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랩스 게임즈는 개발 중인 수집형 RPG 메타볼츠에 일본 유명 성우의 목소리를 담은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디랩스의 공식 X(구 트위터)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메타볼츠 캐릭터 ‘가비’를 연기한 파이루즈 아이 성우, ‘테오’를 연기한 야마시타 다이키 성우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가비’를 연기한 파이루즈 아이는 오버워치 2의 키리코를 비롯해 일본의 인기 TV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에서 파워를 연기하는 등 유명 게임 및 애니메이션에 참여해 왔다. 또한 ‘테오’를 연기한 야마시타 다이키 역시 마이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비롯
게임 개발사 디랩스 게임즈는 오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SEA 블록체인위크 2024'(이하 SEABW2024)에 권준모 대표가 패널 스피커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25일 오후에 진행될 ‘플랫폼 관점에서 본 웹3.0 게이머의 동기와 특징’을 아젠다로 패널 세션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24일에 진행 예정인 ‘웹3에 특화된 이용자 확보 전략’ 세션에서는 디랩스의 김현명 마케팅 디렉터가 패널 세션에 참가해 마케팅 관점에서 보는 웹3 이용자 확보 전략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SEABW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
베스파가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주총회 소집 통지서를 공지하고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베스파는 주주총회에서 자사의 상호를 애닉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어 기존 사업 목적 외에도 ▲영화 등 방송 프로그램 기획, 제작, 대행, 수입, 판매 및 배급업 ▲매니지먼트 사업 ▲광고 모델 에이전시 ▲공연 기획 및 배급업 ▲의류, 신발 등 디자인 제조, 도소매, 판매, 유통업 ▲농수산물 유통판매업 등 30여개 항목을 신규 사업 목록으로 추가할 계획이다.실제로 회사 측은 전자 공시를 통
웹젠은 26일 우수 개발사 확보를 위해 국내 개발사 파나나스튜디오에 5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웹젠은 개발사 파나나스튜디오에 대한 재무적 투자 방식으로 이번 투자를 진행했으며,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하는 신작 게임 ‘프로젝트 세일러’의 게임 퍼블리싱 우선협상권을 확보하는 등 사업적 시너지 창출을 위한 조건을 투자조건에 포함했다고 밝혔다.파나나스튜디오는 텐센트코리아의 사업개발이사 등을 역임했던 강일모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나라’, ‘그랑사가’, ‘킹스레이드’ 다양한 흥행작을 제작한 유수의 개발진이 모여
NHN은 지난해 보드게임 규제 완화로 인해 호실적을 거뒀다는 평이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게임사업을 좀 더 확대할 계획이다. 전년도 분기 결산에서 NHN은 작년 매출로 2조 2,696억 원을 발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중 게임 매출은 1,1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바일 게임은 웹보드게임의 규제 완화를 통해 성장동력이 된 것으로 증권가는 분석하고 있다. 다만 4분기 실적에서는 일부 분야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의 정호윤 연구원은 “2023년에는 일회성 비용들이
디랩스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중인 게임 메타볼츠 NFT(대체불가토큰) 발행에 대한 우선 판매(Private Sale)를 시작했다. 디랩스가 선보일 ‘메타볼츠’는 유명 RPG인 ‘킹스레이드’의 제작진이 주축이 되어 개발된 수집형 RPG이다. 일본 내 유명 성우를 섭외하여 게임 내 캐릭터의 몰입감을 극대화했으며,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게임 내 구현했다.메타볼츠 NFT는 총 7,777개를 발행(민팅)한다. 한국 시간으로 26일 총 7천6백 개의 NFT를 민팅 수량으로 제공하며, 3월 7일부터는 Public(일반)에게도 민팅의 기
디랩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메타볼츠’의 글로벌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한다. ‘메타볼츠’는 유명 RPG인 ‘킹스레이드’의 제작진이 주축이 되어 개발된 수집형 RPG이다. 일본 내 유명 성우를 섭외하여 게임 내 캐릭터의 몰입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게임 내 구현했다.글로벌 플레이테스트는 별도 공지 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가능하며, 애플 기기의 경우 앱스토어 내 테스트플라이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다.‘메타볼츠’는 24년 상반기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13일 링게임즈와 서브컬처 게임 ‘스텔라판타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텔라판타지’는 링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PC 크로스플랫폼 기반 수집형 RPG 신작으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NHN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국가의 판권을 갖고 퍼블리싱을 진행할 예정이다.링게임즈는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개발 주역들이 모여 지난 2019년 설립한 회사다. 신작 ‘스텔라판타지’는 2024년 연내
베스파가 M&A 매물로 시장에 나왔다. 이와 관련해 베스파는 지난 9일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및 회사채 발행 등으로 외부자본을 유치할 계획이라 밝혔다.베스파는 ‘킹스레이드’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다. 2017년 출시된 ‘킹스레이드’는 중소 개발사에서 만든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5위를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베스파는 이듬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그러나 후속작들이 연이어 실패하면서 경영난에 빠졌다.베스파는 작년 3월 자기자본의 5
크리스마스가 다가 온다.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시기다. ‘풋볼매니저’, ‘문명’등 미래로 향하는 타임머신에 탑승하는 것도 좋고, ‘위쳐3’과 같은 대 서사시를 즐겨 보는 것도 좋은 일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지치기 마련. 손에 잡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내려 놓고 느긋하게 의자에 기대어 쉬어야 할 때가 오긴 한다. 이 맘때면 항상 선택지가 별로 없다. 대다수가 로맨스물에, 산타크로스가 출현하는 콘텐츠가 대다수로 게이머들을 위한 콘텐츠는 좀처럼 등장하지 않는다. 매 년 크리스마스마다 ‘나홀로 집에’를 틀어 케빈을 보고, ‘해리포터’시리
