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닌텐도 라보’가 영국에서 창의력 교육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 닌텐도 전문 외신은 GamesIndustry.Biz의 한 보고서를 인용해 영국의 초등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교재로 ‘닌텐도 라보’를 사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닌텐도와 영국 교육부의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은 상황이지만, 전망은 밝은 상태로 키트를 직접 제작하고 응용하는 ‘닌텐도 라보’가 닌텐도 게임 사상 첫 교육교재로의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닌텐도 라보’는 유저가 직접 골판지로 콘트롤러를 만드는 닌
격투게임 대회인 ‘사이공컵 2018’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베트남 사이공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4월 21일부터 22일에 열린 사이공컵 2018 ‘스트리트파이터5’ 부문에서 한국 선수인 심 건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op 16내에 공형석, 이충곤, 이준휘 등 총 3명의 한국인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같은 날 진행된 팀전에서 최종순위 1, 2위 모두 한국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며 개인전과 팀전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사이공 컵 2018’은 캡콤 프로 투어의 첫 대회로 선수들은 앞으로 열리는 지역 대회
넥슨의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가 일본 모바일 시장에 진출한다. ‘오버히트’ 일본어판은 캐릭터 설정과 이름, 외모 등 현지 시장에 맞춰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오픈 날짜는 미정이지만 현재 사전 예약자는 7만 명을 넘어섰으며, 넥슨 재팬은 ‘오버히트’ 서비스를 앞두고 4월 27일 오후 8시에 선행 플레이 생방송을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동화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액션 RPG로 일본 시장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특이한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이 등장해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나눔교육에서 제작한 ‘미연씨 맞춤법’은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의 맞춤법 퀴즈를 풀어나가는 게임으로, 퀴즈를 맞추면 캐릭터의 호감도가 상승하는 시스템이다. 유저는 총 세 명의 여성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캐릭터의 엔딩과 스페셜 엔딩이 포함돼 있다. 또한 맞춤법의 경우 국립국어원의 자료를 참고해 교육적인 효과도 함께 노렸다. 지난 4월 21일 출시된 ‘미연씨 맞춤법’은 맞춤법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유저들의 좋은 반응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2018의 대망의 Top 3가 공개됐다. 시상식은 먼저, Top 3 수상에 앞서 네이버웹툰상과 삼성 갤럭시 상의 수상이 진행됐다. 네이버 웹툰상은 ‘던전메이커’의 게임코스터에게 수여됐다. 게임코스터는 차후 네이버웹툰 I·P사용에 대한 계약금 지원 및 계약 체결과 마케팅 파트너십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삼성 갤럭시 상에는 매시브 휠의 ‘렐릭 시커’에게 돌아갔다. 매시브 휠에게는 최신형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1대와 삼성의 게임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인 Galaxy GameDev을 통해 기술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의 프레젠테이션이 후반전에 접어들었다. 후반전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플립: 서핑 컬러즈’의 레프트라이트는 간편한 조작과 특색있는 맵, 다양한 콘텐츠와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어필하며 80점이라는 고득점을 얻어내며 후발 주자들을 긴장시켰다.캣닢스튜디오는 고양이를 이용한 ‘꾹꾹무사 스페셜’의 힐링 콘텐츠를 소개하고 개발자들이 말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전하며 70점의 점수를 기록했다. 지원이네 오락실의 한상빈 대표는 트릭아트 전시장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트릭아트 던전’을 소개했다.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2018의 Top 3를 가리기 위한 제작사의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됐다. 