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강도 높은 액션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이 론칭 14년만에 처음 IP 확장을 시도한다. 넥슨은 29일 ‘마비노기 영웅전’ IP 기반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이하 빈딕투스)’를 깜짝 공개, 게임의 주요 정보와 오는 3월 프리 알파 테스트 돌입 소식을 전했다. ‘빈딕투스’는 ‘마비노기 영웅전’ IP 기반으로 개발 중인 액션 RPG 신작으로, 현재 스팀 상점 페이지를 개설해 개발진 QA 등 각종 정보를 공개하고 나섰다.먼저, 게임은 ‘마비노기 영웅전’과 마찬가지로 켈트 신화를 바탕으로 두고
아이톡시가 신작 MMORPG ‘라살라스’의 기부 공약 이벤트로 사전예약 10만명을 달성하면서 첫 번째 기부처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1일에 시작한 신작 MMORPG ‘라살라스’는 사전예약 이벤트 중 하나로, 본인 인증한 유저들이 기부처를 선택하면 참여 유저 10만명 당 1천만원의 기부물품을 아이톡시가 직접 구매해 기부한다. 기부처를 투표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등 총 3,000만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해당 이벤트 중, 첫 번째 기부가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5일 만인
스팀 시장이 ‘흥행 역주행’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달아오르고 있다. 대규모 확장 DLC 소식으로 이목을 끈 2022년 최고 히트작 ‘엘든 링’과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과 함께 ‘반짝 반값 할인’을 펼친 장수 흥행작 ‘스타듀 밸리’가 그 주인공이다. 각종 흥행 신작과 구작의 반등 등 흥미로운 풍경이 펼쳐진 스팀 시장의 동향을 살펴봤다. 먼저, ‘엘든 링’은 지난 22일 정식 공개된 게임의 첫 번째 대규모 확장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 소식 이후로 되살아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임의 정식 출시 이후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으
넥슨이 자사 개발 신작의 분주한 교통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넥슨게임즈에서는 PC·콘솔 기반의 AAA급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 ‘프로젝트 2XTF’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첫 테스트를 진행한 넥슨 민트로켓의 신작 ‘웨이크러너’는 28일 프로젝트 개발 중단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먼저, 넥슨게임즈는 자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젝트 2XTF’의 개발진 모집 소식을 전했다. 해당 채용 공고에 따르면, ‘프로젝트 2XTF’는 조선 판타지를 소재로 신규 IP 기반의 오픈월드 액션 RPG 장르를 목표로 두고 있다. PC
넥슨 민트로켓의 기대 신작 중 하나로 꼽히는 ‘낙원: LAST PARADISE(이하 낙원)’가 공식 디스코드 및 이용자 질의 답변을 통해 게임의 최근 개발 현황을 밝혔다. ‘낙원’은 넥슨 민트로켓이 개발 중인 좀비 소재 서바이벌 게임 신작으로, 지난해 12월 첫 번째 프리알파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하반기 알파 테스트 계획과 향후 개발 방향성을 전한 가운데, 개발진은 게임의 최근 현황을 새롭게 밝히며 순조로운 개발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렸다.개발진이 밝힌 ‘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AI 미소녀들과 가상 세계에서 함께 싸우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며, 최근 구글 및 애플 앱 마켓과 공식 웹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출시 예열 단계에 돌입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한성현 모히또게임즈 대표를 비롯해 안준영 개발 PD 등 ‘스타시드’ 개발진이 등장해 작품의 세계관과 설정에 대한 기획 비
한국 MMORPG의 매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자 하는 신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이 27일 정식 서비스에 나섰다. 개발 및 서비스까지 레드랩게임즈가 게임의 전반을 다루며, 카카오게임즈는 공동 글로벌 퍼블리셔로 시장 공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롬’은 자유로운 시장 경제, 대규모 전쟁 콘텐츠 등 MMORPG의 코어한 재미를 탄탄한 완성도와 함께 선보인 신작이다. 개발진은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유기적인 생태계를 제공하는 한편, 재화·아이템 가치 폭락에 대한 방지책 마련 등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 제공에 온 힘을
포켓몬코리아는 2월 27일 포켓몬 데이를 맞이해 진행한 정보공개 방송 포켓몬 프레젠트에서 포켓몬 레전드 시리즈신작 ‘포켓몬 레전드: Z-A’의 발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켓몬 레전드: Z-A’는 지난 2013년 닌텐도 3DS로 발매된 ‘포켓몬스터 X·Y’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외전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PV에서는 해당 게임의 중심지인 미르시티의 개발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닌텐도는 SNS를 통해 ‘포켓몬 레전드: Z-A’는 미르시티를 중심으로 모험이 펼쳐질 것이라 전했다. ‘포켓몬스터 X·Y’에서는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더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리니지’ IP(지식재산권)를 통해 국내에서 성과를 거뒀다면, 이제는 자사의 영역을 한층 넓혀 더욱 큰 시장으로 나아가겠다는 것이다.이들의 전략은 장르 및 플랫폼 다각화라는 기조 하에 크게 2가지 갈래로 요약된다. 이미 국내에 출시됐던 작품들의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해외 출시작의 경우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방침이다.또한 개발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작들을 통해 보다 다양한 유저층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개방형
지난해 더 게임 어워드 무대를 통해 올해 8월 정식 출시 계획을 밝힌 중국 개발사 게임 사이언스의 신작 ‘검은 신화: 오공’이 중국 온라인게임 내자 판호를 취득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27일 자국 내 온라인게임 승인 목록을 공개했다. 해당 목록에서는 총 111개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게임이 내자 판호를 발급받았으며, 이중 중국발 AAA급 콘솔게임 글로벌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검은 신화: 오공’의 이름이 눈길을 끌고 있다.‘검은 신화: 오공’은 지난 2020년 최초 공개된 바 있는 액션 RPG 신작으로, 중국의 고전 소설 ‘서유
