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이하 TL)’가 던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론칭 100일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는 TL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티어 2’ 던전을 추가한다. 이용자는 13일부터 신규 던전 ‘공포의 섬’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공포의 섬’은 기존의 ‘폭군의 섬’을 높은 난이도로 업그레이드한 던전이다. 공략에 성공하면 새로운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공포의 섬’을 시작으로 향후 5주 동안 1종의 신규 던전을 매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기존 ‘5
스팀이 올해 첫 번째로 펼쳐지는 플랫폼 내 최대 규모 할인 행사 ‘계절 할인’에 돌입한다. ‘봄 할인’의 개막을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DLC를 출시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이하 데바데)’의 뜨거운 인기와 각종 스테디셀러들의 인기가 스팀 시장을 장식하고 있다. 먼저, 최근 스팀 시장에서 단연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고 있는 비대칭 PvP 장르 장수 인기작 ‘데바데’다. 게임은 지난해부터 니콜라스 케이지, 에일리언의 제노모프, 사탄의 인형의 처키 등 배우부터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헐리웃 유명 인사들과 콜라보를 연이어왔던 가운
아이톡시가 신작 MMORPG ‘라살라스’의 기부 공약 이벤트의 두 번째 이행으로 기부처인 ‘선덕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월 27일 첫 번째로 ‘상록보육원’에 물품들을 기부한 것에 이어 두 번째로 보육원에 기부를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부 물품은 선덕원 관계자들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교육지원금으로 변경됐다.지난달 21일에 사전예약을 시작한 신작 MMORPG ‘라살라스’는 이벤트 중 하나로, 본인 인증한 유저들이 기부처를 선택하면 참여 유저 10만명 당
아틀러스와 바닐라웨어가 공동 개발한 SRPG 신작 ‘유니콘 오버로드’가 입소문을 타며 점점 떠오르는 인기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회사 측의 패키지 버전 품귀 현상에 대한 공식 사과문이 전해질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세대로 돌아온 ‘명작 SRPG’로 손꼽히는 ‘유니콘 오버로드’의 동향과 주된 인기 요인에 대해 살펴봤다. ‘유니콘 오버로드’ 개발진은 게임의 출시 이전부터 1990년대 명작 SRPG의 계승을 게임의 특색으로 강조해온 바 있다. 또한, ‘진·여신전생’, ‘페르소나’ 등 RPG 장르 개발력으로 유명한
하이브IM은 1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 중인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일본의 유명 가수겸 배우 히라테 유리나가 참여한 스페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곡은 지난 4일 선보인 세븐틴 호시가 부른 ‘Goddess of Despair’의 일본어 버전이다. 12일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히라테 유리나 버전으로 발매된 ‘절망의 여신’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곡은 ‘별이되어라2’의 주제를 반영해 절망의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전진
캡콤은 12일 자사의 헌팅 액션 시리즈 대표 인기작 ‘몬스터 헌터 월드’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2,500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몬스터 헌터 월드’는 지난 2018년 출시된 ‘몬스터 헌터’ 시리즈 대표 인기작이다. 게임은 종전 시리즈 대비 대폭 발전된 그래픽 퀄리티, 시리즈 최초의 PC 버전 출시 등 갖은 특색에 힘입어 출시 초반부터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누적해온 바 있다.특히, 이번 2,500만 장 누적 판매 기록은 캡콤 사상 최다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물론 캡콤을 지금의 자리까지 올려놓은 대표적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Gala Games)는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DC) 2024’에 참가해 총 100만 달러(약 13억 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갈라체인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GDC는 게임 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산업 트렌드와 최신 기술, 신작 정보 등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축제다. 올해는 18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다.갈라게임즈는 이번 행사에서 갈라체인 관련 ‘해커톤’을 개최한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개발자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12일 전략 턴제 RPG ‘펠 씰: 아비터의 표식’ 공식 한글화 버전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할인 행사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밝혔다. ‘펠 씰: 아비터의 표식’은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등 SRPG 고전 명작을 계승하는 전략 턴제 장르 RPG 신작이다. 하이 판타지와 스팀펑크 요소가 결합된 매력적인 세계관을 선사하고 있으며, ‘테오라 대륙’을 탐험하며 캐릭터를 육성하고 다채로운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신작의 특징은 심도 있는 육성 시스템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본 아이템부터
쿠로게임즈는 12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ARPG 신작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의 오프라인 FGT(Focus Group Test)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명조’의 이번 테스트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참가자 모집 기간 내 ‘명조’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테스트에는 쿠로게임즈의 한국 현지화 담당자를 비롯한 한국 서비스 주요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국내 게이머들과 소
데브시스터즈는 12일 오전 10시 자사의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의 온라인 론칭 쇼케이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쿠키런: 마녀의 성’을 개발한 스튜디오킹덤의 조길현, 이은지 공동대표가 출연해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쿠키런’ 세계관에서 가장 앞선 시점을 다루는 신작이며, 퍼즐을 선택한 의도부터 게임 이름 및 배경을 마녀의 성으로 정하게 된 이유 등 다양한 정보가 전해졌다.이어 최민석 PD를 비롯한 각 부문 개발진이 등장해 게임의 주요 특징과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캡콤은 12일 자사의 다양한 신작, 신규 콘텐츠 정보를 소개하는 온라인 프로그램 ‘캡콤 하이라이트’ 두 번째 회차를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앞서 ‘철권7’에 등장하며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던 ‘스트리트 파이터’의 상징 ‘고우키’가 시리즈 최신작으로 복귀하는 등 기존 출시 작품들의 각종 업데이트 소식이 전해졌다. 캡콤 하이라이트 2일 차 방송의 주요 정보를 정리해봤다. 먼저, ‘스트리트 파이터6’는 현재 진행 중인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 ‘Year1’의 마지막 순서인 신규 캐릭터 ‘고우키’의 올 봄 정식 업데이트 소식이 전해졌다.