첫 번째 프레젠테이션에 나선 게임코스터는 ‘던전메이커’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던전메이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 68점의 점수를 기록했다.두 번째로 발표를 진행한 매시브 휠은 ‘렐릭시커’에 관한 대략적인 형태와 색다른 퍼즐의 강점을 설명해 70점을 획득했으며, 카툰네트워크의 IP를 사용한 게임 ‘카툰네트워크 아레나’를 소개한 팝조이는 66점을 획득했다. 코스믹아울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영감을 얻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2018의 두 번째 관문을 통과한 Top 10이 선발됐다. 이날 Top 10의 영광을 차지한 개발사는 캣닢스튜디오의 ‘꾹꾹무사 스페셜’, 게임코스터의 ‘던전메이커’, 타이니데브박스의 ‘데드레인’, 레드슈거의 ‘라스트애로우즈’, 매시브 휠의 ‘렐릭 시커’, 자라나는 씨앗의 ‘MazM: 지킬앤하이드’, 코스믹아울의 ‘코스믹워즈’, 지원이네 오락실의 ‘트릭아트 던전’, 탭조이의 ‘카툰네트워크 아레나’, 레프트라이트의 ‘플립 :서핑 컬러즈’로 결정됐다.Top 10으로 선정된 개발사들은 2018년 4월 중에 구글 플레
1인 개발로 시작해 5인 팀으로 발전한 게임코스터의 ‘던전메이커’는 양대마켓 유료게임 순위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게임이다. ‘던전메이커’는 마왕이 되서 던전을 운영하고 용사를 무찌르는 형식의 게임으로 환생, 로그라이크 등 인디게임 요소들을 집합시켰다. BJ들과 스트리머들의 방송과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 마케팅 없이도 상위권을 차지한 ‘던전메이커’는 현장에서도 기존유저의 방문과 관람객들에 의해 장사진을 이뤘다. 게임코스터의 김국환 대표는 “‘던전메이커’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오게된 것 같다”며 “이번 구글 인디게임
디앤디드림은 2011년 설립된 게임 제작사로 이번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2018에서 최신작 ‘헤드복싱’을 선보였다. ‘헤드복싱’은 복싱에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한 1:1대전 격투게임으로 단순한 조작감과 코믹한 캐릭터성으로 구글 플레이기준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이번 페스티벌의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많은 유저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멀티플레이 모드를 추가할 계획을 밝힌 디앤디드림의 김경민 대표는 “많은 유저들이 현장에서 ‘헤드복싱’을 즐기는 모습에 제작자로서 뿌듯함과 즐거움을 느낀다”며 “이 기세를 몰아서 꼭 To
캣닢스튜디오는 설립 1년차인 신생 게임사로 첫 작품인 ‘꾹꾹무사’의 리뉴얼작인 모바일 RPG ‘꾹꾹무사 스페셜’을 출시하며, 도트 특유의 그래픽으로 표현한 아기자기한 고양이들과 동화적인 스토리로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장에서도 스토리와 고양이를 좋아하는 유저들에 의해 장사진을 이뤘다.고양이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는 캣닢스튜디오의 김지환 대표는 Top 20에 진출한 것도 상상하지 못했다며 이미 목표를 이뤘다는 말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김 대표는 “많은 유저들에게 우리의 게임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만으로도 만족한
2011년 탄생한 이키나게임즈는 지난해 6월 출시한 ‘닷지하드’로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지난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에서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닷지하드’는 특유의 액션성과 그래픽으로 유저들의 호평에 힘입어 이번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2018의 Top 20의 자리를 차지했다. 닷지하드의 메인 프로그래머 정상희씨는 “현장 유저를 비롯한 닷지하드의 많은 유저들의 성원과 피드백에 정말 감사하다”며 “열심히 제작한 게임이 10만 다운로드를 이뤄서 정말 기쁘다. 이 기세를 몰아 목표인 Top3를 위해 꼭 Top 10에 진출하겠다”
코스믹아울은 3년째 게임을 개발중인 대구의 인디게임 제작사로,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2018에 ‘코스믹워즈’로 출사표를 던졌다. ‘코스믹워즈’는 유저가 직접 함선을 만들어서 우주에서 살아남으며 다른 세력의 전함이나 다른 유저들의 전함과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이다. 현재 구글 평점은 4.5점이며 유저들은 획일화된 게임에서 벗어난 게임성에 큰 점수를 준 것으로 보인다. 코스믹아울 백상진 대표는 개발기간인 2년동안 많은 시행착오 끝에 나오게 된 게임이 큰 행사에 참가해 유저들과 직접 대면하는 것에 대해 기쁜 반
