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정부 주도 e스포츠 정식 국가 대항전 2023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이하 ECEA 2023)가 12월 15일 전남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ECEA는 풀뿌리부터 국가대표 선발까지 이어지는 건강한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삼국 간 우호를 증진하며 더 나아가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ECEA 2023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3개국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각국 선수단의 입장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입장 순서는 ECEA
디플러스 기아(Dplus KIA)가 비스테이지(b.stage)와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팬덤 비즈니스를 확장한다.비스테이지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자체 개발 및 운영하는 올인원 팬덤 솔루션으로 엔터테인먼트부터 e스포츠까지 다양한 분야의 팬덤 비즈니스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디플러스 기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멤버십 기반 팬덤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도화된 팬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면서 팬덤 확대와 팬덤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디플러스 기아는 비스테이지 내 멤버십 전용 서비스를 출시하고,
T1이 OP.GG와 함께 아카데미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e스포츠 분야의 신규 인재 발굴 및 육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T1은 7년 만에 세계 정상에 복귀했다. 특히 이번 우승팀에는 T1 아카데미 출신인 ‘제우스’ 최우제 선수, ‘오너’ 문현준 선수,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가 포함되어 있어 아카데미의 성공적인 운영을 입증했다. 이번 MOU 체결한 것으로 T1A(T1 아카데미) 운영을 온라인으로 확장하고, OP.GG 게임 강의 플랫폼인 Gigs.op.gg (이하 Gigs)를 통해 더 많은
한국e스포츠협회가 오는 23일(토) 오후 1시,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서울 마포) 28회 ‘e-토크쇼’에 ‘고스트’ 장용준 선수를 초청하여, 현장 참가 신청을 15일(금)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이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e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개관했다. ‘e-토크쇼’는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여러 관계자를 초청해 이스포츠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있다. 실제로 전·현직 프로 선수, 종목사 관계자, 기자, 해설자, 방송 PD, 후원사 등 다양한 업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오는 19일(화) 오후 5시에 개최된다.‘2023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 이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선정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현역 선수 중 헌액자 선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를 등재하는 ‘히어로즈’ ▲올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 중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스타즈’ ▲은퇴 선수 중 영구 헌액자를 선정하는 ‘아너스’ 총 3개 부문을 선정했다.2023 신규 헌액자 선
역체미(역대 최고의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올해 LCK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12월 13일 오후 7시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LCK 어워드’에서 ‘페이커’가 ‘올해의 선수상’을 포함한 4개의 상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알렸다. ‘페이커’를 비롯해 T1은 LCK 어워드의 주요 본상을 휩쓸며 올해의 게임단으로 등극했다. ‘LCK 어워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소속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쳐 리그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와 팀, 지도자를 기리는 시상식으로 2021년 처음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4)’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일 슈퍼매치 2024’는 한국과 일본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공식 라이벌전이다. 게임에 대한 애정과 실력이 드높은 양국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와 교류의 장으로서 올해 첫 개최됐다. 지난 3월부터 약 두 달 간 팀 매치, 승자 연승전 등 다양한 경기 포맷으로 공식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와는 또 다른 관전 재미를 선사하며 관심을 모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2024년도 대회 참가
PC방에서도 게임 실력 향상을 위한 코칭을 손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 프리미엄 PC방 프랜차이즈 앤유PC방이 AI 게임 코칭 플랫폼 GGQ를 자사 프랜차이즈 PC방을 대상으로 공개하면서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PC방과 AI 게임 코칭 플랫폼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관련해 엔유PC방은 지난 12일 서울 신촌 아크 PC방에 기자들을 초청해 GGQ를 시연 및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GGQ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지지큐컴퍼니가 개발 중인 AI 플랫폼으로 게이머들의 플레이를 보조하거나 실력 향
아프리카TV는 지난 10일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글로벌 발로란트 대회 ‘AVL(AFREECATV VALORANT LEAGUE) 2023’에서 ‘Sentinels’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AVL 2023’은 라이엇게임즈의 ‘발로란트’로 펼쳐지는 e스포츠 리그로, 지난 5일 그룹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10일 결승전까지 6일에 걸쳐 개최됐다.결승전에는 발로란트 인기 선수인 ‘TenZ’가 속한 북미 팀 ‘Sentinels’와 2023 VCT 퍼시픽 우승팀 싱가폴의 ‘Paper Rex’가 맞붙었다. 개막전에 이어
제2회 대한민국e스포츠정책포럼이 오는 12월 15일 개최된다. 한국체육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체육학회 e스포츠산업위원회와 한국e스포츠산업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본 포럼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나쉬펍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e스포츠산업학회의 창립기념식도 겸하게 된다.이번 포럼에서는 송석록 e스포츠산업위원회 위원장의 ‘변화의 시대, 게임에서 스포츠까지’ 기조연설을 비롯해 김정태 동양대 교수의 ‘e스포츠, 스포츠의 게이미피케이션’, 김세윤 단국대 교수의 ‘e스포츠와 올림픽’, 여형일 우석대 교수의 ‘국내 장애인e스포츠
