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CK 서머 정규시즌이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3강 3중 4약 구도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지난 4주차 대회에서는 개막 후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젠지를 비롯해 2위 KT 롤스터, T1까지 세 팀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젠지, '피넛' 한왕호 600전 '눈길'스프링 우승팀인 젠지는 서머에 들어오면서 경기를 치를 때마다 팀워크가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 4주 차에서 중하위권 팀들인 OK저축은행 브리온과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한 젠지는 후반에 힘을 발휘하는-소위 ‘고밸류’라고 불리는-챔피언 조합으로 경기
LCK 서머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6개 팀의 윤곽이 대부분 드러났다.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 LCK 서머 8주 차 경기 결과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 젠지, 담원 기아(이하 담원 기아)가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아울러 상위 6개 팀과 나머지 팀의 차이는 더욱 벌어졌다.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은 새로운 1황 농심이다. 농심은 리브 샌드박스(이하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했으나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날 농심의 승리로 2
라이엇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전략적 팀 전투(이하 롤토체스)’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4월 28일 ‘롤토체스’ 시즌5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시너지와 챔피언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선악대립을 필두로 방어력과 체력이 강한 선, 공격력이 강하지만 체력이 약한 어둠(그림자)를 핵심 콘셉트로 잡았다. 양 쪽 모두 속속들이 강력한 덱들이 공개되는 가운데 기자 역시 이번 업데이트에 참가해 소위 ‘꿀덱’으로 테스트에 임해 봤다. 꿀덱의 조건소위 ‘꿀덱’은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
라이엇 게임즈가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코너 ‘응답하라 라이엇’에 배틀로얄 모드에 관한 내용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틀로얄은 2017년 등장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후 대세 장르 중 하나가 됐다. 에픽게임즈가 내놓은 ‘포트나이트’는 기존 모드인 세이브 더 월드에 배틀로얄 모드를 추가한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동안 모바일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가레나의 ‘프릿 파이어’ 역시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이다.라이엇은 이번 ‘응답하라 라이엇’에서 배틀로얄 장르 도입을 검토하고 있느냐는 이용자의 질문에 “2018년에 게
넥슨은 12일 펼쳐진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e스포츠 리그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이하 카트 리그 에볼루션)’ 4강 경기에서 유영혁의 ‘팀106’이 ‘CJ레이싱’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팀106’은 ‘CJ레이싱’의 특화된 스피드전 기량에 밀리며 아쉽게 1세트를 내주었으나, 2세트 아이템
㈜넥슨(대표 박지원)은 2일 서울 대치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서든어택’ 오프라인 게임대회 ‘마운틴듀 2014 윈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이하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일반부 ‘퍼스트제너레이션’이 팽팽한 접전 끝에 ‘제닉스스톰’을 꺾고 6연속 우승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퍼스트제너레이션은 이번 승리로 최다 우승(6연승)과 누적 상금 6
FPS게임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립톤 2014 SUMMER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이하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의 4강 두 번째 경기에서 조 선두로 4강에 오른 ‘울산클랜’이 디펜딩 챔피언 ‘퍼스트제너레이션’을 상대로 오는 18일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18일 열리는 4강 토너먼트 두 번째 경기에서는 일반부와 여성부에 각각 ‘울산클랜(UlsaN_C
수려한 외모와 억대 연봉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엣지남’ 진영수(STX)가, 에서 엣지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16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오는 30일(금) 오후 6시 30분 열리는 36강 I조 경기에서 박찬수(KT) vs 김승현(웅진) 승자를 물리치고 16
한마디로 예측불허! 아마 이번 시즌, 그 누구도 이성은(20, 테란)이 이렇게 성장하리라곤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테란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최연성, 고인규, 전상욱을 차례로 격파하는 것도 모자라 ‘천재’이윤열을 스타리그에서 탈락시켰다. 이 뿐만일까. 아직 남았다. 지난 6월 24일 곰TV MSL 2007 시즌2 8강 경기에선 넘보지 못할
상반기 최강 선수를 가려낼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양대 개인리그는 8강에 본격적으로 돌입했고 우승 후보가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초 시즌 개막부터 테란 강세를 나타냈던 개인리그는 타 종족 선수들의 활약으로 흥미진진한 볼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곰TV MSL은 32강 시즌 확대와 더불어 8강전부터 비중을 키워 5전 3선승제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