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가 신작 모바일게임 ‘애니팡 머지’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애니팡 머지’는 주어진 턴수에 따라 같은 재료를 합쳐 상위 아이템을 만들어 미션을 푸는 머지(결합) 장르 모바일게임이다. 실종된 카페 사장님을 찾는 이야기 전개에 머지 플레이를 미션으로 적용한 ‘애니팡 머지’는 출시와 함께 자체 개발한 퍼즐 규칙 ‘머지 레시피’를 통한 1천개가 넘는 음식, 주방 도구의 결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애니팡 머지’는 토끼 ‘애니’, 늑대 ‘헌터’, 사자 ‘레오’ 등 30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캐릭
위메이드커넥트가 모바일게임 '에브리타운' 서비스 11주년을 기념해 출시 초기부터 게임을 즐겨온 이용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에브리타운’ 운영진은 3월 28일부터 9일간, 네이버 카페 ‘에브리타운’을 통해 ‘11살 에브리타운의 가족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11년째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의 사연을 모집했다.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를 6천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는 사연 모집에는 109명의 이용자가 11년의 시간을 담은 게임과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을 전한 20대에서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4월 18일 진행했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포함 6관왕을 차지했으며,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정식 후속작이다. 영상 초반에는 게임의 홍보모델 차승원이 사전예약자에게 지급하는 ‘영겁의 서리대검’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는 ‘레이븐2’ 개발진이 직접 참석해 게임의 개발 배경과 제작 과정, 세계관, 비주얼, 출시
스타라이크는 오는 5월 4일, 5일 양일간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종합 서브컬쳐 이벤트 종합 서브컬쳐 이벤트 ‘제4회 일러스타 페스’를 개최한다. 일러스타 페스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종합 서브컬쳐 이벤트”를 모토로 한 행사로 3회만에 3만 5천명에 달하는 방문객과 양일 합계 2,099개 규모의 크리에이터 서클 부스를 유치하면서 매회 규모가 확장되고 있다.제4회 일러스타 페스'에서는 지난 3회차에 이어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2차 창작물을 만나볼 수 있는 '크리에이터 마켓'과 함께 ‘보카스타’(보컬 캐릭터즈), ‘버츄
모바일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이 이달 시즌 서버 추가 부스트업을 진행한다.시즌 서버는 강력한 혜택을 통해 신규 유저들이 빠르게 성장한 후 기존 서버로 통합되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성장 지원 서버로 경험치 및 드랍율 증가, 230개 동료 무료 영입권, UR 확정 선택권을 지급하고 있으며, 새롭게 UR 확정 선택권과 동료 성장 아이템을 포함한 선물이 추가 지급되어 한층 더 빠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이에 발맞추어 에피소드 16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새로운 에피소드에서는 신규 지역과 함께 캐릭터 최대 레벨이 140으로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액토즈소프트의 장수 PC 온라인게임 ‘라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의 한국 퍼블리싱을 확정했다.‘라테일 플러스’는 액토즈소프트의 장수 게임인 ‘라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라테일의 게임성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구현했다.브이파이브 게임즈는 오는 5월 내 한국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추후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라테일 플러스’는 원작의 아기자기함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했으며,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전사, 기사, 마법사, 탐험가 등 기존
넥슨코리아가 15일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를 개발 부사장으로 겸임 발령 내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넥슨에서 자체 개발하는 신작 프로젝트는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가 총괄하게 된다.박 신임 부사장은 엔씨소프트, 크래프톤(전 블루홀 스튜디오)을 거쳐 2013년 넷게임즈를 창업한 뒤 ‘히트’, ‘오버히트’, ‘V4’, ‘블루 아카이브’ 등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을 연이어 흥행시키면서 넥슨 성장 동력의 핵심 인물로 여겨왔다. 이후 ‘서든어택’을 개발한 넥슨지티와 합병하면서 넥슨게임즈로 출범해 ‘퍼스트 디센던트’, ‘ ‘갓썸: 클래시 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흥행 보증수표였던 MMORPG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구글플레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리니지’ 3형제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을 제외한 국산 MMORPG들이 매출 TOP10에서 자취를 감췄다. 오랜 시간 인기를 누린 대작들만 남아 외산 게임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4월 3일부터 약 10일간 구글 매출 선두 자리를 지켰던 ‘리니지M’은 전략 게임 장르인 ‘라스트워: 서바이벌’에 추월당해 2위로 내려왔다. 반면 9위까지 하락했던 ‘버섯커 키우기’는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시작하면서 ‘
명작 드라마가 죽은 게임을 되살렸고, 이내 차트 역주행까지 성공으로 이끌었다. 지난 2024년 4월 10일 개봉한 ‘폴아웃’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폴아웃’게임 시리즈도 일제이 혁주행에 나서 이목이 집중 된다. 잘 만든 드라마 한편이 새로운 유저층과 기존 게이머들을 결집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4월 15일 스팀 글로벌 차트에 따르면 ‘폴아웃’시리즈 중 총 3편이 탑 10을 기록했다. 시리즈 정통 넘버인 ‘폴아웃4’가 4위, 최신작인 ‘폴아웃76’이 6위, ‘폴아웃4 GOTY에디션’이 9위를 차지하면서 탑10에 이름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축제 ‘2024 인디크래프트’와 국내 최대 서브컬쳐 행사 ‘일러스타 페스’가 협력하여 중소 인디게임 개발사를 위한 [인디크래프트 미니 특별존]을 운영하기로 협력했다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5월 4일~5일 양일간 진행하는 국내 최대 서브컬쳐 행사 ‘제4회 일러스타 페스’에 [인디크래프트 미니 특별존]을 통해 우수 개발사를 위한 전시 부스를 운영하기로 협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일러스타 페스는 작가들의 창작 서적, 팬시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크리에이터 마켓과 함께, 뮤지션들의 공연, 코스플레이까지 한곳
