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7일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 ‘예프넨 진네만(이하 예프넨)’을 업데이트했다.‘예프넨’은 ‘테일즈위버’의 19번째 캐릭터로, 5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다. 에피소드1에서 ‘보리스’의 형이자 ‘흑의검사’로 등장했지만, 통곡의 탑에서 마지막 전투 이후 행방이 묘연해진 인물로, 프롤로그 챕터 ‘RETURN’을 통해 다시 ‘테시스’ 세계로 돌아오기까지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예프넨’은 조력자 ‘동글’과 함께 5가지 무기(소드, 파이크, 액스, 우르미, 치즐)를 다루는 새로운 형태의
트위치 인기 스트리머 8인이 플레이엑스포에 뜬다.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팬사인회도 갖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전개될 것으로 기대 된다. 플레이엑스포조직위는 공식 SNS를 통해 ‘트위치 밋&그리트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팬사인회는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플레이엑스포에서 개최 된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에 한 팀이, 3시부터 5시까지 한 팀이 참가한다. 팬사인회 라인업도 화려하다. 우선 트위치 대표 스트리머 ‘태산’ 서새봄이 사인회를 갖는다. 지난 2019년 플레이엑스포에서 참가해 사인회를 가진 이후 4년
넥슨의 슈팅 장르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국민 FPS(1인칭 슈팅 게임) 자리잡으며, 롱런 중인 ‘서든어택’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로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로 우뚝 서겠다는 각오다. 최근 글로벌 테스트에 돌입한 ‘더 파이널스’와 이달 30일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앞둔 ‘베일드 엑스퍼트’ 필두로 세계 정복을 꿈꾸고 있다. 역동적인 움직임은 기본, 새로운 ‘룰’ 개척 ‘더 파이널스(THE FINALS®)’는 넥슨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PC, 콘솔 플랫폼에서 개발 중인 신규 팀 기반 FPS 게임으로
넥슨의 대형 MMORPG 신작 ‘프라시아 전기’가 오는 30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게임의 주요 콘텐츠 특색 및 향후 서비스 방침을 확인할 수 있는 공동 인터뷰가 15일 개최됐다.‘프라시아 전기’는 넥슨에서 개발 중인 대형 MMORPG 신작이다. 대규모 RvR과 캐릭터 육성, 방대한 필드 등 장르 특유의 게임성은 물론, 결사의 거점을 구축 및 경영하는 SLG(시뮬레이션게임) 요소를 더하며 고유한 특색을 갖춘 신작이다.2023년 MMORPG 장르 시장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프라시아 전기’의 이야기를
컴투스홀딩스가 2023년 대작 ‘월드 오브 제노니아(가칭)’ 출시와 블록체인 신사업 본격화로 성장 드라이브를 건다.대작 MMORPG ‘월드 오브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작품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제노니아’ 시리즈는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특히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시리즈를 계승하는 ‘월드 오브 제노니아’는 글로벌 흥행 게임 ‘서머너즈 워’ I·P를 배출하고, MMORPG 장르의 노하우를 축적
인기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프리스트(여)’의 신규 전직을 추가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프리스트(여)’ 캐릭터의 전직 3종은 넓은 범위의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며,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스킬이 특징이다. ‘이단심판관’은 큰 배틀액스를 주 무기로 사용해 호쾌한 액션을 펼치며, 빠르게 발동할 수 있는 중거리 스킬을 주로 사용한다.‘미스트리스’는 ‘던파모바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변신 캐릭터로, 원죄의 힘을 활용해 변신한 뒤 속도가 빠른 낫을 휘두르며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스킬 사용에 따라 보다 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 B2홀에서 개최되는 ‘펀 액스포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10종 작품을 선보인다. 그 중 6개 작품은 신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4개는 현재 발매중인 인기작품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원피스 오디세이’가 참전한 부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원피스 오디세이’는 만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원작을 기반으로 턴제 RPG방식으로 개발중인 신작이다. 프로젝트 개발에 ‘드래곤퀘스트’시리즈