인디게임들의 축제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2018'이 4월 21일 오후 10시 넥슨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오전 10시를 앞두고 20팀의 개발자 참가자들과 현장 직원들의 힘찬 파이팅 구호로 일반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이번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은 사전 투표로 선발된 20종의 게임이 Top10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특히나 이번 출품작 중, 유저 평점 4.5를 기록하고 있는 이키나게임즈의 ‘닷지하드’,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D&D Dream의 ‘헤드복싱’ 등 이미 유저들의 인기를 증명한 게임들과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새로운 업데이트 내역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 업데이트는 먼저 50대 50 배틀로얄 모드를 개편해 기간한정으로 다시 선보인다. 해당 모드는 매치 기록엔 남지 않으나 일일 및 주간 도전 달성에는 정상 반영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무기인 경기관단총이 추가된다. 경기관단총은 빠른 발사 속도와 100발에 달하는 장탄수가 특징이다.모험모드인 ‘폭풍 속으로: 앙코르’도 추가된다. 해당 모드를 클리어하면 새로운 영웅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신규 무기 수은 경기관총을 이벤트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외에도 기존 콘텐츠의
넷마블의 ‘마블 퓨처파이트’의 새로운 업데이트 내용이 유출됐다. 해당 업데이트 내용은 대만어로 돼있는 업데이트 내용이 내부 직원의 실수로 유출된 상황이다. 유출된 공지에 따르면 티어 3 진급, 인피니티 워 관련 유니폼 추가, 월드보스 통합, 레전더리 배틀 개편에 관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유저들의 시선은 곱지 않은 상황이다. ‘마블 퓨처파이트’의 공식카페에는 티어 3에 관한 유저들의 불만이 쏱아지는 상황이다. 유저들은 티어 2 승급에 많은 재화를 투자해야 되는 기존 시스템을 미뤄볼 때, 티어 3는 더 많은 시간이 들며,
일본의 게임제작사 SNK가 새로운 게임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SNK의 한국지사 SNK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NK 브랜드의 40주년을 알리며, 자사의 게임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과 함께 1990년 발매한 게임기 네오지오의 타이틀을 수록한 새로운 게임기를 공개한다고 알려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해당 게시글에는 ‘킹 오브 파이터즈’, ‘아랑전설’, ‘사무라이 쇼다운’, ‘메탈 슬러그’가 언급돼있으며, 이번 게임기에 해당 게임들이 모두 수록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현재는 베일에 싸인 이미지만을 공개해 유
캡콤의 인기 게임 ‘역전재판’ 시리즈의 라이브 콘서트 ‘역전재판 LIVE OBJECTION!2018’가 개최된다.이번 콘서트는 ‘역전재판’의 주제곡과 배경음악을 제작한 이와다레 노리유키의 밴드 저스티스의 연주로 채워질 예정이다. 콘서트는 오는 6월 10일,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duo MUSIC EXCHANGE에서 진행된다. 또한, 캡콤은 지난 2017년에 개최한 시리즈 15주년 기념 콘서트의 영상일부를 공개해 시리즈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선사했다.한편, ‘역전재판’ 시리즈는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가 재판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국내 상륙 초읽기에 들어갔다. 펍지는 현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홈페이지를 개설한 상태이며, 홈페이지 메인화면은 사전예약이 5일 뒤인 4월 25일에 시작된다는 이미지 화면만을 출력할 뿐 아직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펍지와 나란히 이름을 올린 라이트스피드 앤 퀀텀 스튜디오의 CI가 확인 되어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절지구생 자극전장’을 국내에 서비스하는 것이 확실시 됐다.유저들은 현재 경쟁작들의 연이은 출시에 위상을 잃어가는 ‘배틀그라운드’가 이번 모바일
PS4 타이틀 ‘갓오브워’의 출시를 앞두고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SIEK)가 뮤지션 도끼와의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음원은 Be the God이라는 제목으로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비트와, 게임 속 주인공 크레토스를 나타내는 가사들을 도끼의 시원스런 랩으로 표현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는 ‘갓오브워’의 게임 내 플레이영상을 사용해 게임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한편, 힙합 뮤지션 도끼는 PS4와의 콜라보를 통해 첫 번째 음원 ‘ONLY ON’을 공개한 바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