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은 곧 출시할 ‘바이오하자드 RE: 2’의 데모 버전이 1월 11일 선보인 이후 24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RE: 2’ 데모는 그 자체로도 재미있다는 특징이 있다. ‘1-shot 데모’라고 불리는 이 짧은 데모 버전은 유저들에게 적과 퍼즐을 뚫고 나갈 수 있는 시간을 30분밖에 주지 않는다. 일단 30분이 지나면, 플레이어들은 같은 계정으로 데모를 다시 플레이할 수 없다.시간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240만이라는 다운로드 수치를 기록했다. 콘솔 유저들은 추가 계정을 만들
시장이 확대되면서 모바일게임 유저들의 이탈률을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연구팀들은 두 가지 종류의 예측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앱과 특정 사용자 간의 미시적 예측과 앱과 모든 유저들 간의 거시적 예측이 존재한다. 이 팀은 미국의 삼성연구팀, 텍사스 A&M대, 피츠버그대, 애리조나대 연구진으로 결성됐으며 이들이 공동 집필한 프리프린트 서버 Arxiv.org에선 “새로운 방법은 기계학습의 도움으로 더 큰 이해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며 서술했다.또한 “모바일 기기가 점점 더 인기를 끌면서 모바일 게임은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모바일 개발업체인 아이언 타이거 스튜디오의 재편성을 시작했다. 아이언 타이거 스튜디오는 북미 및 유럽 시장을 겨냥한 모바일게임 개발을 위해 2015년에 설립되었다. 엔씨소프트는 팀을 재편성해 현지 개발 조직을 줄이고 웨스턴 시장 퍼블리싱에 집중한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일부가 퇴사한 것은 맞다고 언급했지만 정확한 인원은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현재 ‘아이온: 레기온즈 오브 워’를 개발 중인 이 스튜디오는 프로젝트와 타이틀을 계속 진행할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정확한 외부 개발자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많은 기업들이 ‘넷플릭스 게임’클라우드 기반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애쓰고 있다. 이에 더욱 경쟁은 심해지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지사를 통해 얻은 경험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이번주 잡지사 비즈니스인사이더와 xCloud에 관련된 다른 개발사들을 만나 “Xbox 거래와 마이크로소프트 소유의 게임 성장률은 이 프로젝트를 강력한 위치에 놓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윈도우와 Xbox 비디오 게임 지점 간의 시너지를 언급하며 “다른 누구 못지않게 구독 서비스를 구축
스타브리즈는 당분간 ‘오버킬의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의 콘솔 버전 출시를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오버킬의 워킹 데드’는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1 버전으로 2월 6일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더 많은 세부적인 사항을 다룰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무기한으로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스타브리즈는 최근 자사 게임인 ‘레이드: 월드 워2’의 실적 부진으로 도산 위기에 처해 회사 역사상 힘든 시기에 내려졌다. 하지만 ‘워킹 데드’는 5년 전 출시에도 불구하고 스타브리즈의 귀재인 ‘페이데이2’ 이후 최고 매출을 기록한 바 있
‘워치 도그 2’에서 이스터 에그로 처음 발견된 공상과학 탐험 게임 ‘파이오니어(Pioneer)’의 개발이 취소됐다. 와치독스2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들은 비밀 E3 티저를 훔치고 팔기 위해 가상의 ‘유비소프트 샌프라시스코’의 서버를 해킹할 수 있다. 해킹을 한 서버를 다운로드하면 우주의 한 장면이 나오면서 ‘파이오니어’의 게임 티져가 나온다. 유저들은 이 터져를 보면서 새로운 장르인 SF장르인 게임을 기대했던 유저들이 많았다.‘피오니어’가 실제 게임 장면으로 확인됐지만 유비소프트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한 적이 없다. 후에 ‘파이
초과근무와 0시간 계약, 동성애 혐오와 성차별의 만연된 문화 등은 영국 독립노동자연맹(이하 IWGB)의 새로운 비디오 게임 산업 지부가 해결해야 할 세 가지 주요 이슈들이다.현재 약 47,000명이 참여하고 있는 비디오게임 산업은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이다. 이에 새로운 노조 지부인 게임업계 종사 노동자 연합이 만들어졌다. 이 연합은 영국에서 최초로 게임과 관련된 노조 지부이다. 특히 최근 영국에서 수백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레드 데드 리뎀션2’의 개발사 록스타 게임즈가 주목받은 이후, 더욱 시작하기에
히트맨 시리즈의 개발사인 IO 인터랙티브가 두 번째 개발 스튜디오로 스웨덴의 말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웨덴의 말뫼에 위치한 새 스튜디오는 IO의 기존 팀들과 함께 운영되며 '히트맨' 프랜차이즈, 커뮤니티 및 팬들에게 더욱 우수한 콘텐츠를 전달할 예정이다.IO 인터랙티브의 새 스튜디오는 이미 완전히 준비가 갖춰졌다. IO 인터랙티브는 덴마크 본사인 IOI 코펜하겐과 함께 두 스튜디오를 하나의 가족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즉시 착수할 예정이다.덴마크 본사에서는 "IO 인터렉티브의 새 스튜디오의 오픈 결정은 스웨덴이 강력
최근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는 공포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Dead by Daylight, 이하 데바데)’에서 치명적 오류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의 시작은 디시인사이드 ‘데바데’ 마이너 갤러리 유저 ‘트위찍’이 ‘데바데’ 살인마 ‘해그’의 전승 퍽(스킬) ‘루인’의 위치를 분석해 제작한 ‘루인지도’다. 이 지도를 통해 해당 유저는 맵마다 바뀌어야 하는 ‘루인’의 위치가 고정적이라며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루인’은 발전기 수리에 영향을 주는 주술로 스킬체크 실패 시 발전기 수리 진행도가 감소한다. 이 주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