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30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올해로 10살 생일을 맞이했다.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등 명작 MMORPG를 제작한 엔씨소프트가 선보인 대작으로, 동양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완벽 그 이상의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5년 이상의 개발기간과 약 500억 원의 개발비를 들였다.그 결과 201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대통령상)을 비롯 기술창작상 3개 분야(사운드, 그래픽, 캐릭터)를 수상했다. 현재는 전세계 9개 지역(한국, 중국, 일본, 대만, 북미, 유럽
이슈
변동휘 기자
2022.06.23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