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 3종을 들고 ‘지스타 2023’에 참전한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기자들을 초청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회를 개최했다. 마지막으로 선보인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 출시해 20년간 서비스된 ‘RF 온라인’의 IP를 계승한 SF MMORPG다. 원작은 글로벌 54개국에서 2,000만 명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게임으로 3개 종족 간의 RvR 대립을 특징으로 한다.‘RF 온라인 넥스트’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언리얼엔진5를 사용해 마법과
지엔에이컴퍼니는 일본의 게임 앱 전문 마케팅 컴퍼니 ‘데코’와 게임 마케팅 서비스 ‘플레이오’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국내와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플레이오’는 게임 마케팅 서비스이자 플레이타임 리워드 앱으로, 게임사에게는 플레이오만의 전문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게이머에게는 게임에 투자한 시간만큼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1년 국내에 먼저 출시된 플레이오는 고속성장하며 올해 초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현재는 300만 명에 이르는 게이머들을 보유 중이며, 이들이 플레이오에서 다운받은
위메이드가 다양한 블록체인 및 게임 콘텐츠를 들고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메인 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는 자사의 비전을 지스타에서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먼저 회사 측은 B2C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판타스틱4 페이스볼’을 선보인다. 지난 4월 출시돼 모바일게임 흥행 기록을 새로 쓴 ‘나이트크로우’의 후속작 공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아울러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지스타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 키노트 연사로 나선다.행사를 위한 풍성한 엔터테인먼트도 준비됐다. 관련해 위메이드는 자사
그라비티는 13일 자사의 2023년 3분기 실적을 공시, 세 개 분기만에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누적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라비티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800억 원, 누적 영업이익은 1,3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7%, 103.8% 증가했다. 해당 누적 실적은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선 수치다. 또한, 2023년 3분기 매출은 1,761억 원, 영업이익은 3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1%, 78.3% 증가했다.그라비티의 올해 3분기 실적 가운데 직전 분기 대비
엠게임은 실적 발표를 통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5억원, 영업이익 42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엠게임에 따르면 이번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상승, 역대 3분기 매출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4분기 연속 분기 매출이 해당 분기 최고치를 찍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 8월 출시한 방치형 모바일게임 ‘퀸즈나이츠’ 마케팅 비용으로 인해 지난해 대비 각 -32.2%, -40.8% 하락했다.2023년 3분기 매출이 역대 최대
버츄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의 멤버 아라하시 타비가 ‘니디 걸 오버도즈’를 통해 인터넷 방송인 프로듀스를 체험했다. 이날 타비가 체험한 게임인 ‘니디 걸 오버도즈’는 인터넷 의존증이 강한 여자 아이 ‘초텐’을 프로듀스 해서 대형 스트리머로 성장시키 것이 목적이다. 유저는 의지가 약한 초텐을 격려해주면서 좋은 소재를 함께 찾아 방송을 해야 한다. 또한, 방송 중에는 악플을 지우고 좋은 채팅을 올려주는 등 방송 매니져의 일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최신 트렌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 방송을 소재로 삼은 점과 육성대상의 정신 상
LG전자 온라인 공식 인증점 혜지시스템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혜지시스템은 ▲IPS 디스플레이 탑재, ▲2560×1440(QHD), ▲밝기 400nit, ▲sRGB 99%(CIE 1931), ▲주사율 165㎐, ▲응답 속도 1ms(GtG) 등을 지원하는 LG 32인치 QHD 게이밍 모니터 32GR75Q 모델을 11월 20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해당 신제품은 이번 11월 16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사전에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이번에 출시되는 게이밍 모니터 32GR75Q
컴투스홀딩스가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8.80%(3,000원) 상승한 3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2,96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1,744주, 3,394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컴투스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3분기 실적 개선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8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95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같은 호재가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넵튠은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216억 원, 영업이익 1억 8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모바일게임 ‘무한의계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8%, 전분기 대비 36% 상승했으며, 자회사 게임 ‘고양이스낵바’와 ‘우르르용병단’ 실적이 하향 안정화되면서 전분기 대비 하락했으나 전체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6%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0% 성장한 수치로 지난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넵튠은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와 합병을 통해 체질을 개선 중이다. 3분기 전체 매출 중 기타 매출을
액토즈소프트가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29.91%(3,060원) 상승한 13,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5,027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0,252주, 24,234주를 순매도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미르 IP의 흥행 기대감이 지속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8월 위메이드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전일 실적발표서 ‘미르4’ 및 ‘미르M’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히면