수집형 RPG 시장이 연이어 등장할 대형 신작과 함께 격화될 시장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주요 게임사 신작 가운데 서브컬처, 다크 판타지, 무협 등 서로 전혀 다른 콘셉트로 무장한 장르 신작 출시가 임박해 눈길을 끌고 있다.업계에서는 올해에도 이어질 서브컬처 신작의 범람과 수집형 RPG 시장 경쟁 격화를 가리키고 있는 가운데, 그 첫 주자로 나설 상반기 주요 수집형 RPG 신작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관련해 컴투스, 하이브IM, 엔씨소프트 등 세 회사는 각각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 ‘별이되어라2:
넷마블은 글로벌 모바일 시장 소비자 지출을 기준으로 우수 퍼블리셔를 선정하는 data.ai의 ‘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13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data.ai는 매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수치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상위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있다.넷마블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본 어워드에서 2015년부터 9년 연속 꾸준히 수상해 왔다. 카밤, 잼시티, 스핀엑스 등 여러 글로벌 자회사를 보유한 넷마블은 올해 시상식에서 유수의 해외 기
인디게임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슈퍼 루키가 등장했다. 지난해부터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주목도를 높여온 ‘백팩 배틀즈’가 그 주인공으로, 얼리 억세스 버전 출시 초반 빼어난 평가와 높은 판매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팩 배틀즈’는 각종 게임들의 작은 시스템 구성 요소 중 하나로 등장하곤 하는 칸 기반 ‘가방 정리’를 게임의 핵심 요소로 삼은 오토배틀러 장르 신작이다. 각종 다양한 직업군을 토대로 전투에 나서는 한편, 사각형 타일 칸으로 구분된 자신의 가방에서 각종 장비, 아이템을 정리하고 때로는 조합하며 승리의 활로를 찾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가 3월 21일부터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베타 테스트 대상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이다. 이용자는 3월 21일 오후 4시부터 부터 3월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엔씨(NC)는 2023년 11월 ‘지스타(G-STAR) 2023’에 참여해 배틀크러쉬를 선보였다. 이번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는 지난해 10월 진행한 1차 테스트 및 11월 지스타 시연 버전
하이브IM은 신작 2D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가 지난 9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난 5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을 실시했으며, 사전등록 5일 만에 100만 명 이상을 돌파하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중세 명화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를 벨트스크롤 액션에 접목시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입소문을 탄 결과로 분석된다. 아울러, 글로벌 베타 테스트 이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전투 조작감 및
닌텐도가 3월 10일(현지 시각) 마리오 데이를 맞아 자사를 대표하는 ‘슈퍼 마리오’ IP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슈퍼 마리오’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진 닌텐도 미야모토 시게루 대표이사 펠로우는 10일 닌텐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리오 데이’에 참석, 팬들을 향한 인사말과 향후의 계획 일부를 전했다.특히, 이날 소식 가운데 지난해 게임 원작 영화 흥행사를 뒤바꾼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후속작 관련 구체적인 계획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후속작에 대한 소식으로, 전작과 마찬가
데브시스터즈가 오는 3월 15일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을 출시한다. 앞서 회사 측은 지난 7일 본사 사옥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최민석 PD를 초청해 게임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마녀의 성을 탈출하려는 쿠키들의 모험과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직관적인 퍼즐 플레이가 결합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기존 쿠키런 세계관에서 가장 앞선 시점을 다룬 프리퀄 작품으로, 쿠키의 탄생과 마녀의 존재에 집중한 태초의 스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성우 보이스가 포함된 고퀄리티 애니
우리는 배우나 모델, 아이돌을 보면서 잘생긴 외모를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균형 잡힌 몸매를 기준으로 보면 수영선수만큼 수려한 몸매가 도드라지는 경우도 드물다. 예전 박태환 선수가 자주 다양한 매체에 노출되던 시기에는 필자 역시 박태환 선수의 몸매를 잠깐 동경했었다.물론 필자는 잠시 동경한 것으로 끝났지만, 당시 많은 사람이 취미 혹은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으로 수영을 선택했다. 필자의 주변에도 많은 사람이 수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푸념과 넋두리를 들었다. 다들 자신의 몸매가 수영선수처럼 되지 않는
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PS5 독점 액션 어드벤처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데모 버전이 9일 유출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SIE) 측의 빠른 대처로 현재 데모의 다운로드 및 플레이는 모두 불가능해진 상태이나, 짧은 시간 공개된 요소만으로도 게임은 비주얼과 액션 부문의 높은 완성도로 큰 화제를 모으는 분위기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데모 버전은 9일 북미 PS 스토어에 등록되며 짧은 시간 배포가 이뤄졌다. SIE 측의 실수로 보이는 이번 데모 버전 등록 해프닝은 공개 이후 30분이 채 지나지 않아 페이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