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7.59%(850원) 상승한 1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08,554주와 4,69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99,689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종료 직전 주가가 급등했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기관의 매수지속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개인투자자가 대규모 매도물량 공세를 펼쳤지만, 기관을 필두로 프로그램, 금융투자, 보험, 투신, 연기금 등이 ‘사자’ 행렬에 나서면서 반등국면을 이어나갔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1분기 잠정 영업이익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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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준 기자
2020.04.23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