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웹 RPG ● 플랫폼 : 웹 브라우저● 배급사 : 와우소프트 ● 서비스일정 : 3월 29일 공개서비스 시작 ● 홈페이지 : titan.gamehot.com와우소프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전략 웹 RPG ‘티탄온라인’이 3월 29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티탄온라인’은 전략 시뮬레이션과 롤 플레잉을 합친 복합 장르의 게임으로
게임에 있어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는 이벤트만한 것도 없다. 기본적으로 업데이트나 서버 추가 등 게임 내 이슈와 관련된 이벤트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봄 맞이 이벤트나 여름 방학,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 특정 시기와 결부시키기도 한다. 일단 눈길을 끌어야하는 것이 이벤트의 목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일반적인 방식을 벗어나 색다른 이벤트로
소규모 개발사가 인지도 높은 유명 IP를 라이선스해 모바일게임을 개발한다는 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하지만 필자가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카드게임 ‘웹툰대전’의 기획을 완성하고 전국 각지의 웹툰작가들을 만나면서 이러한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대다수의 웹툰작가들은 웹툰의 OSMU에 대해서 적극적인 의지와 희망, 아이디어를 가지고
“그동안 ‘위닝일레븐 온라인’에 대해 쓴 소리가 많았지만 이제부터 달라질 것이라고 약속합니다.”NHN 우상준 실장이 ‘위닝일레븐 온라인’에 대한 향후 서비스 계획에 앞서 유저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이와 관련해 NHN(게임부문 대표 이은상)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지난 3월 19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NHN 그린팩토리 본사에서 ‘위닝
현 축구게임 시장의 양대 산맥을 꼽으라면 당연히 ‘위닝일레븐 시리즈’와 ‘피파 시리즈’를 꼽을 수 있다. 축구 게임으로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 두 게임들은 콘솔기기에서부터 현재 온라인버전에 이르기까지 엎치락 뒤치락하는 싸움을 계속해서 벌여왔는데 결론적으로 최근 맞붙은 온라인버전에서는 ‘피파온라인3’가 ‘위닝일레븐 온라인’에 압승을 거뒀다고 할 수 있다
● 장르 : 전략 웹게임 ● 플랫폼 : 웹 브라우저● 개발사 : 팍스게임 ● 배급사 : 팍스게임 ● 서비스일정 : 3월 22일 정식서비스 시작 ● 홈페이지 : 3pan.net웹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인 팍스게임이 전략 웹게임 ‘제국의 아침: 악비의 눈물(이하 제국의 아침)’이 공개서비스를 지난 3월 22일 시작했다. ‘제국의 아침’은 중국 역사와 문화 중 가
최근 온라인게임의 추세는 18세다. 셧다운제 등 게임 관련 규제가 거세지면서 게임사들이 불필요한 잡음을 줄이기 위해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심의를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대표적인 게임이 ‘아키에이지’로 테스트까지만 해도 15세 등급으로 서비스됐지만 정식서비스에 맞춰 18세로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신작 뿐 아니라 엔씨소프트의 인기 게임 ‘리니지’나 웹젠의
지난 3월 14일 미국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4’가 오는 4월 말에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미디어를 포함한 복수의 소식통들은 ‘갤럭시S4’의 출시일은 4월 25일이나 26일 경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 IM 부분 신종균 사장이 늦어도 4월말에는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으며 국내
#. 이것이 바로 진정한 ‘TCG’A개발사는 지난해 모바일 TCG를 한국과 일본에 출시한 바 있는데요. 특히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시리즈를 이은 두 번째 작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발을 하고 있던 중 대표의 머릿속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하는데요. 국내 업계에도 게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표와 전 직원의 명함 뒤편에 해당 TCG에서 수
1학년 1학기 수업이 시작되면 학생들에게 매년 동일한 과제를 던진다. 특정 주제에 대해 5분 스피치를 준비하고 이를 셀프카메라로 촬영하는 내용이다. 단, 첫 번째로 찍은 동영상은 제출하지 말고, 두세 번 찬찬히 살펴본 후 다시 촬영해서 제출하라고 지시한다. 과제를 제출하는 학생들의 반응은 대부분 비슷하다. 자신이 말하는 모습을 매우 낯설어하고 멋쩍어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아이온’이 역대 최대 규모 4.0 버전 ‘붉은 카탈람’의 세 번째 콘텐츠 ‘카탈람 침공’을 지난 13일 공개했다.‘카탈람의 침공’은 지난 12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4.0 업데이트의 완결 버전으로, 새로운 PvP(유저 간 대결) 전장 ‘격전지 카마르’를 포함한 신규 인스턴트 던전 5종과 다양한 아이템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 내수 시장은 이미 정점을 찍고 한계치에 도달했다.” 이는 비단 필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게임 업계에 종사하는 관계자라면 많은 부분에서 공감할 부분일 것이다. 국내에서 추진할 수 있는 게임 관련 사업의 종류가 그만큼 줄었음을 의미한다. 시장성의 더딘 확장 속도를 게임의 진화 속도가 추월을 시작한지 오래다. 여기에 게임 수요층은 충성도가 저하되고, 점차
