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비 축소 노력으로 흑자 전환 성공 … 부채 감소로 현금 보유력 증가 ‘긍정적’YNK코리아는 상반기 ‘로한’의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목받았지만, 서비스 일정이 늦춰지면서 투자자들에게 외면받았다. 하지만, ‘로한’, ‘씰온라인’ 등을 국내에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어 알짜 주로 인기 있는 종목이다.상반
-최소 2종 신규 수익원 확보 ‘눈길’… 글로벌 사업 다각화로 안정적 성장 발판한빛소프트가 신작 2종의 상용화를 통해 약화된 시장 경쟁력을 회복할 전망이다. 지난 1분기 출시된 자사 게임 ‘삼국지천’과 ‘FC매니저’가 그것으로, 현재 시장에서 점유율을 조금씩 확대하며 신규 매출 가능성에 탄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들 게임은 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온라인게임으
-영업이익 감소로 수익성 악화 ‘약???안정적 해외매출 바탕 中시장 ‘적극’ 공략액토즈소프트는 올 상반기 동안 힘든 성장통을 앓았다. 이와 관련해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7%를 감소하는 등 대체적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모습이다. 다만,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고 여전히 ‘미르의 전설’이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신규 사업 가시화로 매출 확대 전망 … 신작 론칭으로 ‘미르의 전설2’의존도 탈피 긍정적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는 ‘창천온라인’, ‘타르타로스’ 등의 해외시장에서의 선전에 따라 수출 실적은 크게 증가했으나 내수 실적 감소로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매출 하락과 개발비 등 판관비 증가 및 지분법손실 급증으로 영업이익과
-이미르 매출 하반기 본격적으로 실적 반영 예정 … ‘뮤 온라인2’ 등 신작 대거 공개 주가에 호재웹젠은 올 상반기 이렇다 할 신작을 출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다소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는 올 초 성공적인 인수 사례로 손꼽히는 이미르엔터테인먼트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르는 ‘메틴’ 시리즈로 해외 여러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
-상반기 퍼블리싱 사업 성공으로 매출 ‘확대’… 스마트폰 시장 수익 개선 위해 아이템 판매매 분기마다 최고 실적을 갱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게임빌은 미래가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게임사 중 하나다. 피처폰 시장에서 쌓아온 탄탄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게임빌은 올 상반기 퍼블리싱 사업에서도 잇따른 성공을 거두면서
-하반기 기대작 ‘풋볼매니저 온라인’ 론칭으로 매출 개선 … 모바일 분야 경쟁력 확보로 사업 다변화KTH는 지난해에 비해서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IPTV 관련 영상 및 부가서비스 매출이 증가했고, KT 그룹 내 MRO(소모성 자재: 시설의 유지 보수용 부품 및 소모성 물품과 서비스) 사업 본격화에 따른 매출증가 등이 원인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모바일인터
- ‘슈퍼스타K 온라인’ 이슈화 통한 매출 확대 전망 … 해외 수출과 신작 출시로 하반기 호조 예고손오공은 온라인게임 흥행 실패에도 불구하고 팽이 완구인 메탈베이블레이드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액이 대폭 상승했다. 하지만, 온라인게임의 흥행 실패로 개발비를 일시 상각했고 매출채권 및 재고자산 평가에 따른 대규모 대손상각비 발생으로 영업적자는 지속됐다. 또한,
-하반기 예정된 ‘카발2’ CBT 반응 관건 … 7월 론칭될 신규 ‘인터넷 서비스’ 기대‘이스트소프트’가 그동안 공들여온 ‘신작 게임’과 ‘신규 인터넷 서비스’의 연타석 공개로 하반기부터 경쟁력을 되찾을 전망이다. 이스트소프트는 그동안 ‘알집’, ‘알약’, ‘알툴즈’ 등 소프트웨어 개발과 2005년 출시한 MMORPG ‘카발’을 통한 게임사업을 병행해왔다.