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글로벌 퍼블리싱하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가 글로벌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장장 8년이라는 긴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별이되어라2’는 모바일에서는 단연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비주얼, 중후함과 잔혹함의 매력이 극대화된 다크 판타지, 두 요소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키는 게임의 핵심, ‘액션성’에 이르기까지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뽐냈다는 평가다. 개발진이 준비한 ‘별이되어라2’의 첫 번째 이야기를 모두 체험한 현재, 게임의 구성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눈과 귀가 즐거운 RPG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방치형 모바일게임 '서먼헌터 키우기'에 인기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 IP 제휴 2차 캐릭터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갓 오브 하이스쿨(이하 갓오하)’의 주인공 진모리와 최종 보스 박무진을 선보인 2월 1차 업데이트에 이어 ‘서먼헌터 키우기’에는 2차 캐릭터로 ‘유미라’와 ‘한대위’가 등장한다. 검사와 무도가로 원작에서 주인공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 캐릭터는 코스튬 4종과 영웅 캐릭터로 등장해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가 수집, 육성한 캐릭터들을 활
국내 수집형 RPG 장르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 등 출시 이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신작 2종이 연달아 출시된 가운데, 출시 초반 높은 인기와 함께 장르 시장 경쟁에 불이 붙기 시작하는 분위기다. 먼저, ‘스타시드’는 4월 3일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2위로 올라서며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3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된 ‘스타시드’는 4월에 접어들며 구글플레이 매출 26위, 18위,
올초 스팀 플랫폼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한 ‘팰월드’를 모바일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대형 게임사인 텐센트가 자회사 티미 스튜디오와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를 통해 ‘팰월드’류의 모바일게임을 각각 개발 중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팰월드’는 일본 인디게임사 포켓페어가 개발한 크리처 수집형 오픈월드 생존 게임이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 스팀 플랫폼 기준 서비스 8일 만에 동시접속자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지금까지 누적 2천만 장 판매고를 올린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국내 모바일 게임개발사의 신시장 개척 및 비즈니스 국제화를 모색하기 위해 프록시 플래닛과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지역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록시플래닛은 2023년 5월 설립된 신생기업으로 MENA 지역을 중심으로 게임과 e스포츠 산업에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MENA 지역 현지 전문가 2명과 대한민국의 게임 전문가 2명이 설립한 회사로 주로 대한민국 게임개발사의 MENA 지역 진출과 현지화, 사업추진, 투자 등의 업무를 컨설팅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현재 게임과 e스포츠 산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에 최종병기 ‘아케론’이 등장하면서 국내 모바일게임 차트 맹폭격에 나서 관심이 집중 된다. 한동안 잠잠하던 서브컬쳐 게임 시장에 다시 불이 붙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 된다. 호요버스는 27일 자사 게임 ‘붕괴: 스타레일’에 신규 캐릭터 ‘아케론’을 공식 출시했다.‘아케론’은 검을 활용해 호쾌하고 속도감 넘치는 전투 동작을 가진 캐릭터로 외모와 연출, 기믹 등에서 극찬을 받은 캐릭터다. 특히 출시 이후 밝혀진 성능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을 보유하면서 ‘붕괴: 스타레일’을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필수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축제 ‘2024 인디크래프트’의 성대한 시작을 위한 출품작 모집이 시작된다.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지난 2월 ‘2024 인디크래프트 공동주관 및 개최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우수 인디게임 개발자 선정을 위한 최고의 축제인 인디크래프트에 참여할 인디 개발자들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작년 코로나19 종식 후 새로운 마음으로 개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유저들을 만나기 위한 전시행사와 더불어, 인디게임 개발자 및 산업 관계자를 위한 국제 컨퍼
펄어비스는 29일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허진영 대표는 자사 주요 신작 일정에 있어 철저한 준비 과정과 성공을 향한 굳은 각오를 전한 가운데, ‘검은사막’, ‘붉은사막’, ‘이브’ 등 회사를 대표하는 IP가 그릴 분주한 1년 일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붉은사막’ 시연 여름 글로벌 게임쇼 유력, 글로벌 접점 확대펄어비스 허진영 대표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펄어비스는 올해 라이브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는 가운데, 차기 신작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대형 기대 신작 ‘붉은사막’
원스토는 26일 2월 우수베타게임에 에이펙스허브의 ‘마녀 슈슈슉 – 1000 뽑기 증정(이하 마녀 슈슈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녀 슈슈슉’은 개성적인 마녀 부대를 거느리며 다양한 스킬과 속성을 활용해 몰려오는 몬스터를 물리치는 디펜스 RPG다. 로그라이트와 핵 앤 슬래시, 탄막슈팅의 장점을 섞은 2D 픽셀 그래픽이 특징으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해 10월 설립된 에이펙스허브는 리버스 타워 디펜스 ‘나이트코어 킹덤’과 방치형 RPG ‘유령기사 키우기’에 이어 신작 ‘마녀 슈슈슉’을 론칭해 서비스하고 있다. 에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프로야구’라는 키워드로 전국이 들썩이는 가운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새로운 대결 구도가 형성돼 눈길을 끈다. 야구게임 전통의 강자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와 새롭게 야구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이 그 주인공이다. 장르 시장 신구대전이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돌아온 야구와 함께 야구게임 시장의 동향에 대해 살펴봤다. 올해 국내에서는 여느 때보다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KBO 리그 2024 시즌 개막 소식을 알렸다. 국내에서 열린 MLB 개막 시리즈,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