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의 본선 티켓 예매를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씨는 월드 챔피언십의 본선 경기를 오는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본선 경기를 거쳐 오는 26일 열리는 결선에 진출할 최종 10개 팀을 가리게 된다.본선 1~2회 현장관람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회당 총 100석의 관람석이 마련된다. 티켓 가격은 8,000원이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메마름의 시대’가 오는 10월 17일 크리에이터 초청 이용자 소통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패스 오브 엑자일’의 새로운 리그 ‘메마름의 시대’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게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3개월 단위로 새로운 리그를 선보이는 ‘패스 오브 엑자일’은 매 리그마다 신선한 콘텐츠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왔다.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 역시 타워 디펜스 방식의 콘텐츠로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멸종위기 희귀조류 보전을 위한 환경 보호 후원금을 글로벌 자연보전기관 ‘세계자연기금’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컴투스가 매 분기 진행하고 있는 게임 연계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방치형 슈팅 RPG ‘드래곤스카이’를 통해 진행됐으며, 지난달 유저들의 참여 후원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됨에 따라 컴투스는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세계자연기금’은 지구상의 다양한 생명체와 이들이 서식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보전을 위해 전 세계 100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 지난 10월 1일 국내 공식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등록 유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10월 1일, 10월 6일에 인기 앱, 게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모바일 1인칭 또는 3인칭 액션 게임 중 가장 빠르게 다운로드 수를 올리며10월 4일 전 세계 3,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원작 시리즈의 맵, 모드, 무기, 캐릭터를 모바일에서 실감나는 1인칭 액션으로 구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모바일 스토리 RPG 신작 ‘워너비챌린지’의 CBT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금일 밝혔다. ‘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로맨스 판타지 풍의 스토리 RPG로, SNS 스타를 꿈꾸는 주인공이 4인 4색의 매력적인 ‘도깨비’ 캐릭터들과 겪는 도전기와 연애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개성 넘치는 스테이지 별 미션 수행과 수집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스토리게임의 매력과 함께 RPG의 재미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워너비챌린지’는 최근 동명의 웹드라마로도 제작된
게임빌이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자체 개발 RPG ‘엘룬’의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라헬’은 알레리아 엘프로 인간의 기술을 받아들여 개량된 석궁을 사용하는 전설 등급 방어형 엘룬이다. 알레리아의 엘프들은 인간과 거리를 둬야 한다는 규율을 지켜 나가고 있지만 ‘라헬’은 다른 엘프들과 달리 운동 신경이 둔하고 활을 다루는 것에도 서툴러 인간의 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자신만의 무기로 삼은 캐릭터다. 전열 물리 공격 스킬인 ‘석궁 발사’를 기본으로 적 대상을 지정해 석궁을 발사하고 적 대미지를 감
[지령 761호 기사] 지난 2019년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 동안 앱스토리 회원 956명을 대상으로 ‘음악 및 영상 스트리밍 등 월정액 서비스로 지불하는 한 달 평균 비용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3%인 317명이‘ 사용하지 않는다’를 꼽았다.넷플릭스가 하루가 다르게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이용자수를 확보하고 있고, 음원 플랫폼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되는 결과다. 음원 플랫폼 대신 무료 음악 앱을 사용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2위는 전체 응답자의 28%인 266명이 선택한‘ 5,000원 이
[지령 761호 기사] ‘이풀리토 전동 투휠’은 전동 스케이트보드라고 할 수 있다. 자동 수평 센서와 고급 메인보드를 탑재해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퍼스널 모빌리티이기 때문에 취미용으로도 좋지만 직장인이 출퇴근길에 사용하기도 좋은 제품이다. 내부에 자동 수평 센서가 탑재되어 운전자의 무게 중심에 따라 전진, 후진, 정지까지 모든 움직임을 컨트롤하여 자유로운 탑승이 가능하다. 6.5인치 통고무 타이어는 외부 마찰에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
[지령 761호 기사] 갓웨이 전동휠 MCM 4 PRO 84V 520WH은 외발휠 제품으로 전기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와 같은 형태의 퍼스널 모빌리티보다는 생소하게 느껴지만, 한번 익숙해지면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다. 보관할 때는 접어서 콤팩트하게 보관하고 타기 전에 간단하게 펼치기만 하면 된다. 최대 5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 25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
[지령 761호 기사] ■ 디바이스 : 노트북GALAXY BOOK S■ 제조사: 삼성■ 국내출시일: 2019년 3분기갤럭시북S는 초경량에 초슬림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한다. 스마트 디바이스 베이스이기에 월등히 얇고 가볍다. 13.3인치의 터치지원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두께는 11.8mm에 불과하며, 무게는 채 1kg도 나가지 않는다. 일체형 키보드를 장착했으며, 본체를 알루미늄으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또한, 갤럭시북S의 무게는 0.96kg이며, 제품의 크기는 305.2 x 203.2 x 6.2-11.8mm에 해당한다. 스토