한국e스포츠협회가 이스포츠 국가대항전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의 개막에 앞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명단을 8일 발표했다.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지도자를 선임한 이후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을 기반으로 최종적으로 확정됐다.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 지도자에는 ‘Chelly’ 박승진 감독, 전호진 전력 분석관이 선정됐으며, 선수는 ▲‘Rooster’ 신윤환(한화생명e스포츠) ▲‘HamBak’ 한유진(kt 롤스터) ▲‘Calix’ 선현빈(농심 레드
LCK는 2023년 최고의 선수와 팀, 지도자에게 상을 주는 ‘2023 LCK 어워드’가 12월 13일 오후 7시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LCK 어워드는 2023년 한 해를 빛낸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탑, 정글, 미드, 바텀, 서포터 등 5개 포지션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선수들을 선정한다. 각 포지션별 후보 선수들은 2023시즌 기준 젠지, T1, KT 롤스터에서 모두 배출했다. 젠지는 2023 LCK 스프링과 서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탑 라이너인 ‘도란’ 최현준, 정글러 ‘피넛’ 한
넥슨은 글로벌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e스포츠 대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이하 2023 KDL)’ 팀전 결승에서 ‘광동 프릭스’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첫 정규시즌 팀전 결승은 지난 9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됐다. 현장 관람석은 개인전 결승에 이어 전석 매진됐으며, 두 차례 프리시즌에 이어 정규시즌 우승에 도전하는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졌다.양 팀은 1페이즈부터 매 라운드 승패를 주고받는 접전을 보여주었으며,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풀 라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2023 PMGC)’에서 몽골의 IHC 이스포츠가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 2023 PMGC는 전 세계 수많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들 가운데 지난 1년간 치열한 국가별 대회와 권역별 대회를 거쳐 진출한 총 48개 팀과 초청팀 2개 팀 등 총 50개 팀이 격돌한 최상위 국제 대회다. 상금 규모는 총 300만 달러(약 40억 원)이며, 2023 PMGC 리그를 거쳐 총 16개 팀이 8일부터 10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한국e스포츠협회는 12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치러진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 리그 결선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부산광역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경상북도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KeG 리그 결선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 월별 리그를 우승한 부산광역시와 경기도, 상위에 입상한 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 팀의 경기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PUBGM) 종목 월별 리그에 출전한 15개 지역 팀의 경기가 진행됐다.LoL 종목은 싱글 토너먼트로 4강과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개최 중인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결승전에 3년 연속 똑같은 팀들이 초대됐다. 현재 중국 프로리그와 CFS를 양분하고 있는 ‘청두 AG’와 ‘바이샤 게이밍’이 그 주인공들이다.AG와 바이샤는 이미 지난 2년간 CFS 결승 무대에서 1승1패를 나눠 가졌다. 자국 리그로 눈을 돌리면 CFPL 2023, 2022에서도 이들이 경기를 치렀고, AG가 바이샤를 두 번 모두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성적만 놓고 보면 AG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시즌들을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10일 저녁 5시(이하 현지시간)에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열리는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CFS 10년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대회 결승전에 앞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하늘에 있는 인공위성에 CFS의 10주년 소식을 전하고, 이를 전세계에 알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런데 해당 영상 내 인공위성 장면이 연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실로도 이뤄졌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대회를 앞두
2023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LCK의 감동을 사진으로 다시 느낄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12일(화)부터 31일(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하이커그라운드에서 '2023 LCK 사진전: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한다.LCK는 2023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스프링과 서머 스플릿 흥행은 물론 10월과 11월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인 서울과 부산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개최
넥슨(대표 이정헌)은 글로벌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e스포츠 대회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이하 2023 KDL)’ 팀전 결승전을 9일 진행한다.팀전 결승은 오후 6시부터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되며, 현장 입장권은 예매 개시 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 TV, 네이버 게임 e스포츠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이번 결승에는 지난 두 차례 프리시즌에 이어 ‘광동 프릭스(KWANGDONG FREECS)’와 ‘리브 샌드박스(Liiv SANDBOX)’가 또 다시 우승 트로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운영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2023 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2023 PMGC)’의 그랜드 파이널이 8일 개막한다.2023 PMGC는 전 세계 수많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들 가운데 지난 1년간 치열한 국가별 대회와 권역별 대회를 거쳐 진출한 총 48개 팀이 격돌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 상금 규모는 총 300만 달러이며, 2023 PMGC 리그를 거쳐 총 16개 팀이 2023 PMGC 그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