e스포츠가 만들어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게임은 무엇일까? 100명 중 99명은 아마 ‘스타크래프트’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그만큼 ‘스타크래프트’는 e스포츠 종목 중 으뜸의 인기를 자랑했고 수많은 스타 프로게이머를 탄생시키며 많은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스타크래프트’의 인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무렵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출시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었고 모
세계 최고의 통신 브랜드는 과연 어디일까. 영국의 저명한 브랜드가치 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가 선정한 ‘TOP 500 통신 브랜드 2013’에 따르면 브랜드 가치 484억 4,600만 달러로 평가된 애플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며 애플의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잡은 삼성전자는 237억 4,500만 달러로 5위를 차
#. 글로벌 기업과 계약 성사 비결은…최근 A사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 B사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게임 개발에 나섰는데요. B사는 자사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해 게임과 접목했던 전례가 드물었던지라 업계에 놀라움을 안겨줬습니다.이같은 큰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던 노하우가 궁금했던 경쟁사 대표는 A사의 글로벌 담당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
‘2012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1년도 국내 게임 시장의 규모는 8조 8천억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8% 이상 성장한 수치로 이런 추세라면 지난해 전체 규모는 1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 부문에 있어서도 성장세는 눈부시다. 2011년 게임 수출은 약 23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무려 48% 이상 늘어난 규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12 스마트콘텐츠 시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스마트콘텐츠 시장 규모가 1조 9,4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2% 증가했으며 오는 2015년에는 3조 5,399억 원 규모에 달하는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스마트콘텐츠란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스마트기기에 활용돼 쌍방향 터치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DAOC)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RvR MMORPG ‘카멜롯 언체인드’가 킥스타터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한다. 인디 게임 개발사인 씨티 스테잇 엔터테인먼트(City State Entertainment)는 해외 퍼블리싱 파트너인 큐리어스 팩토리(Curious Factory)와 협력해 ‘카멜롯 언체인드’의 시작을 알리는 론칭
“아이디어만 좋으면 모바일게임을 성공시킬 수 있다.”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통용되는 이 법칙이 과연 유효한지 의문이다. 하드웨어를 크게 고려하지 않는 온라인게임과는 달리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과 디바이스가 존재하는 모바일게임에서는 고려할 사항이 매우 많다.쉽게 설명하면 운동장에서 개발하는 온라인게임과 달리 모바일게임은 작은 테니스 코트에서 개발하는 것과 같
“기존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이 지역적인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면,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은 전세계 유명 게임사들이 대거 참여해 글로벌 행사로써의 역량을 보여줄 것이다.”지금까지 성남시청에서 진행되던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이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로 자리를 옮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