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8일 발표했다. 엔씨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7,798억원, 영업이익은 1,373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1%, 75% 감소한 수치다.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1조 1,497억 원, 아시아 3,499억 원, 북미•유럽 1,358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1,445억 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35%다. 플랫폼별 연간 매출은 모바일게임이 1조 2,004억 원, PC게임이 3,651억 원, 로열티 매출은 1,445억 원이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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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수 기자
2024.02.08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