엔토리는 케이제이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십이지천M’에 공성전을 업데이트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공성전은 문파 기준으로 운영되며, 성을 점령한 문파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져 치열한 전투의 장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공성전 진행은 매주 일요일 21시부터 23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외성, 내성, 본성, 편전으로 구성된 성을 단계적으로 공략해야 하기 때문에 치밀한 전략 전술을 필요로 한다. 공성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매주 월요일 1시부터 토요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문파 간의 경매를 통해 공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MMORPG ‘신 천상비’가 ‘천상비 데이’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천상비 데이’는 숫자 ‘1003’에서 착안하여 매년 10월 03일을 ‘천상비 데이’로 정해 이용자들과 함께 기념하는 날이다. ‘천상비 데이’를 맞아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4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 ‘수호령(반가워용)’, ‘반가운천삼’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 아이템을 증정하고, 매주 1회 신규, 복귀 참여자 수에 따라 전 서버에서 능력치 2배 성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신규 각성 계열 ‘암영’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암영’은 '블소'의 직업 중 하나인 ‘암살자’의 세 번째 각성 계열이다. 그림자를 사용해 한층 강화된 딜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암살자’ 직업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종족으로 ‘린’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기존 ‘암살자’ 직업은 네 가지 종족 중 ‘진’으로만 플레이가 가능했던 만큼, ‘린’ 종족의 추가로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이용자는 ‘블소’ 공식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엑스맨 피닉스 파이브를 테마로 하는 두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지난달 ‘사이클롭스’, ‘콜로서스’, ‘엠마 프로스트’의 피닉스 파이브 유니폼이 공개된 가운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매직’과 ‘네이머’에 피닉스 파이브 신규 유니폼이 각각 새롭게 추가됐다. 넷마블은 신규 유니폼 출시를 기념해 전체 유니폼의 4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7일간 진행한다. 아울러, 뮤턴트 영웅인 ‘매직’의 잠재력 개방 기능이 도입됐다. 이용자들은 기존 영웅인 ‘키티 프라이드’, ‘레이
오버워치 컨텐더스 세계 패권을 놓고 자웅을 겨루는 오버워치 공식 국제 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이하 건틀렛)’ 대회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팬들의 시청 경험을 한 차원 높여줄 한국 중계진이 금일 공개됐다. 금일 발표된 6인의 ‘건틀렛’ 한국 중계진은 정소림, 심지수(이상 캐스터), 김정민, ‘용봉탕’ 황규형, 장지수, 정인호(이상 해설)로 구축됐다. 가장 열성적인 e스포츠 응원 문화를 지닌 대한민국이 제 1회 ‘건틀렛’ 개최지로 선정된 가운데, 수준 높은 중계 및 해설 실력으로 국내 오버워치 팬들의 듣는
카카오게임즈는 금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이하 프린세스 커넥트)’에 신규 캐릭터 ‘토모’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3성 캐릭터 ‘토모’는 왕궁 직속 길드 산하 ‘왕궁기사단’에 소속된 소녀 검사로, 전방에서 날렵하게 참격을 가해 적을 물리치는 재빠른 검술이 특징이다. 이 캐릭터는 공격력과 행동력의 속도를 높이는 필살기 ‘미쿠마류 오의 아수라’를 구사하며, 필살기 사용 시 다른 공격 스킬의 섬멸 능력을 최대치로 높여 적을 제압한다.한편, ‘프린세스 커넥트’는 신규 캐릭터 ‘토모’와 함께 여섯 번째 스토리
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 항공모함 스킬을 업데이트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군사력을 상징하는 항공모함의 스킬이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전투에 각 항공모함 별 고유 특성을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서버대전', '서버침공' 등 다대다 전투에서의 전략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모함 '샤를 드골'의 전진 배치 대기 시간을 감소시키는 스킬을 이용해 더욱 빠른 전장 전환 및 전황 대
컴투스는 금일 자회사인 노바코어가 개발한 방치형 디펜스 RPG ‘좀비여고’의 필리핀 출시 및 한국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좀비여고’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소녀들만이 면역력을 가지고 살아남게 되면서, 함께 힘을 합쳐 좀비의 공격을 막아내는 스토리를 지닌 모바일게임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수집과 강화, 다양한 스킬, 덱 구성 등 RPG 요소를 갖춘 방치형 디펜스 게임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컴투스는 ‘좀비여고’의 필리핀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세계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방치
그라비티는 금일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유럽 지역 론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오는 10월 10일 CBT를 오픈하고, 정식 출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그라비티는 지난 8월 독일 게임스컴 행사장 ‘Korea Pavilion’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글로벌 게임 업체 및 미디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유럽 지역 론칭을 공표한 바 있다. 공표 직후 사전예약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며 유럽 지역 론칭에 대한 전
웹젠은 금일 오후 1시부터 '마스터탱커'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새로운 월드맵 '엘프의 숲'과 게임 내 최고 레벨 확장 등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마스터탱커’ 캐릭터 최고 레벨이 기존 60레벨에서 70레벨로 상향 조정된다. 70레벨에 맞는 새로운 장비와 전설 장비, 무기가 추가되면서 최상위 레벨의 회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최고 레벨을 확장하는 동시에 베일에 싸여 있던 신규 월드맵 '엘프의 숲'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