룬테라를 배경으로 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고대의 수호자 트레일러를 통해 ‘질리언’, ‘말파이트’, ‘이렐리아’ 등 고대의 수호자들이 녹서스에 맞서 대항하는 여정을 공개했다.이번 ‘고대의 수호자’ 확장팩을 통해 새로운 챔피언 3종과 신규카드 42종이 추가된다. 새롭게 합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를 제패한 펀플럭스 피닉스(FPX) 전용 스킨 5종이 오랜 기다림 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4일 공식 트위터와 PBE 서버를 통해 FPX의 롤드컵 우승 스킨을 공개했다.신규 우승 스킨을 갖게 된 챔피언은 갱플랭크, 리신, 말파이트, 베인, 쓰레쉬다. 이들은 작년 롤드컵 우승의 주역이었던 김군, 티안, 도인비, Lwx, 크리스프가 직접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갱플랭크를 제외한 4종의 챔피언은 올해 초까지 프레스티지 에디션 스킨
2019 롤드컵 우승팀의 스킨에 말파이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롤드컵 우승팀인 FPX의 미드라이너 ‘도인비’가 개인방송을 통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며 말파이트를 선택할 것으로 밝혀 눈길을 끈다. ‘도인비’는 개인방송을 통해 야스오, 라이즈, 말파이트 중 하나의 스킨을 원한다고 밝혔다. 다만 라이즈의 경우 ‘페이커’가 우승한 뒤 얻은 스킨이 있고, 야스오는 라이엇 게임즈에 문의한 결과 게임 내에서 선택한 적이 없어 고를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인비’는 자신의 아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챔피언이 말파이트인 만큼
라이엇게임즈가 유튜브를 통해 리메이크되는 판테온의 정보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새롭게 만들어진 판테온의 스킨을 비롯해 투구에 가려진 얼굴, 변경된 스킬 등이 포함됐다.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Q 스킬의 변경이다. 판테온은 타겟형 스킬을 보유한 초창기 챔피언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아재챔’으로 불리기도 했다. 타겟형 Q 스킬을 이용해 라인전에서 적을 견제하는 것이 판테온의 핵심 딜교 메커니즘이다.판테온의 Q 스킬이 논타깃형 스킬로 변경돼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이제 판테온의 Q 스킬은
샌드박스 게이밍과 아프리카 프릭스가 2라운드에서 다시 만났다. 2위와 8위의 대결이지만 직전 대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샌드박스를 잡는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치열한 경기가 예상됐다. 특히 두 팀은 2경기 전에 대결을 펼쳤기 때문에 아프리카가 다시 한번 승리를 거둘지 주목됐다. 샌드박스는 아프리카전에 패배한 이후 2연패를 기록 중인 만큼 승리가 절실했다. 연계의 아프리카, 틈을 찌른 샌드박스1경기 아프리카가 탑 말파이트, 정글 자르반, 바텀 칼리스타와 갈리오 등 강력한 연계기를 내세워 공격에 나섰다. 샌드박스는 바텀 듀오를 중심으로
신생 팀 결성 이후 2년 만의 우승과 LCK 첫 로열로더 팀 탄생으로 시선을 모은 2018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시즌은 kt 롤스터가 3:2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스코어’ 고동빈의 우승 여부에도 시선이 몰린 이번 결승은 e스포츠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우승 직후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우승의 기쁨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롤드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 시즌 중국에게 MSI와 리프트라이벌즈, 아시안게임까지 우승컵을 내준 만큼 중국리그에 대한 질문도 많았다. kt 선수들은 중국팀들을 꺽고 롤드컵 우
9월 8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18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이 진행됐다. kt 롤스터가 1위로 결승에 직행한 가운데 그리핀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꺽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두 팀은 서머 왕좌를 두고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2:1로 그리핀이 앞선 가운데 운명의 4세트가 펼쳐졌다. kt가 초반부터 그리핀에게 밀리며 우승을 내주는 듯 했지만 마지막 순간 승리하며 5세트까지 끌고 가는 저력을 선보였다. 두 팀은 백픽을 통해 상대 팀의 핵심 픽이라고 생각된 챔피언을 밴하기 시작했다. kt가 글로벌 운영의 핵심 탐켄
아프리카가 kt를 잡고 부산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4월 8일 진행된 LCK 2018 스프링(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이하 아프리카)가 kt 롤스터(이하 kt)에 3:1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아프리카는 깜짝 픽을 앞세워 kt를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kt는 1세트를 승리하며 기분좋게 시작했지만 아프리카가 2세트 말파이트, 3세트 카이사, 4세트 야스오까지 연속으로 조커픽을 꺼내들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아프리카는 단기전에서 과감한 선택을 연속으로 해나가며 지난
라이엇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글로벌 인기 팀 대전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가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 4주차 챔피언 로테이션을 공개했다. 2월 4주차 챔피언 로테이션은 ‘럼블’과 ‘룰루’, ‘말파이트’, ‘모르가나’, ‘브랜드’, ‘아트록스’, ‘애니’, ‘엘리스’, ‘진’, ‘코그모’이다. 유저 커뮤니티 ‘리그오브레전드 헝그리앱’에서는 유
라이엇 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3월 4주차 챔피언 로테이션이 금일(24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됐다.이번 주 챔피언은 ‘아리’, ‘아무무’, ‘브라움’, ‘코르키’, ‘핀들스틱’, ‘그레이브즈’, ‘말파이트’, ‘타릭’, ‘트린다미어’, ‘제라스’ 등 유저 호응도가 높은 챔피언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롤 전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