넥슨은 9일 자사의 2023년 3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1, 2분기 누적 매출 2조를 넘어서며 최고의 상반기를 보낸 넥슨은, 올해 3분기에도 매출 1조 913억 원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질주를 이어갔다. 넥슨은 2023년 3분기 매출 1,203억 엔(한화 약 1조 913억 원), 영업이익 463억 엔(한화 약 4,202억 원), 당기순이익 352억 엔(한화 약 3,19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망치를 상회한 실적을 거뒀으며, PC·모바일 양 플랫폼에서 꾸준한 흥행을 이어간 주요 스테디셀
넷마블은 9일 3분기 실적발표서 연결기준 매출 6,306억원 영업손실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하락했으며 7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206억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3%P 감소한 83%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7%, 한국 17%,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8%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 다만 3분기 중 선보인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신작 출시 효과로 매출과 EBITDA(상각전
미투온 그룹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미투온은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63억원, 영업이익 76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0.9%, 35.0% 증가했다.자회사인 고스트스튜디오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원화기준 매출액 239억원, 영업이익 82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1%, 21.3% 증가했다.미투온 그룹은 남은 하반기 기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9일 3분기 실적발표에서 연결기준 매출 4,231억 원, 영업이익 16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89% 감소한 수치다. ‘리니지W’, ‘리니지2M’ 등 모바일게임 매출 감소와 국내외 신작 및 확장팩 출시를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먼저 모바일게임 매출은 2,738억 원을 달성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M’ 1,196억 원, ‘리니지W’ 901억 원, ‘리니지2M’ 549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92억 원을 기록했다. 출시 6주년을
엔에이치엔(이하 NHN)이 2023년 3분기 실적을 9일 발표했다. NHN의 연결기준 2023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 전 분기 대비 3.6% 증가한 5,71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1.5%, 전 분기 대비 11.8% 증가한 23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작년 7월부터 적용된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에 따른 역기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2.8% 증가한 1,10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점령전' 등 차별화된 콘텐츠 효과 지
네오위즈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023년 3분기 실적을 9일 발표했다.네오위즈의 3분기 매출은 1,175억 원, 영업이익 20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 28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82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3% 성장했다.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548억 원이다. 이미 10월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P의 거짓'이 매출을 견인했다. P의 거짓 판매 비중은 콘솔 및 스팀 디지털 다운로드가 65%, 하드 패키지가 35%를 차지한다.
파이어플라이 스튜디오(FireFly Studio)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게임 ‘스트롱홀드(Stronghold)’의 결정판(Definitive Edition)이 11월 8일 정식 출시됐다. 파이어플라이 스튜디오는 20여년의 세월 동안 사실적인 중세 유럽 세계관에 기반한 전략 시뮬레이션을 개발하고 있는 디볼버디지털 소속 개발사다.스팀 넥스트 페스트의 10가지 주요 타이틀 중 하나인 스트롱홀드는 시리즈를 이어온 거장 로버트 L. 유비노의 악곡이 담긴 새로운 트레일러를 함께 공개했다.“우리는 아직 2D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에 대한 수요가
펄어비스는 9일 자사의 2023년 3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올해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를 통해 흥행 역주행을 연출한 ‘검은사막’의 성과가 이어진 가운데, 회사 측은 ‘붉은사막’의 본격적인 마케팅 전개 등 향후 회사를 대표할 신생 IP 창출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49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당기순이익 15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8.3%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전체 매출 가운데에서는 ‘검은사막’이 684억 원을 창출하며 펄어비
웹젠이 2023년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11월 8일 공시된 웹젠의 2023년 3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403억 원으로 직전 분기 (2023년 2분기) 대비 5.0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00억 원, 당기순이익은 111억 원으로 각각 15.19%, 15.00%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2022년 3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수익은 32.24%,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2.31%, 40.50% 하락했다.웹젠은 2023년 3분기 실적 하락은 신작 게임 출시가 줄어든 요인이 크지만, 4분기에는 퍼블리싱 및 IP 제휴 게임들의 서비스가
액토즈소프트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29.99%(2,360원) 상승한 10,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268주, 18,49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0,252주를 순매수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미르 IP의 중국 흥행 기대감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3분기 실적발표서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8월 위메이드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