넵튠은 1일 애드 테크 기업 애드엑스를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은 흡수 합병 방식으로 진행되며 2022년 11월 1일이 합병기일이다. 넵튠이 인수하는 애드액스는 2016년 10월에 설립된 광고 솔루션 기업이자 게임 퍼블리싱 기업이다. 산하에 엔플라이스튜디오, 코드독, 엔크로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그 중에서도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무한의계단’을 보유했다. 해당 게임은 현재까지 MAU랭킹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게임으로 캐주얼게임 분야에서 파괴력을 지녔다는 평가다.애드엑스역시 자체 개발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사의 광고 네
‘몬스터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이하 ‘선브레이크’)’를 시작하려는 유저들이 가장 먼저 맞닥드릴 문제는 장비다. 파밍은 시원찮은데 나오는 장비들도 마땅찮다. 고민은 가중되고 해법은 보이지 않는다. 더구나 추후에 풀릴 장비들도 오리무중인 상황에서 함부러 재료를 쓸 수도 없는 노릇. 그렇다면 어떤 장비가 괜찮을까. 미리 게임을 즐겨본 기자가 정리해 봤다. 우선 ‘선브레이크’를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사냥을 하다 보면 몬스터 사냥이 그리 어렵지 않다. 상위 장비로도 충분히 5분침이 가능한 밸런스로 설계돼 있다. 때문에 장비를 바꾸기 보다는 기
사냥 시즌이 시작됐건만 사냥 당하는 것은 헌터인 것으로 보인다.캡콤은 15일 오전 11시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이하 몬헌 라이즈 선브레이크)’ 체험판을 공개 했다. 이번 체험판은 오는 6월 30일 출시될 ‘몬헌 라이즈 선브레이크’에 앞서 사전에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는 버전이다.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만 클리어는 누구나 할 수 있어 보이지 않는다. ‘몬헌 라이즈 선브레이크’체험판 은 총 4마리 몬스터로 구성돼 있다. 유저들이 고대하던 ‘라이젝스’와 초보용 몬스터 ‘요츠미와두’, ‘오사이즈치’를 만나볼 수 있
오는 6월 정식 출시 예정인 캡콤의 헌팅 액션 시리즈 최신작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이하 선브레이크)’가 출시일이 다가오며 게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해오고 있다. 관련해 캡콤은 ‘선브레이크’에서 각 무기에 더해지는 신규 액션 영상을 공개,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은 슬래시액스, 헤비보우건, 한손검 등 3종의 신규 액션으로, 각각 신작에서 추가되는 벌레철사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우선 슬래시액스는 슬래시 게이지를 충전 및 압축한 뒤 이를 강력한 공격과 함께 해방하는 ‘속성충전 카운터’와 공격
망했네. 다시 시작해야 되는데. 몇 번을 고뇌했다. 기사는 써야 하는데 망한게 피부로 와닿는다. 별 수 없다. 이대로 밀어 붙인다. 뚝심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스테이지 16에 도달했다. 요나와 건담 NT를 보는 순간 확신했다. 회차를 더 돌고 와야 한다. 이대로는 불가능하다. 2.5회차 세이브로 게임을 시작했던 점이 실수 였다. 재미있게 게임한답시고 일부러 골드 승계를 하지 않는다거나, 기타 등등을 선택한 과거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대체 왜 그랬니 나 자신. 고통속에서 진행한 '슈로대30 확장팩', '
‘몬스터 헌터 월드:아이스본 (이하 아이스본)’세상 속으로 걸어 들어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일본 테마파크 유니버셜스튜디오 저팬과 캡콤이 계약을 맺고 전용 XR워크 체험을 론칭했다. 정식 명칭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XR WALK’로 지난 1월 21일 일본에서 공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엄밀히 말하면 당장은 체험이 불가능하다. 오는 2월 13일까지 예약이 모두 꽉 찬 상황. 대신, 발렌타인데이라면 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아무리 헌터들이라도 지킬 건 지키는 모양새다.벌써부터 약 3주치 예약이 모두 꽉 찬 이유는 어