위메이드플레이가 자사 게임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며 ‘애니팡 프렌즈’ 2기를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13년차를 맞이한 ‘애니팡 프렌즈’는 국민게임 ‘애니팡’ 시리즈의 인기와 함께 유명해진 게임 내 10종 캐릭터들을 통칭하는 위메이드플레이의 고유 IP다. 2012년 애니팡 출시부터 대중적인 눈도장과 함께 국민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애니팡 프렌즈’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대중화된 첫 모바일게임 캐릭터 IP로 여겨지고 있다.올해 출시할 신작 모바일게임부터 등장할 신규 캐릭터는 사자 캐릭터 ‘레오’와 늑대 캐릭터 ‘헌터’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 GGA)가 ‘TOKYO INDIE GAMES SUMMIT 2024(이하 도쿄 인디 게임 서밋)’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도쿄 인디 게임 서밋은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일본 수도권 최대 규모의 인디 게임 쇼케이스로 3월 2일과 3일 양일간 일본 도쿄 키치조지에서 열린다. 참가 기업과 관람객 간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며, 다양한 인디 게임 신작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전세계 게임사들이 준비한 약 90여 개의 타이틀이 출품될 예정이다.그
하이브IM은 2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 중인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3월 5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5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하이브IM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판타지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에는 3월 5일에 사전 등록이 시작될 예정임을 밝혀, 출시를 손꼽아 기다려온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식 출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2D 액션 MORPG로, 전작을 계승한 깊
그리프라인(GRYPHLINE)은 하이퍼그리프의 산하 개발사 나우스 웨이브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턴제 모바일 RPG ‘엑스 아스트리스’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엑스 아스트리스’는 그리프라인의 최초 프리미엄(유료) 모바일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1만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지난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을 통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처음 선보였으며, 턴제와 실시간 컨트롤 전투가 결합된 독특한 방식과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았다.이 게임은 한국을
한빛소프트의 야심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지난 22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 이용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게임이 선보인 주요 콘텐츠 구성을 체험해본 가운데, 신작은 과거 PC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고유한 특색과 함께 인기를 누렸던 원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정체성과 감성을 충실히 계승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원작의 고유한 각종 시스템을 빠짐없이 계승한 것은 물론, 모바일 환경에 맞춘 효율적인 진화를 선보인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원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뒤를 잇는 모바일 MMORPG 신작으
레드랩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하는 신작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을 27일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롬’ 글로벌 정식 서비스는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출시되며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 스토어에서, PC 전용 클라이언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플레이할 수 있다.레드랩게임즈는 자유도 높은 경제 시스템과 PK 시스템 등을 구현하여 정통 MMOR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1차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 Closed Beta Test)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다키스트 데이즈’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황폐해진 세상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슈팅 RPG다. 다양한 총기와 근접 무기, 장애물을 넘어다니는 파쿠르 액션 등을 지원하는 오픈월드 게임으로, 이용자는 월드를 자유롭게 탐험하면서 생존에 필요한 전리품들을 획득할 수 있다. ▲생활할 수 있는 거처 ‘쉘터’를 마련하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철권8’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200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철권8’은 지난 1월 26일 정식 출시된 전통의 인기 대전격투 게임 시리즈 최신작으로, 전작 대비 대폭 발전된 그래픽 퀄리티, 신설된 ‘히트 시스템’ 등 더욱 공격적인 전개가 펼쳐지게끔 구성된 대전 메커니즘 등 다방면에서 호평을 얻으며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200만 장 누적 판매량 기록은 출시 약 한 달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출시 약 1년 만에 300만 판매량을 기록한 전작 ‘철권7’ 대비 매우 빨라진 흥행 속도를 과시하고
티쓰리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4.36%(55원) 상승한 1,317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543주, 33,000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51,609주를 순매도하며 장 막판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티쓰리의 주가 상승은 자사주 매입 결정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티쓰리는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오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40억원 규모(317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자사주 매입은 단기적인 주가 부양 효과가 있으며,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
‘아캄’ 시리즈로 유명한 개발사 락스테디 스튜디오의 DC 코믹스 IP 기반 신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이하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출시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 굴욕적인 참패를 맛보고 있다. 라이브 서비스 중심의 시즌제 콘텐츠 도입 시점이 코앞으로 다가왔으나, 이를 뒷받침할 인기 반등 요인이 전무한 현 상황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코믹스 최고의 인기 히어로 중 하나인 ‘배트맨’을 소재로 다룬 ‘아캄’ 시리즈 3부작으로 유명한 락스테디 스튜디오가 선보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이다. 같은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