베스파는 자사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레이드 콘텐츠 ‘신벌레이드’를 개편하고, 신규보스 ‘솔레니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위 던전 ‘신벌레이드’를 시나리오 던전, 카르마 던전, 보스 던전 등 3단계로 개편했다. 이와 함께 각 던전별 세부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솔레니스’는 신벌레이드 보스로, 중간보스 던전 2종과 최종보스 던전으로 구성돼 각각의 중간 보스를 클리어할 때마다 최종보스의 난이도가 증가된다. 레이드 클리어 보상으로 전용장비 선택권과 보스 유물제작
베스파가 12월 22일 ‘킹스레이드’의 2021년 마지막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레전드 코스튬’은 한정기간 진행되며 킹스레이드의 대표 영웅인 제인, 루시키엘, 마리아의 코스튬으로 착용시 스킬, 스킬 아이콘, 이펙트, 모션, 보이스까지 변경되고 보유에 따른 효과가 추가된다.이와 함께 네잎클로버를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오펠리아 공방’을 오픈했다. 지난 10월 업데이트 시점부터 미션, 이벤트 등을 통해 보상으로 획득해왔던 네잎클로버를 소울웨폰 전이티켓, 전용 보물와 무기 및 영혼석 선택권, 일반 또
베스파가 10월 26일 킹스레이드 내 신규 영웅 발란세를 선보이고 대규모 업데이트 더 리로드 예고 및 킹스레이드2 프롤로그가 담긴 프로모션 페이지를 오픈했다. 먼저 물리 속성의 기계공 클래스 발란세가 새 영웅으로 합류했다. 공학의 지성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뛰어난 연구 능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발란세는 하운드 부대와 함께 마도왕국의 비밀을 파헤치는 임무를 수행한다.더불어 영웅 특별 던전을 개방했다. 오는 11월 9일까지 스토리 던전 8종 중 첫 번째 관문인 판도라의 잔재를 임무완수한 유저라면 누구나 신규 영웅 발란세를 영입할 수 있으
베스파는 10월 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진수 이사회 의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진수 대표는 베스파의 창업자로, ‘킹스레이드’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베스파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후 지난 3월부터는 게임 및 콘텐츠 개발에 전념하고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으로 재임해 왔다.김 대표의 이번 경영 복귀는 베스파의 창업주이자 대주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의중이 담겨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및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경영활동 전반을 총괄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입장
베스파가 9월 14일 ‘킹스레이드’ 레이드 콘텐츠 ‘신벌 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벌 레이드’는 ‘킹스레이드’의 최상위 던전으로 모든 드래곤의 어머니이자 여신의 사도 중 첫 번째 사도인 ‘아포칼립시온’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신벌 레이드’는 매주 한 번씩 주어지는 재화 아이템 ‘흑성석’을 사용해 참여가 가능하며 입장 시 최종 보스인 ‘아포칼립시온’과 그녀의 부름을 받은 4종의 드래곤을 상대하는 총 5개의 던전에 입장 가능하다.‘신벌 레이드’는 각 던전의 보스인 ‘포이즌’, ‘화염’, ‘서리’, ‘
베스파는 8월 13일 2021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에 출시 예정인 신작 ‘타임디펜더스’로 반등을 노리는 모양새다. 베스파의 2분기 실적은 매출 136억 원, 영업손실 126억 원, 당기순손실 113억 원이다. 다수의 신작 개발 및 IP 기반 사업 다각화에 따른 투자가 지속되며 실적 부진의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베스파는 ‘타임디펜더스’를 선봉으로 하반기 실적 반등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 게임은 일본 사전예약 시장에서 단기간에 20만이라는 이례적 성과를 달성하며 출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
베스파는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5.08%(1,350원) 상승한 27,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9,228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533주, 2,960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베스파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베스파의 신작 중 하나인 ‘타임디펜더스는’ 지난 5월 27일 일본 내 CBT를 호평 속에 종료했다. 베스파 측은 마지막 담금질 이후 ‘타임디펜더스’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곧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캣토피
베스파의 히트작 ‘킹스레이드’가 5월 26일 시즌 마지막 챕터 업데이트 ‘챕터X : The Final(이하 더 파이널)’을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더 파이널’은 약 4년 3개월 간 서비스를 이어온 ‘킹스레이드’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챕터다. 펜테오니아 제국을 배경으로 ‘카셀’과 ‘프레이’, ‘클라우스’ 세 사람이 운명을 가를 최후의 전투를 펼치며, 이와 동시에 시즌2의 서막을 알리는 새로운 내용들이 함께 공개된다.‘더 파이널’ 챕터는 10챕터 ‘잊혀진 도시, 세리뉴’ 스테이지 클리어 시 개방되는 포털을 통해
엠게임이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4.03%(310원) 상승한 8,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4,91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8주, 20,388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실적 호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엠게임은 2021년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26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 당기순이익 48억 원을 달성했다고 금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4.1%, 영업이익은 25%, 당기순이익은 82.9%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베스파는 2021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138억 원, 영업손실 109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올해 다양한 신작 출시를 통해 이를 만회하겠다는 계획이다. 베스파 측은 지난 1분기 실적과 관련해 다수의 신작 개발 비용이 주요 하락 요인이라고 전했다. 자사가 준비한 신작들이 본격적으로 선보여지는 만큼, 그동안 신작 개발과 신사업 확대 등 차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 비용이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실제로 베스파는 ‘캣토피아러쉬’, ‘타임디펜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