-‘테라’ 성공으로 신작에 기대감 더욱 높아져 … 동양적 판타지 세계관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게임업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가 올해도 시장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제 9구단 창단, ‘테라’ 론칭 등 당장 해결해야 할 시급한 문제들이 산적해있지만, 향후 이 모든 것들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특히 ‘테라’ 의 성공은
-5분기 연속 흑자매출 달성 ‘안정적 성장’… FPS 국내외 경쟁력 강화 위한 전략 필요올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신규 게임 출시로 주가 랠리가 기대된다. 지난 2009년 우회상장 이후 다양한 시도로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 성과가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특히 주력 콘텐츠인 ‘스페셜포스’ 의 차기작인 ‘스페셜포스2’ 출시를 비롯해 상
-퍼블리싱, 모바일 두 가지 핵심 전략으로 큰 호재 … 기존 장점과 결합한 新사업 시너지 극대화 ‘기대’전체 매출의 36%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NHN의 온라인게임 사업은 올 해 그 어느 때 보다 긍정적인 변화가 예고된다. 이미 2011년 첫 업계 최대 이슈로 떠올랐던 ‘테라’ 는 오픈과 동시에 성공적으로 유료화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게임이 퍼블리싱 명가
-대부분의 경영 리스크 지난 4분기 반영 … 콘텐츠, 제휴 경쟁력 강화로 모멘텀 창출게임산업 10년 내공의 엠게임은 지난해 성장보다는 내실 강화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로운 디바이스의 등장으로 촉발된 급격한 시장 변화에서 성급하게 움직이기 보다는 시장 상황을 보고 냉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세웠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4분기에는 실적 개선의 압박에
-‘스포2’ 등 다양한 신작 라인업 확보 … 계열사간 합병과 글로벌 공략 선행 과제국내 퍼블리싱 명가로 자리매김한 CJ인터넷은 올해, 최고의 라인업으로 게임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스페셜포스2’ 는 ‘서든어택’ 의 뒤를 이을 최고의 FPS로 꼽히면서 CJ인터넷의 차세대 캐시카우 후보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러시아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라고 불
-둔화된 성장세로 소극적 투자 심리 ‘극복’ 노력 … 자체 개발작 연타석 흥행으로 판세 역전 ‘기대’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실적 악화로 주춤했던 주식 시장에 새로운 기폭제를 마련한다. 이와 관련해 한빛소프트는 작년 3분기 해외 게임사업 부진과 완구사업 축소로 영업 적자를 냈다. 2007년 중견 개발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한빛소프트 인수 합병으로 업계의
-웹베이스·태블릿PC 등의 멀티 플랫폼 전략 전개 … 중국 퍼블리셔 샨다 의존도 개선 필요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는 견고한 중국 매출을 기반으로 성장,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다양성을 담보하고 있는 대표 중견 게임사다. 하지만, 그동안 지나친 중국시장 의존도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위메이드의 2011년 전망은 맑음이다. 지난해,
-작년 시가총액 1조원 돌파 잇단 ‘호재’… 소송 위기 불구 해외사업 ‘기대감’ 상승작년 한해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한 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도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게임업계에서 1조원 돌파는 엔씨소프트에 이어 두 번째다. 네오위즈의 기업분할을 통해 2007년 4월 설립된 네오위즈게임즈는 코스닥 상장 이후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2’
-텐트 제조업 분야 세계 3위의 안정적 매출 기반 … 게임사업 통한 수익성 개선 청신호라이브플렉스는 레저용 텐트 제조 판매 기업으로 2009년부터는 온라인게임 개발에도 뛰어들었다. 텐트 제조 분야 세계 3위인 라이브플렉스는 이 부문 매출이 전체의 75% 가량을 차지하며, 전량을 미주, 유럽, 일본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부문은 2009년 7월부터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로 매출 큰 증가폭 기대 … 투자 성과 여부 ‘관전 포인트’오랫 동안 국내 넘버원 모바일게임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던 컴투스는 지난해 출시한 피처폰용 게임들의 부진으로 다소 매출이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가 10년간 모바일 노하우를 쌓아온 컴투스에게 큰 기회가 됐지만, 2010년은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시장이
-‘서든어택’ 의 중국 진출 기대감 고조 … 불필요한 프로젝트 정리로 영업이익률 확대 전망2010년 7월 넥슨이 게임하이 지분 52%를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 이후, 전 최대주주의 횡령, 배임혐의가 발생함에 따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해당 여부의 심사를 위해 2010년 10월 15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됐으나,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11월 8일부터