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발 FPS 흥행이 중국의 슈팅 개발붐 이끌어 … 4분기 대작 FPS 대거 출시 레드오션화 우려MMORPG, 캐주얼 게임에 주목했던 중국 개발사들이 FPS 장르 개발에 몰두하며 신작을 쏟아내고 있다.업계 관계자들은 한국발 FPS의 흥행과 급속도로 향상되고 있는 중국 PC사양, 업체들의 자체 개발력 강화를 중국 FPS 성장 원동력으로 손꼽고 있다. 또한
- 10개 회사 참여해 107건 수출상담 … GNGWC 개최해 한국 게임 홍보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수출상담회에서 약 107개의 수출상담 건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게임스컴은 총 33개국 505개 전시사, 25만4000명의 방문자가 참가했으며, 한국은 최초
- 콘솔게임 네트웍 기능 확대하며 온라인 위협 … 아시아발 온라인게임 시장성 확대 제동 지난 18일 독일 쾰른메세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2010에서 많은 언론들이 ‘길드워2’, ‘마비노기 영웅전’, ‘테라’ 등의 게임들에 호평을 쏟아내며, 온라인게임의 향상된 게임성에 놀라움을 표했다. 하지만, 이것을 온라인게임의 시장성 확대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분석이 나
- ‘WoW’·‘스타워즈 구공화국’ 등 쟁쟁한 경쟁작 압도하며 1위 … ‘아이온’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온라인게임상 수상 “원더풀 엔씨소프트”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유럽에서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룩하면서 세계적인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길드워2’가 지난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유럽
- 6억 중남미 시장 2개 언어로 쉽게 서비스 … 중동은 문화와 종교 고려한 현지화 필요세계 전역을 누비는 한국 온라인게임이지만 아직까지 미지의 땅으로 남아 있는 몇몇 지역이 있다.우선 중남미 시장은 현지화가 용이하고 경제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업체들에게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인식되고 있다. 중남미는 크게 브라질과 스페인어 권으로 나뉘는데 초기
SBS콘텐츠허브(대표 공영화)는 류엔소프트(대표 류지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2D MMORPG 원더킹(www.wonderking.co.kr)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 NDOORS Corporation)와 손잡고 북미 진출에 이어, 중남미까지 진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이번 원더킹 중남미 진출은 원더킹의 북미 퍼블리셔인 엔도어즈에서 원더킹의 잠재력을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사의 미국 현지 법인 ‘엠게임USA(대표 홍석표)를 통해 서비스중인 MMORPG ‘홀릭2’가 최근 ‘스페인 언어팩’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7일(목) 밝혔다. 엠게임의 미국 법인 엠게임USA를 통해서 ‘클라우드 나인(CloudNine)’ 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중인
작년 해외 매출액 전체 36% 차지 ‘안정적 행보’ … 해외 서비스 노하우 기반 글로벌 시장 적극 공략올해 엠게임은 다양한 게임라인업을 내세워 글로벌 신시장을 개척하는 것이다. 이미 엠게임의 해외 수출 실적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작년 말 기준으로 전체 매출액 대비 3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엠게임의 경우 현지 퍼블리셔와 끈끈한 파트
- 남미·중동·러시아 등 신흥 시장 퍼블리셔 대거 참여 … 실질적 계약 성사는 향후 노력이 좌우지난 5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서울 쉐라톤 워커힐 그랜드 홀에서 열린 ‘잇츠 게임 2010 인 코리아(International Trade Show for GAME 2010 in Korea, 이하 게임수출상담회)’가 약 2천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
- 실크로드 온라인·카르마2 등 현지 서비스 개시 ‘굿’ … 게임 내 아이템 거래 시스템까지 도입’2010년 태국 온라인게임 시장은 여전히 ‘한류’로 물들 전망이다. 현지에서 기대를 걸고 있는 경쟁력 있는 신작들의 대부분이 한국산 온라인게임인 까닭이다.이와 관련해 태국 유력 게임미디어인 퓨처 게이머(Future Gamer)가 최근 발표한 ‘2010년 온라인