지난 12월 2일 액션스퀘어의 신작 멀티플랫폼 슈팅액션 게임 ‘앤빌’이 스팀 얼리 액세스와 엑스박스(게임 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현재 이 게임은 첫 주말동안 서버를 2개 가까이 증설하며 스팀 한국 얼리 액세스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초반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해 개발을 진두지휘한 액션스퀘어 손원호 PD는 ‘앤빌’을 통해 액션스퀘어의 개발 역량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자신감을 표했다. 손 PD에 따르면, ‘앤빌’은 이전에 출시했던 ‘기간틱 액스’를 계승하는 작품이다. 여기서 사용됐던 리소스나 노하우를
닌텐도가 오는 10월 말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 세가 제네시스와 닌텐도 64의 고전 인기게임 발매한다. 오는 10월 발매하는 고전 인기게임 목록에는 닌텐도의 근본인 슈퍼 마리오 64, 정식 OST까지 발매할 정도로 인기였던 마리오 카트 64, 코나미의 캐슬바니아: 블러드라인즈, 세가의 대표 캐릭터 게임 소닉 더 헤지혹 2 등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발매와 관련해 닌텐도는 스위치 온라인과 고전 타이틀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멤버십을 만들 전망이다. 기존 스위치 온라인 가입자들은 추가금액을 납부하여 새 멤버십으로 업그레이드
게임 '몬스터 헌터'팬들을 설레게 하는 소식이 있다. 영화 '몬스터 헌터'가 지난 2월 10일 국내 공식 개봉했다. 서브 컬쳐 팬들을 겨냥한 듯 국내 4DX관과 IMAX관 등 유명 극장들이 이 영화를 상영. 설 연휴 헤드라이너급 대우를 받는 분위기다. 제작사가 사전에 공개한 콘텐츠 예고편과 설정 등은 팬들 사이에서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들었고, 기자 역시 이에 동의해 극장을 찾았다. 설 연휴가 시작하자마자 고향 열차를 타고, 고향 열차에서 내리린 뒤 극장으로 향할 정도로 이 작품에 관심
오랜 기다림은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몬스터헌터’시리즈 후속작 ‘몬스터헌터 라이즈(이하 몬헌 라이즈)’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유저들을 만났다. 캡콤은 8일 오전 10시 ‘몬헌;라이즈’체험판을 배포했다. 이번 체험판은 초급자 퀘스트와 상급자 퀘스트로 나뉘어 각각 몬스터 1마리를 사냥하는 퀘스트와, 기술을 연습할 수 있는 훈련장, 신규 기술인 ‘용 타기 체험’ 등으로 묶어 출시됐다. ‘몬헌 라이즈’체험판 구성은우선 체험판 분량은 퀘스트별로 약 10분에서 20분이면 사냥가능한 모드로 설계돼 있다. 여기에 개별 무기가 총 14종으로 구성
2K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루터 슈터 시리즈 최신작 ‘보더랜드3’가 두 번째 시즌패스로 유저들을 맞이한다. 이번 시즌패스는 총 두 종류의 콘텐츠가 예고된 가운데, 이중 첫 번째 주자인 ‘디자이너스 컷’이 지난 10일 출시됐다. 신규 콘텐츠와 볼트 헌터들의 추가 스킬 트리 도입이 주역인 ‘디자이너스 컷’. 그 핵심 중 하나인 로그라이크와 제한된 플레이 환경이라는 요소를 접목시킨 ‘보더랜드’만의 무기 경쟁 모드(Arms race)의 면면을 살펴봤다. 새롭게 추가된 무기 경쟁 모드는 65레벨 기준의 콘텐츠로, 생츄어리호 내에 생긴 ‘A
세가가 2020년을 기준으로 6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소닉 더 헤지혹 2’ 배포를 시작으로 4종의 게임을 기간 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닉’ 시리즈는 1991년 출시된 ‘소닉 더 헤지혹’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리즈와 장르를 가진 세가의 I·P다. 이번에 무료로 제공되는 ‘소닉 더 헤지혹 2’는 해당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세가 메가 드라이브와 제네시스 클래식 버전이 제공된다. ‘소닉 더 헤지혹 2’는 스팀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할인은 10월 20일까지 적용된다. 이와 함께 1
인기 연예인부터 인게임 콘텐츠, 인터넷 밈(Meme)까지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던 게임광고 시장을 ‘병맛’ 코드가 장악하고 있다.일명 ‘병맛’으로 불리는 B급 감성 게임광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게임사는 넥슨이다. ‘액스(AxE)’를 시작으로 ‘V4’, ‘피파 모바일’에 이르기까지 특유의 B급 감성을 꾸준히 갈고 닦아온 까닭이다.지난 2018년 ‘액스 1주년 업데이트 CF’에서는 연인의 1주년 이벤트를 패러디해, 게임 캐릭터 코스튬을 입은 주인공과 굵은 목소리의 해설, 뜬금없이 등장하는 박완규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작년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