- 게임내 캐릭터, 각종 광고, 프로모션 등으로 적극 활용 … 콘텐츠에 대한 ‘신뢰’ 보장 위한 수단으로 가치 충분해인기 스타와 게임의 제휴는 이제 한국에서는 마케팅 전략의 한 수단으로 보편화 되는 느낌이다. 이 스타 캐릭터들이 일본에서 서비스되는 게임에서도 동일하게 등장할지 여부는 미지수지만 충분히 기대해 볼 만 하다. 해외 서비스에 대해서는 별도 계약을
-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자리매김하는 중국 온라인게임 … 게임 콘텐츠 활용한 OSMU성공 사례로 가속화온라인게임이 중국에서 각광받는 신흥 산업에서 문화 콘텐츠로 각광받기 시작했다.최근 중국에서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이 코어 타깃을 함께하는 게임들과의 합작 마케팅 붐이 일고 있다. 합작 마케팅이 트렌드가 되면서 완미시공, 샨다, 킹소프트, 기린온라인
- 중국 어린이의 90%가 온라인게임 유저 … 중국 게임 시장의 주요 소비계층으로 부각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컴퓨터 앞을 떠나지 않는 아이와 잔소리 하는 부모의 실랑이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됐다.중국의 인터넷 보급률이 확대되면서 어린이들도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중국 게임시장의 저연령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어린이
- Xbox360, PC다운로드 시장 통합 노림수 … 인디게임 및 레지던트이블5 등 작품 판매 개시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디지털 다운로드 시장에 뛰어든다. 자사가 보유한 윈도우즈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게임 서비스를 추가하면서 디지털 다운로드 시장의 패권을 노리고 있다. 이 시장은 ‘스팀’이나 ‘다이렉트2드라이브’가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고전을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10월 27일부터 29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무역 센터에서 열리는 중동 유일의 게임쇼인 ‘두바이 월드 게임 엑스포 2009’에 참가 했다.조이맥스는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실크로드 온라인’을 통해 중동 지역에 다소 생소한 콘텐츠인 온라인게임을 알리고 현지 유통사 발굴하기 위해 행사에 참가했다. ▲ 중동시장 가능성을 가늠할
- 문화권 이해를 바탕으로 한 현지화 필요 … 아직까지 낙관할 수 없는 미지의 시장많은 현지 진출 게임사들이 중동은 이슬람이라는 종교와 하나의 언어를 공유하는 문화권이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한다. 때문에, 한 번의 현지화로 중동 전 지역에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중동은 다양한 민족과 언어가 공존하는 곳이다. 중동 인구의 절반이 아랍인이
- 시장 불확실성 때문에 진출 계획 게임사들 관망 … 시장 축소되지 않지만, 인터넷 인프라 확대에 부정적두바이 투자회사인 ‘두바이월드’가 11월 25일 지불유예를 선언하면서 세계인의 시선이 두바이로 모아졌다. 제 2의 금융위기론이 팽배한 가운데 두바이 게임 산업에도 비상이 걸렸다. ‘두바이 월드게임엑스포 2008’의 성공적인 개최로 투자 및 서비스 계획을
사우디에 위치한 중동 최고의 전자 결제 서비스 회사 원카드가 범아랍 웹어워드에서 ‘최고의 전략적 전자거래 포털’로 선정됐다. 또, 회장인 라시드 알 발라는 지역의 IT산업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올해의 IT맨’ 수상자가 됐다.2004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설립된 원카드는 Mubasher의 자회사로, 지역의 전자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업체다. 특히,
- 세계 32개국 초청 태국 게임산업 현황 ‘주목’ … 한국 온라인게임 90% 압도적 점유율 ‘자랑’‘게이머의 국경을 넘어서...’ 동남아 최대 게임쇼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게임 행사가 태국에서 열렸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Bangkok International Games Festival 2009 (이하 BIG 2009
- 시행령 따라 게임업계도 매출 타격 ‘우려’ … PC방 관리 소홀 등 비현실적 대안 ‘비판’태국 PC방 업계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태국 정부에서 ‘PC방 출입 청소년의 이용시간 제한 및 영상물 등급 제정’에 관한 법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19세 이하의 모든 청소년들은 평일과 주말 각각 제한된 이용시간 외에는 PC방 출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